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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변화시키는 사랑, Love Changes Us. [ 사도행전 9:1 - 9: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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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2-05 19:46 조회 Read8,808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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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2월 6일 수요일
우리를 변화시키는 사랑, Love Changes Us. [ 사도행전 9:1 - 9:22 ] - 찬송가 566 장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사도행전 9:20)

예수님을 만나기 전, 나는 너무나 깊은 상처 때문에 더 이상의 상처를 받고 싶지 않아 누구와도 가까운 관계를 맺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엄마와만 가장 가까운 친구로 지내다가 남편인 알랜과 결혼했습니다. 결혼 7년 되던 해 이혼 직전의 상황에서 나는 유치원에 다니는 자비어를 데리고 어느 교회의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신뢰하기는 두려웠지만 도움이 간절히 필요했던 나는 출구 가까이에 앉아있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성도들이 다가와 우리 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었고, 기도와 성경읽기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자라가는 법을 나에게 가르쳐주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주님과 성도들의 사랑으로 나는 변화되었습니다.
첫 예배에 참석한 지 2년이 지나, 나는 알랜과 자비어와 같이 침례를 받겠다고 신청했습니다. 얼마 후 매주 나누는 대화 가운데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너 달라졌구나. 예수님에 대해 좀 더 얘기해 주렴.” 몇 달 후 어머니도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삶을 변화시키십니다. 사울의 삶이 그랬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 가장 두려운 교회 박해자였습니다(행 9:1-5). 사람들이 사울을 도와 예수님에 대해 좀 더 많이 알게 해주었습니다(17-19절). 사울의 급격한 변화는 성령의 권능으로 가르치는 그의 가르침에 신뢰를 더해주었습니다(20-22절).
우리의 예수님과의 첫 인격적인 만남은 사울의 경우처럼 그렇게 대단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우리 삶의 변화도 그렇게 빠르고 급격하게 일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예수님의 사랑이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사람들이 알기 때문에 우리는 주님이 우리를 위해 행하신 일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할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변화된 삶은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줄 가치가 있다.

1. 사울이 주의 제자들에 대하여 여전히 위협과 살기가 등등하여 대제사장에게 가서
2. 다메섹 여러 회당에 가져갈 공문을 청하니 이는 만일 그 도를 따르는 사람을 만나면 남녀를 막론하고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잡아오려 함이라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10. ○그 때에 다메섹에 아나니아라 하는 제자가 있더니 주께서 환상 중에 불러 이르시되 아나니아야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11.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의 집에서 다소 사람 사울이라 하는 사람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중이니라
12. 그가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들어와서 자기에게 안수하여 다시 보게 하는 것을 보았느니라 하시거늘
13.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14.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사람을 결박할 권한을 대제사장들에게서 받았나이다 하거늘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16.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얼마나 고난을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침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21.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을 부르는 사람을 멸하려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그들을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 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22.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언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당혹하게 하니라


February 6, 2019 Wednesday
Love Changes Us [ Acts 9:1 - 9:22 ] - hymn 566
At once he began to preach in the synagogue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Acts 9:20)

Before I met Jesus, I’d been wounded so deeply that I avoided close relationships in fear of being hurt more. My mom remained my closest friend, until I married Alan.
Seven years later and on the verge of divorce, I toted our kindergartner, Xavier, into a church service. I sat near the exit door, afraid to trust but desperate for help.
Thankfully, believers reached out, prayed for our family, and taught me how to nurture a relationship with God through prayer and Bible reading. Over time, the love of Christ and His followers changed me.
Two years after that first church service, Alan, Xavier, and I asked to be baptized. Sometime later, during one of our weekly conversations, my mom said, “You’re different. Tell me more about Jesus.” A few months passed and she too accepted Christ as her Savior.
Jesus transforms lives . . . lives like Saul’s, one of the most feared persecutors of the church until his encounter with Christ (ACTS 9:1–5). Others helped Saul learn more about Jesus (VV . 17–19). His drastic transformation added to the credibility of his Spirit-empowered teaching (VV . 20–22).
Our first personal encounter with Jesus may not be as dramatic as Saul’s. Our life transformation may not be as quick or drastic. Still, as people notice how Christ’s love is changing us over time, we’ll have opportunities to tell others what He did for us. XOCHITL DIXON

* A life changed by Christ’s love is worth talking about.

