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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신다고요? You Love Me?[ 말라기 1:1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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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08-28 20:45 조회 Read7,036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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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8월 29일 수요일
나를 사랑하신다고요? You Love Me?[ 말라기 1:1 - 1:5 ] - 찬송가 304 장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말라기 1:2)

나는 십대 때 어머니의 권위에 대항하는 전형적인 반항기를 거쳤습니다. 아버지는 내가 사춘기가 되기 전에 돌아가셔서 어머니가 아버지의 도움 없이 혼자서 힘들게 양육이라는 파도를 헤쳐 나가야 했습니다.
엄마가 나에게 안 된다는 말을 자주하셨기 때문에, 엄마는 내가 즐거워하는 것도 원치 않고, 어쩌면 나를 사랑하지도 않는다고 생각했던 것을 기억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엄마가 나한테 해로운 것을 못하게 했던 이유는 바로 나를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압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빌론에 잡혀 갔던 세월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의문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그 포로 생활은 하나님께 끊임없이 반항하는 그들을 바로잡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하나님은 그들에게 말라기 선지자를 보내셨습니다. 그가 전한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시작합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말 1:2).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마치 “그게 정말입니까?”라고 하듯 하나님이 어떻게 그들을 사랑하였느냐고 회의적으로 반응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라기를 통해서 그 사랑을 어떻게 보여주셨는지를 말씀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에돔 사람들을 놔두고 그들을 선택하셨던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살면서 힘든 시기를 지나며 그때에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한결같은 사랑으로 보여주신 수많은 일들을 회상해봅시다. 우리가 멈추어 하나님의 선하심을 깊이 생각해보면 그분은 진실로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 주님, 주님은 제 삶의 모든 과정을 언제나 다정하게 보살펴주시고 힘든 시절에는 제 곁에 계셔주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언제나 잊지 않게 도와주소서.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우리를 바로 잡아주시고 위로해주신다.

1. 여호와께서 말라기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말씀하신 경고라
2.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너희를 사랑하였노라 하나 너희는 이르기를 주께서 어떻게 우리를 사랑하셨나이까 하는도다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냐 그러나 내가 야곱을 사랑하였고
3. 에서는 미워하였으며 그의 산들을 황폐하게 하였고 그의 산업을 광야의 이리들에게 넘겼느니라
4. 에돔은 말하기를 우리가 무너뜨림을 당하였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쌓으리라 하거니와 나 만군의 여호와는 이르노라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사람들이 그들을 일컬어 악한 지역이라 할 것이요 여호와의 영원한 진노를 받은 백성이라 할 것이며
5. 너희는 눈으로 보고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지역 밖에서도 크시다 하리라.


August 29, 2018 Wednesday
You Love Me? [ Malachi 1:1 - 1:5 ] - hymn 304
How have you loved us?' (Malachi 1:2)

As a teenager, I went through the typical season of rebel- lion against my mother’s authority. My father died before I entered adolescence, so my mom had to navigate
these turbulent parenting waters without his help.
I recall thinking that Mom didn’t want me to ever have any fun—and maybe didn’t even love me—because she frequently said no. I see now that she said no to
activities that weren’t good for me pre- cisely because she loves me.
The Israelites questioned how much God loved them because of their time in captivity in Babylon. But that captivity was God’s correction for their continued
rebellion against Him. So now, God sent the prophet Malachi to them. His opening words from the Lord were, “I have loved you” (MALACHI 1:2). Israel replied skeptically, inquiring as to how God has loved them, as if to say, “Really?” But God, through Malachi, reminded them of the way He had demonstrated that love: He had chosen them over the Edomites.
We all go through difficult seasons in life. We may be tempted to question God’s love for us during those times. Let’s recall the many ways He’s shown us His unfailing love. When we stop to consider His goodness, we find that He is indeed a loving Father. KIRSTEN HOLMBERG

* Lord, You have shown tender care for me over the course of my life. You’ve been present with me in difficult seasons.
Help me to always remember Your love.

* Our heavenly Father corrects us and comforts us.

1. An oracle: The word of the LORD to Israel through Malachi.
2. "I have loved you," says the LORD. "But you ask, `How have you loved us?' "Was not Esau Jacob's brother?" the LORD says. "Yet I have loved Jacob,
3. but Esau I have hated, and I have turned his mountains into a wasteland and left his inheritance to the desert jackals."
4. Edom may say, "Though we have been crushed, we will rebuild the ruins." But this is what the LORD Almighty says: "They may build, but I will demolish. They will be called the Wicked Land, a people always under the wrath of the LORD.
5. You will see it with your own eyes and say, `Great is the LORD -- even beyond the borders of Israel!'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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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You love me?
No kidding...

모든 관계성은 사랑으로 나타나지만, 사랑이 의심 받을 때 그 관계성을 깨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한 아담과 하와는 결국 스스로 하나님의 원수로 전락했습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그들을 영원히 원수로 두지 않으시려고 생명나무의 길을 막으셨습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친백성이었지만 그 사랑을 의심할 때 우상숭배에 빠져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들을 지극히 사랑하시는 하나님은 그들을 바벨론포로라는 엄중한 형벌로 다스리셨습니다.
이것은 그들을 영영하나님의 원수로 방치하지 않으시려는 하나님의 역설적인 사랑의 표현이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감당하기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될 때 때로 하나님의 사랑에 의문을 가질 때가 혹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것들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또 다른 표현이라는 사실에 기초해서 재기할 수 있습니다. .
변하지도 변할 수도 없는 하나님의 사랑은 죄인들을 위하여 당신의 가장 귀중한 것을 버리셨기에 말입니다.

누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롬8:35)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롬 8:38-39) 

You love me?
Yes, I know for sure. Lord!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해 불만과 의심으로 가득찬 백성들을 보시며, 하나님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하나님께 징벌을 당했어도, 그 원인을 깨닫지 못하고, 다시 회복하려는 사람들의 시도.
...그들은 쌓을지라도 나는 헐리라 ...
헛 수고를 하는 인생, 제자리, 아니 더 악해져 가는 인생이 아닌가?
하나님의 말씀에 깨어 있어 순종하며 준행하고 전파하는 자가 되어,
이 시대에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말, 철학, 고집,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조언이나 충고보다,
하나님 말씀으로 위로하고 권면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말씀에 기초하여 천천히 한걸음씩 성장하는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소서~
9월 아동부 성경학교 설교 준비에 지혜를 주시기를.
이번 주 수양회 프로그램, 안전, 은혜를 위해 기도합니다~
참석할 수 있는 환경과 마음을 허락하셔서 많은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창조주 하나님께서 무지하고 연약한 인생들에게 뜻을 두시고 게십니다.사랑하시기에 ......
어떤 상황에서도 의심치않고 주님을 붙잡고 순종하며 영혼구원의 역사에 쓰임받기를 기도합니다.
수양회를 통하여 주임의 은헤와 사랑을 나누며 성령의 열매가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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