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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됨, Unity [ 에베소서 4:1 - 4:6 ] - 찬송가 219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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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09-14 22:32 조회 Read7,584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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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9월 15일 주님의 날
하나 됨, Unity [ 에베소서 4:1 - 4:6 ] - 찬송가 219 장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에베소서 4:3)

지금의 체코공화국 지역에 살았던 모라비아 기독교인 몇 명이 1722년에 박해를 피해 비교적 관대한 독일인 백작 영지로 피난처를 찾아왔습니다. 그 후 4년 동안 300명 이상이나 그곳으로 왔습니다. 그런데 이 정착지는 박해 받던 난민들에게 이상적인 공동체가 되지 못하고 오히려 불화가 만연했습니다. 기독교에 대한 관점의 차이 때문에 분열이 일어난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서로 의견이 다른 관점 보다는 서로 일치하는 관점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이 취한 행동은 작은 선택처럼 보일지 몰라도 믿기 어려운 부흥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하나가 되었습니다.
바울 사도는 에베소교회 성도들에게 연합하여 하나로 살라고 힘써 당부했습니다. 죄는 늘 분란과 이기적인 욕구, 관계의 갈등을 가져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은” 에베소 성도들은 자신들의 새로운 정체성을 실천적으로 구현하며 살라고 부름 받았습니다(에베소서 5:2). 무엇보다도 그들은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켜야”(4:3) 했습니다.
하나가 된다는 것은 인간의 힘으로 얻어지는 단순한 동지애 같은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해야”(2절) 합니다. 인간적인 관점으로는 이렇게 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우리 자신의 능력으로는 하나가 될 수 없습니다. 오직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3:20) 하나님의 완벽한 능력으로만 하나 될 수 있습니다.

*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분열이나 화합을 경험하고 있습니까?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어떻게 노력할 수 있을까요?

* 만물 위에, 만물을 통해, 만물 안에 계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 가운데 거하셔서 하나 됨을 이루어주소서.

1.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 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 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침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September 15, 2019 The Lord's Day
Unity [ Ephesians 4:1 - 4:6 ] - hymn 219
Make every effort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through the bond of peace. (Ephesians 4:3)

In 1722 a small group of Moravian Christians, who lived in what is now the Czech Republic, found refuge from persecution on the estate of a generous German count. Within four years, more than 300 people came. But instead of an ideal community for persecuted refugees, the settlement became filled with discord. Different perspectives on Christianity brought division. What they did next may seem like a small choice, but it launched an incredible revival: They began to focus on what they agreed on rather than on what they disagreed on. The result was unity.
The apostle Paul strongly encouraged the believers in the church in Ephesus to live in unity. Sin would always bring trouble, selfish desires, and conflict in relationships. But as those who were made “alive with Christ” the Ephesians were called to live out their new identity in practical ways (EPHESIANS 5:2). Primarily, they were to “make every effort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through the bond of peace” (4:3).
This unity isn’t just simple camaraderie achieved through human strength. We are to “be completely humble and gentle; be patient,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V. 2). From a human perspective, it’s impossible to act in this way. We can’t reach unity through our own power but through God’s perfect power “that is at work within us” (3:20). ESTERA PIROSCA ESCOBAR

* How are you experiencing division or unity in your community of faith?
What efforts can you make in God’s strength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 Father, You who are over all and through all and in all, live among us in such a way that unity will be present.

1. As a prisoner for the Lord, then, I urge you to live a life worthy of the calling you have received.
2. Be completely humble and gentle; be patient,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3. Make every effort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through the bond of peace.
4. There is one body and one Spirit -- just as you were called to one hope when you were called --
5. one Lord, one faith, one baptism;
6. one God and Father of all, who is over all and through all and in all.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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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교회는 그리스도께서 머리가 되시는 몸이라고 하셨습니다.
몸의 모든 지체가 머리되신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것이 하나됩의 기초입니다.
그 결과 교회는 주님의 복음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목적에 함께 헌신하는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교회가 인간적인 방법으로 연합을 하고자하면 결국 분열을 낳고 맙니다.
성령님께서 하나되게 하심을 지키려는 순종과 성령님의 역사로서만 가능합니다.
이는 교회의 성도 각자가 오직 머리되신 그리스도께 결사적으로 매달릴 때에 비로소 성취됩니다.

주님,
우리 교회가 이와같은 성경적인 교회, 성령님께서 친히 하나되게 하신 교회를 지향하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사역을 통해서 오직 그리스도의 영광과 복음의 역사만 나타나게 하소서.

* 오늘 주님의 날 예배에서 이러한 증거가 나타나기를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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