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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수를 뵙고자 하나이다, We Would See Jesus.[ 요한복음 12:20 - 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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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8-23 21:57 조회 Read6,925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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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8월 24일 금요일
우리가 예수를 뵙고자 하나이다, We Would See Jesus.[ 요한복음 12:20 - 12:26 ] - 찬송가 438 장
그들이 빌립에게 가서…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뵙고자 하나이다 하니 (요한복음 12:21)

장례식에서 기도를 한 후 강대상 아래를 내려다보니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뵙고자 하나이다”라는 요한복음 12장 21절 말씀이 새겨진 놋쇠 명판이 눈에 띄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눈물과 미소로 떠나보낸 그 여인에게서 어떻게 예수님을 보았는지를 생각해보니 아주 적절한 말씀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녀는 살면서 많은 험한 일과 절망에 부딪히면서도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포기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영이 그녀 안에 살아계셨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을 볼 수 있었습니다.
요한복음은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뒤(요 12:12-16 참조) 몇몇 헬라 사람들이 제자 중의 하나인 빌립에게 다가와 “선생이여…우리가 예수를 뵙고자 하나이다”(21절)라고 간청하는 것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아마도 예수님의 병 고침과 기적에 대해 관심이 많았겠지만 유대인이 아니었기 때문에 성전 안마당에 들어갈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들의 요청을 전달받고서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23절)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것은 예수님이 많은 사람들의 죄를 대신해 죽을 것을 의미한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들뿐 아니라 이방인들(20절의 “헬라인”)에게까지 다가가 그의 사명을 완수하려고 하시는데, 이제 그들이 예수님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돌아가신 후 성령님을 보내셔서 제자들 안에 거하게 하셨습니다(14:16-17).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하고 섬길 때 주님이 우리의 삶 속에서 활동하시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우리 주위의 사람들도 예수님을 보게 됩니다!

• 주 예수님, 주님이 오셔서 제 안에 사신다니 너무나 과분하고 놀랍습니다.
오늘 만나는 사람들과 이 놀라운 선물을 나눌 수 있게 도와주소서.

*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예수님을 볼 수 있다.

20. ○명절에 예배하러 올라온 사람 중에 헬라인 몇이 있는데
21. 그들이 갈릴리 벳새다 사람 빌립에게 가서 청하여 이르되 선생이여 우리가 예수를 뵈옵고자 하나이다 하니
22. 빌립이 안드레에게 가서 말하고 안드레와 빌립이 예수께 가서 여쭈니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25. 자기의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의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전하리라
26. 사람이 나를 섬기려면 나를 따르라 나 있는 곳에 나를 섬기는 자도 거기 있으리니 사람이 나를 섬기면 내 아버지께서 그를 귀히 여기시리라.


We Would See Jesus
[ John 12:20 - 12:26 ] - hymn 438
They came to Philip, who was from Bethsaida in Galilee, with a request. "Sir," they said, "we would like to see Jesus."
John 12:21

As I looked down at the pulpit where I was sharing prayers at a funeral, I glimpsed a brass plaque bearing words from John 12:21: “Sir, we would see Jesus” (KJV). Yes, I thought, how fitting to consider how we saw Jesus in the woman
we were celebrating with tears and smiles. Although she faced challenges and disappointments in her
life, she never gave up her faith in Christ. And because God’s Spirit lived in her, we could see Jesus.
John’s gospel recounts how after Jesus rode into Jerusalem (SEE JOHN 12:12–16), some Greeks approached Philip, one of the disciples, asking, “Sir, . . . we would like to see Jesus” (V . 21). They were probably curious about Jesus’s healings and mira-
cles, but as they weren’t Jewish, they weren’t allowed into the inner courts of the temple. When their request was passed along to Jesus, He announced that His hour had come to be glorified (V . 23). And by that, He meant that He would die for the sins of many. He would fulfill His mission to reach not only the Jews but the Gentiles (the “Greeks” in verse 20), and now they would see Jesus.
After Jesus died, He sent the Holy Spirit to dwell in His followers (14:16–17). Thus as we love and serve Jesus, we see Him active in our lives. And, amazingly, those around us too can see Jesus! AMY BOUCHER PYE

* Lord Jesus Christ, I am humbled and amazed that You would come and live in me.
Help me to share this amazing gift with those I meet today

* We can see Jesus in the lives of His followers.

