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무관심, Dangerous Distractions [ 요한복음 13:31 - 13:35 ] - 찬송가 220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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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1-14 21:26 조회 Read6,791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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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무관심, Dangerous Distractions [ 요한복음 13:31 - 13:35 ] - 찬송가 220 장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13:35)
화가 시지스문드 괴츠는 <사람들의 멸시와 거부>라는 제목의 그림으로 빅토리아 시대의 영국에 충격을 주었습니다. 괴츠는 그림 속에서 그가 살던 시대의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고난과 멸시를 받는 예수님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그들은 사업과 연애, 정치 등 자신의 관심사에만 사로잡혀 놀랍게도 구세주의 희생에 대해서는 완전히 잊어버렸습니다. 그리스도에게 무관심한 군중들은 마치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 있던 폭도들처럼 무엇을, 그리고 누구를 놓쳤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오늘날도 신자와 불신자 모두 영원한 것으로부터 쉽게 마음이 멀어집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의 진리를 가리는 이 안개 같은 장애물을 어떻게 없앨 수 있을까요?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인 서로를 사랑함으로써 시작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요 13:35)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거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구주 예수님께로 인도하기를 바라며 복음을 전함으로 그 사랑을 전하는 것입니다. 바울이 쓴 것처럼 “우리는 그리스도의 전권 대사입니다”(고후 5:20, 현대인의 성경).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몸 된 우리는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하나님의 사랑을 서로에게, 그리고 세상에 보여주고 비춰줄 수 있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힘입은 사랑과 복음 전파의 두 가지 수고로 예수님 안에 있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못 보게 하는 장애물이 사라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안개 같은 산만함 속에 살아가는 이 세상에 예수님의 복음의 빛을 전하라.
31. ○그가 나간 후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인자가 영광을 받았고 하나님도 인자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도다
32. 만일 하나님이 그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셨으면 하나님도 자기로 말미암아 그에게 영광을 주시리니 곧 주시리라
33. 작은 자들아 내가 아직 잠시 너희와 함께 있겠노라 너희가 나를 찾을 것이나 일찍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너희는 내가 가는 곳에 올 수 없다고 말한 것과 같이 지금 너희에게도 이르노라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Dangerous Distractions [ John 13:31 - 13:35 ] - hymn 220
Your love for one another will prove to the world that you are my disciples. (John 13:35)
Artist Sigismund Goetze shocked Victorian-era England with a painting entitled “Despised and Rejected of Men.” In it, he portrayed the suffering, condemned Jesus surrounded by people of Goetze’s own generation. They were so consumed by their own interests—business, romance, politics—that they were shockingly oblivious to the Savior’s sacrifice. Indifferent to Christ, the surrounding crowd, like the mob at the foot of Jesus’s cross, had no idea what—or who—they had missed.
In our day as well, believers and unbelievers alike can easily become distracted from the eternal. How can followers of Jesus cut through this fog of distraction with the truth of God’s great love? We can begin by loving one another as fellow children of God. Jesus said,
“Your love for one another will prove to the world that you are my disciples” (JOHN 13:35 NLT).
But real love doesn’t stop there. We extend that love by sharing the gospel in hopes of drawing people to the Savior. As Paul wrote, “We are . . . Christ’s ambassadors” (2 CORINTHIANS 5:20). In this way, the body of Christ can both reflect and project God’s love, the love we so desperately need, to both each other and to our world. May both efforts, empowered by His Spirit, be a part of cutting through the distractions that hinder us from seeing the wonder of God’s love in Jesus. BILL CROWDER
* To a world living in the fog of distraction, we bring the light of the good news of Jesus.
31. When he was gone, Jesus said, "Now is the Son of Man glorified and God is glorified in him.
32. If God is glorified in him, God will glorify the Son in himself, and will glorify him at once.
33. "My children, I will be with you only a little longer. You will look for me, and just as I told the Jews, so I tell you now: Where I am going, you cannot come.
34. "A new command I give you: Love one another. As I have loved you, so you must love one another.
35. By this all men will know that you are my disciples, if you love one another."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Despised and Rejected of Men" - Sigismund Goetze (1866-1939)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아담은 하나님께서 주신 선악과의 계명에 무관심한 모습이었고 이를 지키는게 결국 실패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보시기에 당시의 인생들이 모세를 통해서 주신 율법과 계명을 헛되이 지켰습니다.
삶에 쫓기다가 우리 자신이 예수님의 제자라는 사실에 무관심하게 살고 있지는 않는지 살펴 볼 일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제자라는 사실이 우리에게 있어서 가장 귀중한 정체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아직도 예수님의 제자가 아닌 잃어버린 영혼들의 구원에 대해서 무관심한지도 돌아볼 일입니다.
우리 주 예수님의 최대관심사는 잃어버린 영혼을 찾는데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새계명에 무관심할 때 결국 우리도 주님의 눈밖에 벗어날 수 있다는 위기감을 느낍니다.
진정 주안의 형제자매들과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듯 사랑을 나누고 있는가? 돌아보는 아침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주님의 영광의 모습을 닮아가려고 허우적거리는 제게 긍휼과 은혜를 더하소서.
개인주의의 팽배로 인하여 서로 무관심한 시대를 거스리는 그리스도인의 전형이 되게 하소서
감사절을 마지하면서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체적으로 세어보며 재헌신을 다짐합니다.
주님께서 제게 가지신 섬세한 관심을 생각하며 미세한 부분까지 주님 중심의 삶을 점검하겠나이다.
* 감사주일 예배에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증거가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림을 통해서도 알수 있듯이, 100년 전, 200년 전에도 그리고 그 전에도 세상은 악했고 여전히 세상은 악을 향해 치닿는 듯 합니다.
변함없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하나님의 인애로우심 아닌가 싶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든, 하나님 말씀대로 서로 사랑하기를 실천하며 전하는 자로 서있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으로 부터 시선을 멀게 하는 매체, 영상, 인터넷, 휴대폰, 소문 등을 절제하며 살겠습니다.
다가 오는 추수감사 주일을 맞아 감사드릴 제목을 정리하며 하나님과 더욱 동행하는 하루가 되길 원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주님의 사랑을 입고 새로운 피조물로 살게하심은 놀라운 일입니다.엄청난 은혜를 받았으니 서로 뜨겁게 사랑하며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합니다.
에수님의 주변에서 에수님과 전혀 상관없는 일로 바쁜거는 아닌지 내자신을 돌아봅니다.기도제목을 점검하며 영혼을 돌보는 일을 게으르지아니하기를 원합니다.돌아보건데 모든 일이 감사한 것 뿐 입니다.
온 교회 성도님들이 감사로 충만하여 온전한 복의 근원이 되시를 기도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