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행위, Acts of Kindness [ 사도행전 9:32 - 9:42 ] - 찬송가 427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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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2-15 22:57 조회 Read6,717회 댓글 Reply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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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행위, Acts of Kindness [ 사도행전 9:32 - 9:42 ] - 찬송가 427 장
[다비다는]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사도행전 9:36)
“에스테라, 우리 친구 헬렌이 네 선물을 보내왔네!" 퇴근해 집에 도착한 엄마가 나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별로 풍족하지 않은 가운데 자랐기 때문에 우편으로 선물을 받으니 또 다른 크리스마스 같았습니다. 나는 이 멋있는 여성을 통해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기억하시며 귀하게 여기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비다(도르가)가 만든 옷을 받았던 가난한 과부들도 분명 그와 같은 느낌을 가졌을 것입니다. 다비다는 욥바에 사는 예수님의 제자였는데 친절한 행위로 그 지역에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녀는 “착한 일과 구제사업을 많이 하는 사람이었습니다”(행 9:36, 새번역). 그러던 그녀가 병이 들어 죽었습니다. 그 무렵 베드로가 가까운 도시에 와 있었기 때문에 성도 두 사람이 그를 좇아가 욥바에 와 달라고 간청했습니다.
베드로가 도착하자 다비다가 도와주었던 과부들이 다비다의 친절을 보여주는 증거들로 “[도르가가] 지은 속옷과 겉옷”(39절)을 보여주었습니다. 과부들이 베드로에게 기도해달라고 요청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베드로가 성령에 이끌려 기도하자 하나님이 그녀를 다시 살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분의 자비를 나타내시자 그 결과 “그 일이 온 욥바에 알려지니, 많은 사람이 주님을 믿게 되었습니다”(42절, 새번역).
우리가 주위 사람들을 친절히 대할 때 그들의 생각이 하나님께로 향하고 하나님이 그들을 귀하게 여기시는 것을 느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사랑하는 주님, 저도 주님을 따라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풀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그들이 제 모습 속에서 주님을 볼 수 있게 하소서.
* 친절한 얼굴, 친절한 눈, 친절한 미소로 친절을 보임으로 친절의 하나님을 생생하게 표현하는 자가 되라. 테레사 수녀
32. ○그 때에 베드로가 사방으로 두루 다니다가 룻다에 사는 성도들에게도 내려갔더니
33. 거기서 애니아라 하는 사람을 만나매 그는 중풍병으로 침상 위에 누운 지 여덟 해라
34.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
36.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37. 그 때에 병들어 죽으매 시체를 씻어 다락에 누이니라
38. 룻다가 욥바에서 가까운지라 제자들이 베드로가 거기 있음을 듣고 두 사람을 보내어 지체 말고 와 달라고 간청하여
39. 베드로가 일어나 그들과 함께 가서 이르매 그들이 데리고 다락방에 올라가니 모든 과부가 베드로 곁에 서서 울며 도르가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지은 속옷과 겉옷을 다 내보이거늘
40. 베드로가 사람을 다 내보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고 돌이켜 시체를 향하여 이르되 다비다야 일어나라 하니 그가 눈을 떠 베드로를 보고 일어나 앉는지라
41. 베드로가 손을 내밀어 일으키고 성도들과 과부들을 불러 들여 그가 살아난 것을 보이니
42. 온 욥바 사람이 알고 많은 사람이 주를 믿더라
February 16, 2019, Saturday
Acts of Kindness [ Acts 9:32 - 9:42 ] - hymn 427
[Tabitha] was always doing good and helping the poor. (Acts 9:30)
”Estera, you got a present from our friend Helen!” my mom told me when she got home from work. Growing up we didn’t have much, so receiving a present in the mail was like a second Christmas. I felt loved, remembered, and valued by God through this wonderful woman.
The poor widows Tabitha (Dorcas) made clothes for must have felt the same way. She was a disciple of Jesus living in Joppa who was well known in the community for her acts of kindness. She was “always doing good and helping the poor” (ACTS 9:36). Then she got sick and passed away. At the time, Peter was visiting a nearby city, so two believers went after him and begged him to come to Joppa.
