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열매 맺는 삶, Fruitful to the End [ 시편 92:12 - 92:15 ] - 찬송가 496 장 > 큐티나누기 Quiet Time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큐티나누기 Quiet Time

끝까지 열매 맺는 삶, Fruitful to the End [ 시편 92:12 - 92:15 ] - 찬송가 496 장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1-20 07:02 조회 Read8,948회 댓글 Reply4건

본문

주후 2019년 11월 20일 수요일
끝까지 열매 맺는 삶, Fruitful to the End [ 시편 92:12 - 92:15 ] - 찬송가 496 장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시편 92:14)

레노어 던롭은 아흔네 살인데도 정신이 또렷했고 웃는 모습은 해맑았으며, 자연스럽게 전해지는 예수님을 향한 그의 사랑은 많은 사람들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레노어가 교회 청년들과 어울리는 일은 다반사였고, 그가 함께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기쁨과 격려가 되었습니다. 레노어의 삶이 너무 활기차다보니 그 할머니의 죽음은 우리에겐 너무 뜻밖이었습니다. 힘차게 달리는 달리기 선수처럼 그는 인생의 결승선을 전력을 다해 통과했습니다. 에너지와 열정이 그토록 대단해서 죽기 바로 며칠 전에 세상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는 16주 교육과정을 끝마치기도 했으니까요. 레노어의 풍성한 결실을 맺으며 하나님을 높이는 삶은 시편 92:12-15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시편은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에 뿌리를 내린 사람들이 싹을 내고 꽃을 피워 결실을 맺는 삶을 사는 것을 묘사하고 있습니다(12-13절). 묘사되어 있는 두 그루의 나무는 각각 그 열매와 목재가 가치가 있는데, 시편 기자는 이 두 나무를 묘사하면서 활력과 번성과 유용성의 의미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 속에서 사랑하고 나누며 도와주고 다른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일을 싹 틔우고 꽃 피워 열매 맺는 것을 우리는 기뻐해야 합니다.
“어르신” 또는 “오래 산 사람”으로 분류될 수 있는 사람들조차도 뿌리를 내리고 열매 맺는 일은 결코 늦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 깊게 뿌리 내린 레노어의 삶이 그것을 입증하고 있고, 또 하나님의 선하심을 입증해 보여주고 있습니다(15절). 우리도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 예수님과의 관계가 자라가면서 얻게 되는 열매가 삶 속에서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자라가는 것을 돕도록 보태거나 제거해야 할 것에 무엇이 있습니까?

* 하나님 아버지, 제 삶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 뿌리 내리고 있는 것을 분명히 보여줄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힘을 더해주소서.

12.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번성하며 레바논의 백향목 같이 성장하리로다
13.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14.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15.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November 20, 2019 Wednesday
Fruitful to the End [ Psalms 92:12 - 92:15 ] - hymn 496
They will still bear fruit in old age, they will stay fresh and green. (Psalms 92:14)

Although Lenore Dunlop was ninety-four years young, her mind was sharp, her smile was bright, and her contagious love for Jesus was felt by many. It wasn’t uncommon to find her in the company of the youth of our church; her presence and participation were sources of joy and encouragement. Lenore’s life was so vibrant that her death caught us off guard. Like a powerful runner, she sprinted across life’s finish line. Her energy and zeal were such that, just days before her death, she completed a sixteen-week course that focused on taking the message of Jesus to the peoples of the world.
The fruitful, God-honoring life of Lenore illustrates what’s seen in Psalm 92:12–15. This psalm describes the budding, blossoming, and fruit-bearing of those whose lives are rooted in a right relationship with God (VV. 12–13). The two trees pictured were valued for their fruit and wood, respectively; with these the psalmist captures a sense of vitality, prosperity, and usefulness. When we see in our lives the budding and blossoming fruit of loving, sharing, helping, and leading others to Christ, we should rejoice.
Even for those who may be labeled “senior” or “seasoned,” it’s never too late to take root and bear fruit. Lenore’s life was deeply rooted in God through Jesus and testifies to this and to God’s goodness (V. 15). Ours can too. ARTHUR JACKSON

* How does your life reflect the fruit found in a growing relationship with Jesus? What can you add or eliminate to help you grow?

* Father, give me the strength to bear fruit that clearly demonstrates that my life is rooted in the life of Jesus, Your Son.

12. The righteous will flourish like a palm tree, they will grow like a cedar of Lebanon;
13. planted in the house of the LORD, they will flourish in the courts of our God.
14. They will still bear fruit in old age, they will stay fresh and green,
15. proclaiming, "The LORD is upright; he is my Rock, and there is no wickedness in him."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odb20191120.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삶의 목적이 언제나 동일하여 하나님이 말씀대로 순종하며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길 원합니다.
수고하고 헌신하고 기꺼이 섬기는 목적이 영혼사랑과 구원에 있기를 기억하게 하소서
한 영혼을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늘 기억하게 하소서
여러가지 방법과 일들로 삶에 수놓아지지만 영혼구원의 열매를 맺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 그는 늙어도 여전히 결실하며  진액이 풍족하고 빛이 청청하니
15. 여호와의 정직하심과 나의 바위 되심과 그에게는 불의가 없음이 선포되리로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  나이가 적거나 늙었다 할지라도 그 안에  있는 주님의 생명력으 로 열매 맺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는 여호와의 집에 심겼음이여 우리 하나님의 뜰 안에서 번성하리로다....

모든 식물들이 그러하듯이 어디에 심겼는가에 따라서 그 성장과 결실이 좌우됩니다.
의인 곧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께 그 인생의 뿌리를 내린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의로우심과 바위되심(구원되심)을 선포하는 것이 그 인생의 목적으로 삼는 사람들입니다.

그는 마치 시냇가에 심기운 나무가 시절을 좇아 괴실을 맺으며 그 열매가 풍성함과 같습니다.(시 시1:3)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위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어진 마누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렘 17:7-8)

주님,
오늘날 그리스도인들 곧 우리들 자신의 삶을 그림 그리듯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의와 구원을 전하는 사명을 위해서 헌신하오니 주님께서 친히 열매를 거두실 것을 믿습니다.
저희들 가운데 보내주심으로 필연적인 만남을 허락하신 인생들 하나하나가 주님께 그 뿌리를 내리기를 간구합니다.
지극히 무익한 종이 주님 부르실 그 순간까지 주님의 심정에 참여하겠나이다. 주님.
 
모세의 죽을 때 나이 120세나 그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신 34:7)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여호와의  집에 심겨진  나무 즉 의인은  하나님의  뜰안에서  번성해진다고 말씀해주고 있다.  우리가  누구에게 , 어디에  심겨진  나무들인지  그리고  그  나무들은 주인되신  하나님의 돌보심을 통해  번성해 나갈 수 있음 또한  묵상하게 됩니다
감사가 됩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집에  심어 주셔서~~/


교회소개 About Church 개인정보취급방침 Privacy Statement 서비스이용약관 Terms of Service Copyright © jiguchonchurch.org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To top

Southern Baptist Convention Arizona Global Baptist Church
536 E. Fillmore St., Tempe, AZ 85288 / T. (48O) 442-7329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Mobile Edi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