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제물, Living Sacrifice [ 로마서 12:1 - 12:8 ] - 찬송가 216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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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2-20 20:11 조회 Read6,915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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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제물, Living Sacrifice [ 로마서 12:1 - 12:8 ] - 찬송가 216 장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로마서 12:1)
우리 고모할머니는 시카고와 뉴욕을 오가면서 광고업계에서 열심히 일하셨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에 대한 사랑 때문에 그 일을 그만두기로 했습니다. 고모할머니의 부모님은 미네소타에서 사셨는데 보살핌이 필요했습니다. 남자 형제 둘이 모두 어렸을 때 비극적인 상황에서 세상을 떠나서 고모할머니가 남겨진 유일한 자식이었습니다. 그녀에게 부모님을 섬기는 일은 자기의 믿음을 표현하는 것이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 교회에 보낸 편지에서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롬 12:1)이 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는 성도들이 서로에게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사랑을 베풀어주기를 바랐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스스로를 실제보다 더 높게 평가하지 말라고 요구하면서(3절), 그들이 불화와 분열에 빠지게 되었을 때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기”(5절) 때문에 그들의 교만한 마음을 내려놓으라고 요구했습니다. 그는 그들이 서로 서로 희생적인 사랑을 보여주기를 간절히 바랐습니다.
우리에게는 매일 다른 이들을 섬길 기회가 주어집니다. 예를 들어, 줄을 서서 기다릴 때 다른 사람을 먼저 가게 할 수 있고, 고모할머니처럼 아픈 사람을 돌봐줄 수도 있으며, 아니면 자기 경험을 나누면서 충고나 지침이 되는 말을 해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스스로를 산 제물로 내어드릴 때, 우리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됩니다.
* 주 예수 그리스도시여, 주님께서는 자신을 낮추시고 목숨을 버리심으로 저를 살리셨습니다.
이 가장 귀한 은혜와 사랑의 선물을 절대 잊지 않게 하소서.
*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다른 이들을 섬길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
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3.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너희 각 사람에게 말하노니 마땅히 생각할 그 이상의 생각을 품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
4. 우리가 한 몸에 많은 지체를 가졌으나 모든 지체가 같은 기능을 가진 것이 아니니
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위로하는 자면 위로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February 21, 2019, Thursday
Living Sacrifice [ Romans 12:1 - 12:8 ] - hymn 216
I urge you...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Romans 12:1)
My great aunt had an exciting job in advertising and traveled between Chicago and New York City. But she chose to give up that career out of love for her parents. They lived in Minnesota and needed to be cared for. Both of her brothers had died young in tragic circumstances and she was her mom and dad’s only remaining child. For her, serving her parents was an expression of her faith.
The apostle Paul’s letter to the church at Rome urged Christian believers to be “a living sacrifice, holy and pleasing to God” (ROMANS 12:1). He hoped they would extend Christ’s sacrificial love to each other. And he asked them not to think of themselves more highly than they should (V . 3). When they fell into disagreements and division, he called them to lay down their pride, because “in Christ we, though many, form one body, and each member belongs to all the others” (V . 5). He yearned that they would show each other sacrificial love.
Each day we have the opportunity to serve others. For instance, we might let someone go ahead of us in a line or we might, like my great aunt, care for someone who is ill. Or maybe we share from our experience as we give another advice and direction. When we offer ourselves as living sacrifices, we honor God. AMY BOUCHER PYE
* Lord Jesus Christ, You humbled Yourself and lay down Your life that I might live. May I never forget this most precious gift of grace and love.
* When we serve others in His name, we please God.
1 Therefore, I urge you, brothers and sisters, in view of God’s mercy, to offer your bodies as a living sacrifice, holy and pleasing to God—this is your true and proper worship. 2 Do not conform to the pattern of this world, but be transformed by the renewing of your mind. Then you will be able to test and approve what God’s will is—his good, pleasing and perfect will.
3 For by the grace given me I say to every one of you: Do not think of yourself more highly than you ought, but rather think of yourself with sober judgment, in accordance with the faith God has distributed to each of you. 4 For just as each of us has one body with many members, and these members do not all have the same function, 5 so in Christ we, though many, form one body, and each member belongs to all the others. 6 We have different gifts, according to the grace given to each of us. If your gift is prophesying, then prophesy in accordance with your[a] faith; 7 if it is serving, then serve; if it is teaching, then teach; 8 if it is to encourage, then give encouragement; if it is giving, then give generously; if it is to lead,[b] do it diligently; if it is to show mercy, do it cheerfully.
Footnotes:
Romans 12:6 Or the
Romans 12:8 Or to provide for ot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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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
이 세상의 풍조는 기회와 이기에 기초해서 최소의 희생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는 요령있고 합리적인 삶입니다.
반면에 천국의 삶의 원리는 보잘 것 없어보이는 한 영혼을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의 생명의 낭비하는(?) 희생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천국의 가치실현을 위해서 이 땅의 유익을 아낌없이 투자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며 인생을 바칠만한 최고의 가치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 뜻대로 사는 것이 아니라 나의 주 되신 그리스도의 뜻을 성취하기 위해서 사는 것입니다.(갈 2:20)
지극히 무익할 뿐인 저 자신도 그리스도인이 된 이 후에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해결되지 않는 갈증이 있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이 세상을 다 거머쥔다해도 결국은 없어질 것들이며, 죽음의 실체 앞에 모든 것은 허망할 뿐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하고 부족한대로 자신을 산제사로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37년의 세월이 살같이 흘러갔고 당장은 빈손이라 할지라도 주님을 따라나선 이 길이 자랑스럽습니다.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이 길이 기쁨과 보람과 은혜와 능력으로 늘 충만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하나님께서 내리시는 신선한 비가 내리는 싱그러운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나의 분수와 분량대로 주님과 주님께서 만나게 하신 사람들을 섬기겠습니다.
한줄기 비가 결국은 강물을 이루듯이 저의 작은 희생과 헌신이 은혜의 샘을 이룰 수만 있다면 그 또한 영광입니다. 주님........
* 오늘 유대현집사님이 한국방문을 위해서 떠납니다.
여전히 코마상태에 계신 어머님을 생각하며 마음이 착잡하겠지만 그 심령에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깨닫게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사랑이 믿음에 대한 표현이라는 말이 많이 와닿습니다.
사랑과 믿음이 한 짝이어서 사랑한다는 것은 믿음의 행동들이 수반하는 것을 봅니다.
위 예화에서 처럼 다른사람을 사랑하기에 나의 것을 포기할 수 있는 참 된 사랑이 내게 있는지 자문해봅니다. 예수님처럼,...
다른사람을 섬기고 가르치고 위로하고 구제하고 리드하고 긍휼을 베푸는 일, 이 일을 즐거움으로 감당하는 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세상과 구별된 그리스도인으로 말씀속에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깨닫아 그 뜻대로 살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릐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에배니라.'
내 뜻을 저버리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는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여 다른이들을 섬기는 것이 나의 영적 에배임을 깨닫습니다.위로가 필요한 자 기도가 필요한 자, 섬세히 살피는 사랑이 있게하시고 또한 나의 은사로 섬기기를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몸 되신 예수님을 중심으로 각자 역활을 가진 지체들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섬겨나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서로가 영적예배를 드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한글학교 선생님들과의 성경공부가운데 함께 하신 주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