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아름다움,The Beauty of Love [ 잠언 5 ] - 찬송가 303 장
페이지 정보
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1-19 00:22 조회 Read6,793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본문
사랑의 아름다움,The Beauty of Love [ 잠언 5 ] - 찬송가 303 장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잠언 5:18)
멕시코 모자 춤으로도 알려져 있는 “하라베 따빠띠오”는 남녀 간의 사랑을 축하하는 춤입니다. 이 경쾌한 춤을 출 때, 남자는 쏨브레로라고 하는 챙이 넓은 멕시코 모자를 땅 위에 놓아둡니다. 춤이 끝나는 바로 그 순간 여자는 그 모자를 집은 후, 남자와 여자가 모자 뒤에 숨어 키스를 하면서 자신들의 사랑을 다짐합니다.
이 춤을 보면 결혼생활에서 부부의 정절이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하게 됩니다. 잠언 5장은 부도덕한 행위에 따르는 값비싼 대가를 언급한 후, 결혼생활은 혼외 관계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15절). 열 쌍이 무대에서 하라베 춤을 추고 있어도 각 사람은 자기 파트너에게만 집중합니다. 우리는 깊고 한결같은 헌신으로 배우자를 대할 때 사랑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18절).
우리의 사랑 또한 누군가 보고 있습니다. 춤추는 사람들은 파트너와 즐겁게 춤을 추면서도 누군가가 자기들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도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21절). 하나님은 우리의 결혼생활을 지켜주려고 우리를 언제나 살피고 계십니다. 우리가 부부생활의 정절을 보여줌으로써 주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로 그 하라베 춤에서와 같이 인생에도 따라야 할 리듬이 있습니다. 우리가 결혼을 했든 하지 않았든 우리 창조주에게 충성하면서 그분의 리듬을 따라 살아갈 때, 우리는 삶의 축복과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 사랑하는 주님, 주님은 나의 모든 갈 길을 아십니다. 다른 이들과의 관계 속에서 주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충성스러운 삶은 기쁨을 가져온다.
1. 내 아들아 내 지혜에 주의하며 내 명철에 네 귀를 기울여서
2. 근신을 지키며 네 입술로 지식을 지키도록 하라
3. 대저 음녀의 입술은 꿀을 떨어뜨리며 그의 입은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4. 나중은 쑥 같이 쓰고 두 날 가진 칼 같이 날카로우며
5. 그의 발은 사지로 내려가며 그의 걸음은 스올로 나아가나니
6. 그는 생명의 평탄한 길을 찾지 못하며 자기 길이 든든하지 못하여도 그것을 깨닫지 못하느니라
7. ○그런즉 아들들아 나에게 들으며 내 입의 말을 버리지 말고
8. 네 길을 그에게서 멀리 하라 그의 집 문에도 가까이 가지 말라
9. 두렵건대 네 존영이 남에게 잃어버리게 되며 네 수한이 잔인한 자에게 빼앗기게 될까 하노라
10. 두렵건대 타인이 네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11. 두렵건대 마지막에 이르러 네 몸, 네 육체가 쇠약할 때에 네가 한탄하여
12. 말하기를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며 내 마음이 꾸지람을 가벼이 여기고
13. 내 선생의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며 나를 가르치는 이에게 귀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던고
14. 많은 무리들이 모인 중에서 큰 악에 빠지게 되었노라 하게 될까 염려하노라
15. ○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16. 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17. 그 물이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과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
18.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19.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20. 내 아들아 어찌하여 음녀를 연모하겠으며 어찌하여 이방 계집의 가슴을 안겠느냐
21. 대저 사람의 길은 여호와의 눈 앞에 있나니 그가 그 사람의 모든 길을 평탄하게 하시느니라
22. 악인은 자기의 악에 걸리며 그 죄의 줄에 매이나니
23.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죽겠고 심히 미련함으로 말미암아 혼미하게 되느니라.
January 19, 2019 Saturday
The Beauty of Love [ Proverbs 5 ] - hymn 303
May your fountain be blessed.(Prov. 5:18)
The “Jarabe Tapatío,” also known as the Mexican hat dance, celebrates romance. During this upbeat dance, the man places his sombrero on the ground. At the very end, the woman grabs the hat and both hide behind it to seal their romance with a kiss.
This dance reminds me of the importance of faithfulness in marriage. In Proverbs 5, after talking about the high cost of immorality, we read that marriage is exclusive. “Drink water from your own cistern, running water from your own well” (V . 15). Even with ten couples dancing the Jarabe on stage, each person focuses on his or her partner. We can rejoice in a deep and undivided commitment to our spouse (V . 18).
