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 인정하기, Giving Credit [ 예레미야 9:23 - 9:26 ] - 찬송가 411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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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2-10 18:07 조회 Read8,320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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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로 인정하기, Giving Credit [ 예레미야 9:23 - 9:26 ] - 찬송가 411 장
자랑하는 자는 주 안에서 자랑하라 (고린도전서 1:31)
1960년대 초에 엄청 크고 슬픈 눈을 가진 사람이나 동물을 그린 특이한 그림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런 작품들을 두고 “저질”이라느니 조잡하다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었는가 하면, 보고 즐거워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 화가의 남편이 아내의 작품을 홍보하기 시작하면서 그들은 큰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작품에는 작가인 마가렛 킨의 서명이 없었고, 대신 마가렛의 남편이 아내의 작품을 자신의 것인 양 발표했습니다. 마가렛은 결혼생활이 파국에 이를 때까지 20년 동안 그 기만행위에 대해 두려운 마음으로 침묵을 지켰습니다. 결국 진짜 화가를 가리기 위해 법정에서 두 사람 사이에 “페인트칠을 걷어내는” 진실공방을 해야 했습니다.
그 남자의 기만은 분명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마저도 우리가 가진 재능이나 우리가 보여주는 리더십,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친절한 행위까지 쉽게 우리의 공적으로 돌립니다. 하지만 그런 자질들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합니다. 예레미야 9장에서 선지자는 백성들이 겸손하지 못하고 회개하는 마음이 없음을 한탄하고 있습니다. 선지자는 주님이 우리의 지혜나 힘, 부귀를 자랑하지 말고 오직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24절) ‘그분’이 바로 주님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알아야 한다고 하신 말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화가’가 누구신지를 깨닫게 될 때 우리의 마음은 감사함으로 채워집니다. “온갖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아버지께로부터 내려오나니”(약 1:17). 모든 공로와 찬사는 좋은 선물을 주시는 주님의 것입니다.
* 사랑하는 하나님 아버지, 모든 좋은 선물을 그렇게 자비롭게 주시니 감사합니다.
*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 창조되었다.
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면 할례 받은 자와 할례 받지 못한 자를 내가 다 벌하리니
26. 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살면서 살쩍을 깎은 자들에게라 무릇 모든 민족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Giving Credit [ Jeremiah 9:23 - 9:26 ] - hymn 411
Let him who boasts boast in the Lord. (1 Corinthians 1:31)
In the early 1960s, some unusual paintings featuring a person or animal with huge, sad eyes became popular. Some considered the work “kitschy”—or tacky—but others delighted in it. As the artist’s husband began to promote his wife’s creations, the couple grew quite prosperous. But the artist’s signature—Margaret Keane—didn’t appear on her work. Instead, Margaret’s husband presented his wife’s work as his own. Margaret fearfully remained silent about the fraud for twenty years until the couple’s marriage ended. It took a courtroom “paint-off” between them to prove the true artist’s identity.
The man’s deception was clearly wrong, but even as followers of Jesus, we may find it easy to take credit for talents we possess, leadership skills we display, or even for our kind deeds to others. But those qualities are possible only because of God’s grace. In Jeremiah 9, we find the prophet lamenting the lack of humility and the unrepentant hearts of the people. He wrote that the Lord says we shouldn’t boast of our wisdom, our strength, or our riches, but only that we might understand and know that He is the Lord “who exercises kindness, justice and righteousness on earth” (V . 24).
Our hearts fill with gratitude as we realize the identity of the true Artist. “Every good and perfect gift is . . . from the Father” (JAMES 1:17). All of the credit, all of the praise belongs to the Giver of good gifts. CINDY HESS KASPER
* Dear Father, thank You for all the good gifts You so graciously give.
* We were created to give God glory.
23 This is what the Lord says: “Let not the wise boast of their wisdom or the strong boast of their strength or the rich boast of their riches,
24 but let the one who boasts boast about this: that they have the understanding to know me,
that I am the Lord, who exercises kindness, justice and righteousness on earth, for in these I delight,”
declares the Lord.
25 “The days are coming,” declares the Lord, “when I will punish all who are circumcised only in the flesh—
26 Egypt, Judah, Edom, Ammon, Moab and all who live in the wilderness in distant places.[a] For all these nations are really uncircumcised, and even the whole house of Israel is uncircumcised in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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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
세상사람들은 지혜, 용맹, 부함 등등 인생들이 가지고 있는 것들에 촛점을 맞추기 때문에 그것들을 자랑할 수밖에 없습니다.
땅에 속하여 땅에서 잘되라고 부추기는 마귀의 속성(창 3:14)이 사람들의 시선을 땅에 고정되도록 오도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들은 이것들 자체가 아니라 이것들을 주신 하나님을 바라보기에 이것들을 가지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명의 원천이시기에 하나님을 떠나서는 이 모든 것들은 무의미 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땅을 보고 사는가 아니면 하나님을 우러러 보고 사는가에 따라서 삶의 내용과 가치가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예레미야 시대에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스라엘이 입으로는 하나님을 삶으로는 세상을 섬기는 이중생활을 하였습니다.
지금 이 시대에도 이런 이중생활 곧 신앙의 간음을 축복이라는 말로 포장하는 거짓신앙이 판을치고 있습니다
그 때의 거짓 선지자들이 했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여전히 거짓 선지자들이 이를 부추기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향하여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한 자들"이라고 지적해 주셨습니다.
바울사도는 하나님의 심정을 대언하여,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롬 2:29)라고 선포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에게 성전문 앞에서서 예배하러 오는 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외치라고 명하셨습니다.
"너희는 이것이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여호와의 전이라 하는 거짓말을 믿지 말라."
당신의 성전을 두고 이렇게 명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이 얼마나 아프셨을까?
하나님으로 하여금 이렇게 명하실 수밖에 없도록 영적으로 타락한 백성들이 야속합니다.
오늘날 나의 심령 속에 행여 이런 요소들이 터럭만큼이라고 돋아나 있는지 두려운 마음으로 돌아보는 새벽입니다.
저의 생명의 주님 앞에 정면으로서서 날마다 저 자신의 내면을 조명해 봅니다.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지혜와 지식에는 한계가 있음을 알게됩니다. 그래서 때로 좌절하고 실망합니다.
스스로에 대한 ,,,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바라보지 못할 때 그렇습니다.
그러나 자랑하고 싶을 때, 하나님보다 나를 더욱 자랑하고 싶어할 때가 많습니다.
내가 잘 해서, 지혜로와서 이렇게 되었다는,,,
오직 하나님을 아는 것과, 하나님은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게 하라는 말씀을 명심하겠습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돌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배우게 되어 감사합니다.
오늘 예정된 모든 일정가운데 하나님 영광을 위해 임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이땅에 행하시고 그것을 기뻐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알고 깨닫는 지혀와 명철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을 깨닫게 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오직 자랑할 것은 하나님 한 분이심을 고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