20. Now there were some Greeks among those who went up to worship at the Feast.
21. They came to Philip, who was from Bethsaida in Galilee, with a request. "Sir," they said, "we would like to see Jesus."
22. Philip went to tell Andrew; Andrew and Philip in turn told Jesus.
23. Jesus replied, "The hour has come for the Son of Man to be glorified.
24. I tell you the truth, unless a kernel of wheat falls to the ground and dies, it remains only a single seed. But if it dies, it produces many seeds.
25. The man who loves his life will lose it, while the man who hates his life in this world will keep it for eternal life.
26. Whoever serves me must follow me; and where I am, my servant also will be. My Father will honor the one who serves me.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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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죽지 않는 씨앗은 결국 아무 열매도 맺지 못하며 자신을 포함한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을 봅니다.
죽어서 싹을 틔워야만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섭리를 거스리는 것, 그 것을 여전히 고집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내가 죽어서 싹을 내지 않는다면 소망이 없다는 것을 알고 기꺼이 내어드리고 '군더더기' 같은 것들을 다 버리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예수님과 동행하는 삶은 날마다 내가 죽는 삶임을 기억하며 오늘 하루도 나는 죽고 예수님만이 사시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라고 하셨습니다.(요 3:17, 12:47)
이것은 일찌기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말씀을 성취하신 것입니다.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구원)을 받을 것이니라.(창 12:3)

예수님의 소문이 드디어 헬라인(헬라문화권에 사는 사람들)에게까지 영향을 미쳤던 것입니다.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다." 는 말씀은 예수님깨서 예언하신바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을 뜻합니다.
한 알의 밀알과 같이 이 세상의 밭에 떨어진 예수님께서 죽으심으로 똑같은 생명의 역사가 퍼지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예수님 안에 있던 생명을 받은 우리들이 죽을 차례입니다.
자존심으로 죽고, 세상을 대하여 죽고, 죄에 대하여 죽고, 구원 받아야할 영혼을 위해서 죽고, 복음을 위하여 죽고....
결국은 우리 속에 있는 예수님의 생명이 드러나기 위해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 도전해야 하겠습니다.

나 하나의 희생으로 영혼이 구원 받고, 또 복음이 퍼져 나간다면 그 또한 영광중의 영광입니다.
주님께서 만나게 하시는 영혼을 위하여, 보내시는 곳에서 한 알의 밀알이 되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생명력이 친히 열매를 맺을 것을 믿고 헌신합니다. 주님......

* 요한복음 12;24 말씀은 Boston에 있는 어머님 묘소에 새겨져 있는 구절이기도 합니다.
  한알의 밀알이 되어 섬기고, 섬기시다가 주님께로 가신 어머님 생각이 나는 아침입니다
  그로부터 수많은 사역자와 교회와 구원 받은 성도들이 태어나게 하신 주님의 생명력을 찬양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사람들은 누구나 죽습니다.죽음의 그늘에서 벗어나 에수님으로 거듭난 자가 된 것은 얼마나 놀라운 일인지요.이제는  언제 주님께서 오라하실지 모르나 에수님을 얼굴과 얼굴로 만나볼 소망이 네게 있습니다.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말씀처럼 나를 부인하고 생명을 내놓고 섬기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조그만 일에도 자존심이 상하는 내가 살아서 꿈틀대는 연약한 자를 부축하시고 인도하심을 감사합니다.
작은 헌신을 받으시고 친히 역사하심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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