When Peter arrived, the widows Tabitha had helped showed him the evidence of her kindness—“the robes and other clothing that [she] had made” (V . 39). We don’t know if they asked him to intervene, but led by the Holy Spirit Peter prayed and God brought her back to life! The result of God’s kindness was that “this became known all over Joppa, and many people believed in the Lord” (V . 42).
As we’re kind to those around us, may they turn their thoughts to God and feel valued by Him. ESTERA PIROSCA ESCOBAR
* Dear Lord, help me to follow You and show kindness to those around me, so they can see You in me.
* Be the living expression of God’s kindness; kindness in your face, kindness in your eyes, kindness in your smile, kindness. MOTHER TERESA
32. And it came to pass, as Peter passed throughout all quarters, he came down also to the saints which dwelt at Lydda.
33. And there he found a certain man named Aeneas, which had kept his bed eight years, and was sick of the palsy.
34. And Peter said unto him, Aeneas, Jesus Christ maketh thee whole: arise, and make thy bed. And he arose immediately.
35. And all that dwelt at Lydda and Saron saw him, and turned to the Lord.
36. Now there was at Joppa a certain disciple named Tabitha, which by interpretation is called Dorcas: this woman was full of good works and almsdeeds which she did.
37. And it came to pass in those days, that she was sick, and died: whom when they had washed, they laid her in an upper chamber.
38. And forasmuch as Lydda was nigh to Joppa, and the disciples had heard that Peter was there, they sent unto him two men, desiring him that he would not delay to come to them.
39. Then Peter arose and went with them. When he was come, they brought him into the upper chamber: and all the widows stood by him weeping, and shewing the coats and garments which Dorcas made, while she was with them.
40. But Peter put them all forth, and kneeled down, and prayed; and turning him to the body said, Tabitha, arise. And she opened her eyes: and when she saw Peter, she sat up.
41. And he gave her his hand, and lifted her up, and when he had called the saints and widows, presented her alive.
42. And it was known throughout all Joppa; and many believed in the L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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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구약시대는 물론 지금부터 2천년전에 과부와 고아들은 사회적으로 소외된 계층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사람들에게 과부와 고아를 돌보아야 하는사명을 주셨습니다.
다비다(도르가)는 과부를 돌보고 손수 옷을 지어입히는 등 주님의 사랑을 몸으로 실천한 여인이었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심정을 헤아려드리면 당연히 나타나는 선행이며 구제입니다.
소위 극한 경쟁시대를 살아가면서 어느듯 그리스도인들의 심성도 메말라가는듯 느껴집니다.
주님의 심정보다 각자의 유익을 더 먼저 챙기기에 급급한 시대의 풍조를 따라 치닫고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끝날의 심판자리에서 "여기 있는 이 작은 소자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나는 보잘 것 없어 보이는 한 영혼에게서 예수님의 초상을 읽어드리는 영적안목을 가졌는지 점검해 보는 아칩입니다.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육 간에 베풀고 채워주고 손해보고 배신감도 느끼고 엎치락 뒷치락 살아온 과거가 스칩니다.
그 가운데서 주님은 영혼들이 구원 받고, 제자로 세워지는가 하면 저 자신의 이기심이 깍여나가는 훈련을 주셨습니다.
주님,
오늘이라는 날에 제가 베풀고 섬겨야할 영혼들이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모든 것을 동원하여 이 사명을 감당하게 도우소서.
* 1982년 2월 14일에 닻을 올린 저희들의 점임목회가 이제 37년을 막 넘겼습니다. 주님......
언제까지일는지 알수 없으나 저희들의 사역을 통해서 오직 주님께서만 영광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의 도움이 필요한 자가 누군지 생각해 봅니다.베풀고 섬겨야할 때에 오히려 섬김만 받고 있는 것이 아닌지요.섬겨야할 영혼을 찾아 나서며 사랑을 베풀고 주님께 의지하도록 하겠습니다 .
몸이 불편한 자,마음이 불편한 자를 같이 아퍼하고 돕기를 원합니다.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치유되고 해결되는 역사로 넘쳐나며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