1 Meanwhile, Saul was still breathing out murderous threats against the Lord’s disciples. He went to the high priest 2 and asked him for letters to the synagogues in Damascus, so that if he found any there who belonged to the Way, whether men or women, he might take them as prisoners to Jerusalem. 3 As he neared Damascus on his journey, suddenly a light from heaven flashed around him. 4 He fell to the ground and heard a voice say to him, “Saul, Saul, why do you persecute me?”

5 “Who are you, Lord?” Saul aske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he replied. 6 “Now get up and go into the city, and you will be told what you must do.”

7 The men traveling with Saul stood there speechless; they heard the sound but did not see anyone. 8 Saul got up from the ground, but when he opened his eyes he could see nothing. So they led him by the hand into Damascus. 9 For three days he was blind, and did not eat or drink anything.

10 In Damascus there was a disciple named Ananias. The Lord called to him in a vision, “Ananias!”

“Yes, Lord,” he answered.

11 The Lord told him, “Go to the house of Judas on Straight Street and ask for a man from Tarsus named Saul, for he is praying. 12 In a vision he has seen a man named Ananias come and place his hands on him to restore his sight.”

13 “Lord,” Ananias answered, “I have heard many reports about this man and all the harm he has done to your holy people in Jerusalem. 14 And he has come here with authority from the chief priests to arrest all who call on your name.”

15 But the Lord said to Ananias, “Go! This man is my chosen instrument to proclaim my name to the Gentiles and their kings and to the people of Israel. 16 I will show him how much he must suffer for my name.”

17 Then Ananias went to the house and entered it. Placing his hands on Saul, he said, “Brother Saul, the Lord—Jesus, who appeared to you on the road as you were coming here—has sent me so that you may see again and be filled with the Holy Spirit.” 18 Immediately, something like scales fell from Saul’s eyes, and he could see again. He got up and was baptized, 19 and after taking some food, he regained his strength.
Saul spent several days with the disciples in Damascus. 20 At once he began to preach in the synagogues that Jesus is the Son of God. 21 All those who heard him were astonished and asked, “Isn’t he the man who raised havoc in Jerusalem among those who call on this name? And hasn’t he come here to take them as prisoners to the chief priests?” 22 Yet Saul grew more and more powerful and baffled the Jews living in Damascus by proving that Jesus is the Messi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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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하나님은 고의적으로 죄를 짓고 나무속에 숨어 있는 아담과 하와에게 사랑으로 다가와 부르셨습니다.
"네가 어디 있느냐?"

이렇게 부르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강의를 통해서 전해주었을 때 모두들 감격하는 눈빛이 역력했습니다.
학생들(대부분이 목사님들, 전도사님들) 역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여전히 살기가 등등한 사울을 누구라 말릴수 있으며 변화시킬 수 있을까요.
요사이 죽기를 마다하는 테러분자들을 생각할 떄 당장 죽인다해도 사울의 소신과 신념은 꺽어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라...."
그러나 주님의 사랑의 음성이 그의 철벽 같은 신념을 깨뜨렸습니다.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하시던 주님의 말씀이 다시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그 사랑의 음성, 은혜의 touch가 나의 인생을 송두리채 뒤바꿔 놓으셨습니다.

사울은 과연 하나님의 사랑에 미쳐 버렸습니다.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

주님,
오늘도 우리 가운데 여전히 동일한 역사를 이루시는 줄 믿습니다.
현대문명에 포획된채 몽롱하고 미지근할수 밖에 없는 신앙을 깨워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곳 척박한 환경에서 몸부림치듯 하는 에디오피아 그리스도인들에게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지극히 무익한 종을 이다지도 귀하고 놀랍게 사용하시니 다만 신명을 드려 헌신하나이다. 주님...

* 고산병을 극복하고 강행군을 감당하게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 주께서 이르시되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사울을 택하여 하나님을 전하는 사도로 변화시키시는 장면이 많이 와 닿습니다.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순종하고 섬기는 줄 알았던 사울이, 참 하나님을 만나 사명을 받게 되는 이 장면.
예수님을 핍박하던 장본인을 완전히 변화시켜 하나님의 일꾼 삼으신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습니다.오늘 나도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만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을 구하며 주인되심을 인정하고 그 사랑을 전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바울처럼 ...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사울이 다멕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20.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사울이 예수님을 만나고 며칠 지나서 즉시로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 놀랍습니다...주님의 능력이 아니시면 사울이 완전히 다른사람으로 바뀌는 것이 불가능이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우리 주위에 있는 사람들도 주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저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사울과  같이 먼 길을 빚진자의 심정으로 강의를 하러 가신 목사님께서 강건하시어 사명을 잘 감당하시고 돌아오시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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