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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의 헌신, Dedicated to love [ 로마서 9:1 - 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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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8-07 20:44 조회 Read6,759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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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8월 8일 수요일
사랑에의 헌신, Dedicated to love [ 로마서 9:1 - 9:5 ] - 찬송가 521 장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로마서 10:1)

예수 그리스도께로 개종한 나비일 쿠레쉬는 그가 믿었던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 대해 독자들이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책을 여러 권 썼습니다. 쿠레쉬의 논조에는 존경심이 들어있고 언제나 자기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이 나타나 있습니다.
쿠레쉬는 자기 책 가운데 한 권을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그의 여동생에게 헌정했습니다. 그의 헌정의 글은 간단하고 강력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나는 우리가 함께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는 그날을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우리는 바울이 로마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도 이 같은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에게는 큰 슬픔이 있고, 내 마음에는 끊임없는 고통이 있습니다. 나는 육신으로 내 동족인 내 겨레를 위하는 일이면, 내가 저주를 받아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달게 받겠습니다”(롬 9:2-3, 새번역).
유대 백성들을 너무나 사랑했던 바울은 그들이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기만 한다면 자신은 하나님으로부터 끊어지더라도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바울은 그의 백성들이 예수님을 거부하는 것은 유일한 참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예수님의 복음을 모든 사람들과 나누라고 그의 편지를 읽는 사람들에게 호소한 것입니다(10:14-15).
오늘 우리는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향해 가슴 아파하는 그런 사랑을 갖도록 기도하는 마음으로 우리 자신을 바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하나님 아버지, 다른 사람들을 향하신 주님의 사랑으로 우리 마음을 채워주소서.
_________를 주님께 올려드리니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에 대한 진리를 알 수 있게 하소서.

*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안에 거하시는 사람들 뿐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죽으심으로 구원해주신 사람들도 사랑해야 한다.

1-2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하고 거짓말을 아니하노라 나에게 큰 근심이 있는 것과 마음에 그치지 않는 고통이 있는 것을 내 양심이 성령 안에서 나와 더불어 증언하노니
3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
4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들에게는 양자 됨과 영광과 언약들과 율법을 세우신 것과 예배와 약속들이 있고
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 나셨으니 1)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August 8, 2018 Wednesday
Dedicated to Love [ Romans 9:1 - 9:5 ] - hymn 521
Dear friends, my greatest wish and my prayer to God is for the people of Israel to be saved. (Romans 10:1)

As a convert to Jesus Christ, Nabeel Qureshi has written books to help his readers understand the people in the religion he left. His tone is respectful, and Qureshi
always displays a heart of love for his people.
Qureshi dedicated one of his books to his sister, who has not yet put her faith in Jesus. The dedication is brief, but powerful. “I am begging God for the day that we can worship him together,” he wrote.
We get a sense of that kind of love as we read Paul’s letter to the church in Rome. “My heart is filled with bitter sorrow and unending grief,” he said, “for my people, my Jewish brothers and sisters. I
would be willing to be forever cursed—cut off from Christ!—if that would save them” (ROMANS 9:2–3 NLT).
Paul loved the Jewish people so much that he would have chosen separation from God if only they would accept Christ. He understood that by rejecting Jesus, his people were rejecting the one true God. This motivated him to appeal to his readers to share the good news of Jesus with everyone (10:14–15).
Today, may we prayerfully dedicate ourselves to the love that aches for those close to us! TIM GUSTAFSON

* Father, we ask You to fill our hearts with Your love for others. We hold up to You and beg for them to see the truth about
Your Son Jesus.

* We must love those for whom Christ died as well as those in whom Christ lives.

1 I am a follower of Christ, and the Holy Spirit is a witness to my conscience. So I tell the truth and I am not lying when I say
2 my heart is broken and I am in great sorrow.
3 I would gladly be placed under God's curse and be separated from Christ for the good of my own people.
4 They are the descendants of Israel, and they are also God's chosen people. God showed them his glory. He made agreements with them and gave them his Law. The temple is theirs and so are the promises that God made to them.
5 They have those famous ancestors, who were also the ancestors of Jesus Christ. I pray that God, who rules over all, will be praised forever! q)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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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잃어버린 영혼, 특히 자신의 골육의 구원을 위해서 애태우는 바울의 절절한 심정이 전해옵니다. 
바울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은 이스라엘 즉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사용하시는 특별한 민족입니다.
그들은 주님께 가장 가까이 닿아있는 사람들인데도 불구하고 주님을 가장 악하게 배척하기에 더욱 그러합니다.
 
이와 동시에 언제부터인가 잃어버린 영혼에 대해서 무디어 가는 나의 마음을 들킨듯 심히 무안하고 죄송합니다. 
B. J. M. S. S. K. P..를 비롯하여 아직도 믿지 않는 가까운 영혼들을 위해서 날마다 드리는 기도가 공허한 것은 아닌지요?
목회의 연륜으로 무심결에 타성이 된 나머지 잃어버린 영혼을 위한 눈물에 인색해진 속마음을 뒤집어 주님께 드립니다.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영광의 하나님,
주님께서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그 사랑의 헌신으로 잃어버린 영혼들에게 도전하기를 간구합니다.
또한 그리스도 예수님의 피값으로 사신바 된 교회를 위하여 남은 인생을 바쳐드립니다.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나의 동역자들인 브리스가와 아굴라에게 문안하라.저희는 내 목숨을 위하여 자기의 목이라도 내어 놓았나니 나 뿐 아니라 이방인의 모든 교회도 저희에게 감사하느니라.(롬 16:3-4)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한 영혼을 위한 기도는 하나님의 사랑이 아니면 드려질 수 없다는 것을 배웁니다.
바울처럼, 예화의 Nabeel Qureshi 처럼, 백성들을 위한 간절한 사랑이 그들을 위한 기도와 섬김, 인생을 던지는 헌신을 했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나의 가족과 이웃, 동료 들 중에 믿지 않는 자들을 위해 이러한 사랑이 내게 있는지 자문해봅니다.
턱없이 부족한 나의 사랑의 그릇, 하나님 넓혀주시고, 사랑을 채워주소서.
인색하고 소심한 나의 사랑이 아닌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가가고 섬기게 하소서.
신입 대학원생들을 위한 기도.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자기민족과 골육을 향해 뜨겁게 기도하는 바울사도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게 됩니다.
더욱 열심을 내어 믿지않는 형제를 위해 기도와 구체적인 사랑을 베풀기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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