Our romance is also being observed. The dancers, while they are enjoying their partner, know someone is watching. In the same way, we read, “For your ways are in full view of the LORD, and he examines all your paths” (V . 21). God wants to protect our marriages, so He’s constantly watching us. May we please Him through the loyalty we show to each other.
Just like in the Jarabe there is a rhythm to follow in life. When we keep the beat of our Creator by being faithful to Him—whether we are married or unmarried—we find blessings and joy. KEILA OCHOA
* Dear Lord, You know all my ways. Help me to honor You in my relationships with others.
Proverbs 5:18
* Faithfulness brings joy.
1.My son, pay attention to my wisdom, turn your ear to my words of insight,
2 that you may maintain discretion and your lips may preserve knowledge.
3 For the lips of the adulterous woman drip honey, and her speech is smoother than oil;
4 but in the end she is bitter as gall, sharp as a double-edged sword.
5 Her feet go down to death; her steps lead straight to the grave.
6 She gives no thought to the way of life; her paths wander aimlessly, but she does not know it.
7 Now then, my sons, listen to me; do not turn aside from what I say.
8 Keep to a path far from her, do not go near the door of her house,
9 lest you lose your honor to others and your dignity to one who is cruel,
10 lest strangers feast on your wealth and your toil enrich the house of another.
11 At the end of your life you will groan, when your flesh and body are spent.
12 You will say, “How I hated discipline! How my heart spurned correction!
13 I would not obey my teachers or turn my ear to my instructors.
14 And I was soon in serious trouble in the assembly of God’s people.”
15 Drink water from your own cistern, running water from your own well.
16 Should your springs overflow in the streets, your streams of water in the public squares?
17 Let them be yours alone, never to be shared with strangers.
18 May your fountain be blessed, and may you rejoice in the wife of your youth.
19 A loving doe, a graceful deer—may her breasts satisfy you always,
may you ever be intoxicated with her love.
20 Why, my son, be intoxicated with another man’s wife? Why embrace the bosom of a wayward woman?
21 For your ways are in full view of the Lord, and he examines all your paths.
22 The evil deeds of the wicked ensnare them; the cords of their sins hold them fast.
23 For lack of discipline they will die, led astray by their own great folly.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19.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너는 그의 품을 항상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항상 연모하라 .....
인간의 모든 관계가 그러하나 그 중에서도 결혼은 하나님의 역사섭리의 필연적인 결과입니다.
우리의 결혼생활을 통해서 허락하신 사랑하는 자녀 손들을 볼 때 이를 더욱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신구약성경을 통털어 부부간의 정결과 하나님을 향한 정결을 같은 선상에 놓고 경고하셨습니다.
이 두가지는 모두 하나님께서 이루신 생명의 결합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믿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틀어진 사람들은 부부간에도 갈등이 일어나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 안에서 우리 가정을 끝날까지 정결하게 지켜나가야 하는 이유이며 우리 부부의 사명입니다.
모든 것이 일시적인 세상에서도 "Love is a many splendor thing." 이라고 노래합니다.
주님나라에서 까지도 기억되고 평가 받아야 할 우리 부부의 관계를 위하려 새삼 정절의 옷깃을 여밉니다.
지난 44년동안 고락을 함께 하였고, 금년에 이미 70세가 된 아내입니다.
나이 들어가면서 더욱 간절하게 피어오르는 사람으로 인하여 날마다 즐겁습니다.
이 새벽에 잠든 아내의 모습을 보며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
"You are my destiny in God."
* 일년에 한 두번 정도 겪는 감기 몸살이 간밤을 격렬하게 뒤흔들었습니다.
이 또한 주님께서 허락하신 것일테니 주님의 치료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그는 훈계를 받지 아니함으로 말미암아 죽겠고 심히 미련함으로 말미암아 혼미하게 되느니라.
본성을 따라 행동하며 즐기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무지한 모습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 없이 착하게 거룩하게 살 수 있다는 교만? 자만감? 하지만 결국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존재임을 깨닫습니다. 말씀으로 훈련받고 변화하며 성장하여 하나님이 나라와 의를 구하는 일꾼이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아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훈련을 받고 깨어 있는 것이 중요함을 깨닫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안에서 가정을 이루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요.인간조건을 따지는 것보다 믿음이 있느냐하는 저울로 사람을 보아야합니다.
죄악의 파도는 점점 거세어져가는데 믿음의 중심을 지키고 자녀들의 본이되는 가정을 보여주는 것이 우리의 사명인 것같습니다.우리는 너무나 부족하고 실수가 많았으나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것을 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가서 제자 삼으라". 말씀을 기억하고 힘쓰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