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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우리 집, Home Sweet Home [ 요한복음 14:1 - 1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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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7-19 23:32 조회 Read7,078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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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7월 20일 금요일
즐거운 우리 집, Home Sweet Home [ 요한복음 14:1 - 14:14 ] - 찬송가 559 장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요한복음 14:2)

아들이 “왜 우리 집을 떠나 이사를 가야 해요?”라고 물었습니다. 집의 의미를 설명하기란 다섯 살짜리 아이에게는 특히 어렵습니다. 우리가 집을 떠나기는 하지만, 사랑하는 이들이 함께하는 곳이라는 의미에서의 집을 떠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집은 우리가 긴 여행이나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돌아가기를 원하는 곳입니다.
예수님은 돌아가시기 불과 몇 시간 전에 다락방에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요 14:1)고 말씀하셨습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이 죽으실 것이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그들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불안해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과 함께 계실 것이라고 확신시켜주셨고, 그들은 예수님을 다시 보게 될 것이라고 상기시켜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2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을 설명하기 위해 다른 단어를 쓸 수도 있었지만, 불편하거나 익숙하지 않은 장소가 아니라 우리가 사랑하는 예수님이 계실 장소를 말해주는 단어들을 선택하셨습니다.
씨 에스 루이스는 이렇게 썼습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여행할 때 편안한 여관에서 쉬게 하시지만, 거기를 자기 집으로 착각하지 않기를 바라신다.” 우리는 살면서 “편안한 여관”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지만, 우리의 진짜 집은 “항상 주와 함께 있을”(살전 4:17) 천국에 있다는 것을 기억합시다.

* 사랑하는 주님, 나의 영원한 집인 천국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 우리는 주님과 영원히 함께할 것을 고대한다.

1.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2.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러 가노니
3. 가서 너희를 위하여 거처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4.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너희가 아느니라
5. 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7. 너희가 나를 알았더라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로다 이제부터는 너희가 그를 알았고 또 보았느니라
8. 빌립이 이르되 주여 아버지를 우리에게 보여 주옵소서 그리하면 족하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빌립아 내가 이렇게 오래 너희와 함께 있으되 네가 나를 알지 못하느냐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10.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
11.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로 말미암아 나를 믿으라
12.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 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
13.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14.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행하리라.


July 20, 2018 Friday
Home Sweet Home [ John 14:1 - 14:14 ] - hymn 559
I am going there to prepare a place for you. (John 14:2)

“Why do we have to leave our home and move?” my son asked. It’s difficult to explain what a home is, especially to a five-year-old. We were leaving a house, but not our home, in the sense that home is where our loved ones are. It’s the place where we long to return after a long trip or after a full day’s work.
When Jesus was in the upper room just hours before He died, He told His disciples,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John 14:1). The disciples were uncertain of their future because Jesus had predicted His death. But Jesus reassured them of His presence and reminded them they would see Him again. He told them, “My Father’s house has many rooms . . . . I am going there to prepare a place for you” (v. 2). He could have used other words to describe heaven. However, He chose words that describe not an uncomfortable or unfamiliar place but a place where Jesus, our loved One, would be.
C. S. Lewis wrote, “Our Father refreshes us on the journey with some pleasant inns, but will not encourage us to mistake them for home.” We can thank God for the “pleasant inns” in life, but let’s remember that our real home is in heaven where we “will be with the Lord forever” (1 Thessalonians 4:17). —KEILA OCHOA

* Dear Lord, I thank You for heaven, my eternal home.

* We look forward to being with the Lord forever.

1. "Do not let your hearts be troubled. Trust in God; trust also in me.
2. In my Father's house are many rooms; if it were not so, I would have told you. I am going there to prepare a place for you.
3. And if I go and prepare a place for you, I will come back and take you to be with me that you also may be where I am.
4. You know the way to the place where I am going."
5. Thomas said to him, "Lord, we don't know where you are going, so how can we know the way?"
6. Jesus answered,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
7. If you really knew me, you would know my Father as well. From now on, you do know him and have seen him."
8. Philip said, "Lord, show us the Father and that will be enough for us."
9. Jesus answered: "Don't you know me, Philip, even after I have been among you such a long time? Anyone who has seen me has seen the Father. How can you say, `Show us the Father'?
10. Don't you believe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at the Father is in me? The words I say to you are not just my own. Rather, it is the Father, living in me, who is doing his work.
11. Believe me when I say that I am in the Father and the Father is in me; or at least believe on the evidence of the miracles themselves.
12. I tell you the truth, anyone who has faith in me will do what I have been doing. He will do even greater things than these, because I am going to the Father.
13. And I will do whatever you ask in my name, so that the Son may bring glory to the Father.
14. You may ask me for anything in my name, and I will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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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문유한님의 댓글

문유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 아버지 당신이 원하는 기도를, 당신이 이끌고자 하는 그곳을 위하여 기도할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당신이 기뻐 받으실 기도를 올려 드릴수 있기를 원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잠시 사는 인생동안 이 곳이 영원할 줄 알고 투자 하지 말고, 영원하신 하나님 나라에 투자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맘에 찾아오는 걱정과 근심이 사실 이런 가치관이 작동하지 않기 때문임을 깨닫습니다.
영원한 것을 추구하며 하나님을 영광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며 살게 하소서!

Rich와 컴퓨터 언어공부에 함께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예수님께서 떠나실 것을 말씀하시자 제자들은 근심이 앞섰습니다.
그들은 아직도 예수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분명하게 알지 못하는 상태에 있었기 때문이지요.

예수님께서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음에도 그들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그리고 승천하신 후 성령님을 보내셨을 때 비로서 확신하게 되었지요.

이 모든 역사의 결과의 시대에 사는 우리는 우리의 영원한 처소가 어디인지 성경과 성령의 감동으로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십자가의 대속으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열어주신 영원한 천국 그 영광의 처소 말입니다.

어제부터 이곳 박목사님 댁에 머물고 환대를 받고 있지만, 여러모로 불편하여 피닉스 우리 집이 그립습니다.
이곳의 일정이 끝나고 나면 우리에게는 돌아갈 집이 있습니다. 아니면 homeless 로 괴롭게 떠돌 뿐입니다.

만일 땅에 있는 우리의 장막집이 무너지면 하나님께서 지으신 집 곧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니요 하늘에 있는 영원한 집이 우리에게 있는 줄 아느리라.(고후 5:1)

그러므로 오늘 이 순간에도 영원한 나의 집을 그려보며 이사갈 날을 기다립니다.
그날에 주님께 드릴 나의 믿음의 성적표를 위해서 오늘을 엄숙하게 걸어갑니다.

* 7월의 암송구절 중 골로새서 3:1-4을 암송하며 새힘을 얻습니다.
 
* 2017년 2월 19일자 칼럼이 생각납니다.
  "지금 몇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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