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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사랑 A Mother’s Love [ 시편 91:1 - 91:6 ] - 찬송가 29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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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8-11-22 23:04 조회 Read7,843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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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8년 11월 23일 목요일
어머니의 사랑 A Mother’s Love [ 시편 91:1 - 91:6 ] - 찬송가 291 장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시편 91:15)

수는 어렸을 때 부모가 이혼하면서 양육권과 다른 문제들을 둘러싼 법적 다툼으로 한동안 보육원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수는 큰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면서 외로웠고 자신이 버려졌다고 느꼈습니다. 어머니는 한 달에 딱 한번 수를 찾아왔고 아버지는 거의 볼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어머니는 수에게 보육원의 규칙 때문에 자주 찾아가지 못했지만 딸을 잠깐이라도 보려는 희망으로 매일 울타리 옆에 서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어머니는 “어떤 때는 그냥 잘 있나 확인만 하려고 정원에서 놀고 있는 너를 그냥 지켜보곤 했어.”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수의 이야기를 들으며 하나님 사랑의 한 모습을 보았습니다. 우리도 몹시 힘들 때 버려져서 혼자라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하나님이 우리를 언제나 지켜보고 계신다는 것이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릅니다!(시 33:18). 우리는 주님을 볼 수 없을지라도 주님은 거기에 계십니다.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처럼 우리가 어디를 가든 주님의 눈과 마음은 항상 우리에게 있습니다. 그러나 수의 엄마와는 달리 주님은 언제든지 우리를 위해 행동하실 수 있습니다.
시편 91편은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들을 구원하고 보호하고 세워주시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나님은 피난처나 대피소 그 이상의 분이십니다. 우리가 인생의 어두운 골짜기를 지날 때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보시고 우리 삶 속에 살아 역사하신다는 사실을 알면 위로가 됩니다. 주님은 “내가 [너에게] 응답하리라 환난 당할 때에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건지리라”(15절)라고 선포하십니다.

* 주님, 우리를 항상 지켜보며 돌보고 계신다는 확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 우리 하나님 아버지는 언제나 가까이 계신다.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5.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A Mother’s Love [ Psalms 91:1 - 91:6 ] - hymn 291
He will call upon me, and I will answer him; I will be with him in trouble, I will deliver him and honor him. (Psalms 91:15)

When Sue’s parents divorced when she was young, the legal tussle over her custody and other matters resulted in her being sent to a children’s home for a while. Bullied by bigger kids, she felt lonely and abandoned. Her mother visited only once a month, and she hardly saw her father. It was only years later, however, that her mother told her that while the home’s rules prevented her from visiting more often, she had stood at the fence every single day, hoping to catch a glimpse of her daughter. “Sometimes,” she said, “I would just watch you playing in the garden, just to check if you were okay.”
When Sue shared this story, it gave me a glimpse of God’s love. Sometimes we may feel abandoned and alone in our struggles. How comforting it is known that God is, in fact, watching over us all the time! (PSALM 33:18). Even though we can’t see Him, He is there. Like a loving parent, His eyes and His heart are constantly on us wherever we go. Yet, unlike Sue’s mom, He can act on our behalf at any time.
Psalm 91 describes God delivering, protecting, and lifting up His children. He is more than a refuge and a shelter. As we navigate the dark valleys of life, we can take comfort in the knowledge that the all-powerful Lord is watching over us and is active in our lives. “I will answer [you],” He declares. “I will be with [you] in trouble, I will deliver [you]” (V. 15). LESLIE KOH

* Lord, thank You for the assurance that we’re always under Your watchful care.

* Our heavenly Father is ever near.

1. Psalm 91 He who dwells in the shelter of the Most High will rest in the shadow of the Almighty.
2. I will say of the LORD, "He is my refuge and my fortress, my God, in whom I trust."
3. Surely he will save you from the fowler's snare and from the deadly pestilence.
4. He will cover you with his feathers, and under his wings you will find refuge; his faithfulness will be your shield and rampart.
5. You will not fear the terror of night, nor the arrow that flies by day,
6. nor the pestilence that stalks in the darkness, nor the plague that destroys at midday.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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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항상 지켜 보고 계심이 큰 위로가 됩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이 사실이 큰 힘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이 큰 능력이 됩니다.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께 의뢰하며 의지하며  함께 하심을 찬양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주님께서 보고 계십니다.
주님의 소원을 따라 형통한 길로 인도하시리라 믿습니다.
Interview 전후에 모든 것을 예비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

하나님의 동행하심과 보호아래 있는 백성들을 정의한 아름다운 말입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 전능자의 그늘 아래.." 라는 표현은 지극히 인격적이고 섬세한 느낌을 줍니다.
과연 그리스도인이 처한 자리가 이렇나는 생각이듭니다.

눈에 보이지 않으나 엄존하시는 하나님,손에 닿지는 않으나 우리의 생명의 주님되신 예수님,
이 모든 영적인 실체를 가시적인 것보다 더 분명하게 깨닫게 하시는 성령님의 임재를 찬양합니다.

악한 세력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별별 것을 다하여 겁을 주지만 주님의 품에 있는 우리를 결코 해칠 수 없
음을 믿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날개아래 있으며 주님께서 능력으로 은밀한 가운데 우리를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주님,
십자가와 부활의 권능으로 나를 두르시는 주님을 심령 깊은 곳으로 부터 찬양합니다.
밝은 아침에도, 어둔 밤에도 은밀하게 저와 동행하시는 사랑의 주님께 손을 벌립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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