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기, God Talk [ 신명기 11:13 -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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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1-23 09:09 조회 Read7,844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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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기, God Talk [ 신명기 11:13 - 11:21 ] - 찬송가 205 장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신명기 11:18)
2018년 바르나 그룹의 연구에 의하면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미국인들 중 단 7퍼센트만이 영적인 문제에 대해 주기적으로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예수님을 믿는 미국인들도 그다지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정기적으로 교회에 가는 사람들 중에도 13퍼센트만이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영적인 대화를 나눈다고 응답했습니다.
영적인 대화가 감소 추세에 있는 것이 어쩌면 놀라운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양극화된 정치 풍토 때문이거나, 의견 불일치로 인해 인간관계에 균열이 생길 수 있거나, 아니면 영적인 대화를 하다보면 당신의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 어느 경우이든 영적인 대화는 안전하지 않은 대화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명기에서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민족에게 지시한 내용을 보면 하나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정상적이고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의 일부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분의 말씀을 암기하고, 그 말씀들을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두어야 했습니다. 그들은 율법에 따라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삶에 필요한 하나님의 가르침을 자녀들과 함께 나누어야 했습니다(신명기 11:19).
하나님은 우리에게 대화할 것을 요구하십니다. 기회를 만들어 성령님께 의지하여 가벼운 이야기를 좀 더 깊은 이야기로 발전시켜 보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말씀을 실천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에 복을 주실 것입니다.
* 친구들과 영적인 대화를 나눈 결과 어떤 도전이 생겼습니까? 어떤 축복이 있었습니까?
* 하나님, 살아가면서 하나님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나눌 수 있는 이야기가 너무나 많습니다.
그들과 교제할 수 있도록 우리를 인도해주소서.
13.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내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섬기면
14. 여호와께서 너희의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15. 또 가축을 위하여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
16. 너희는 스스로 삼가라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 그것에게 절하므로
17.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 땅이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 너희가 여호와께서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
18.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19.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20.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
21. 그리하면 여호와께서 너희 조상들에게 주리라고 맹세하신 땅에서 너희의 날과 너희의 자녀의 날이 많아서 하늘이 땅을 덮는 날과 같으리라.
November 23, 21019 Saturday
God Talk [ Deuteronomy 11:13 - 11:21 ] - hymn 205
Fix these words of mine in your hearts and minds; tie them as symbols on your hands and bind them on your foreheads. (Deuteronomy 11:18)
A study conducted by the Barna Group in 2018 found that most Americans don’t like to talk about God. Only seven percent of Americans say they talk about spiritual matters regularly—and practicing believers in Jesus in America aren’t that different. Only thirteen percent of regular churchgoers say they have a spiritual conversation about once a week.
Perhaps it’s not surprising that spiritual conversations are on the decline. Talking about God can be dangerous. Whether because of a polarized political climate, because disagreement might cause a rift in a relationship, or because a spiritual conversation might cause you to realize a change you need to make in your life—these can feel like high-stakes conversations.
But in the instructions given to God’s people, the Israelites, in the book of Deuteronomy, talking about God can be a normal, natural part of everyday life. God’s people were to memorize His words and to display them in places where they'd often be seen. The law said to talk about God’s instructions for life with your children “when you sit at home and when you walk along the road, when you lie down and when you get up” (11:19).
God calls us to conversation. Take a chance, rely on the Spirit, and try turning your small talk toward something deeper. God will bless our communities as we talk about His words and practice them.
AMY PETERSON
* What challenges have come to you as a result of spiritual conversations with friends? What blessings?
* There’s so much about You, God, that can be shared with others in my life.
Lead me as I interact with them.
13. So if you faithfully obey the commands I am giving you today -- to love the LORD your God and to serve him with all your heart and with all your soul --
14. then I will send rain on your land in its season, both autumn and spring rains, so that you may gather in your grain, new wine and oil.
15. I will provide grass in the fields for your cattle, and you will eat and be satisfied.
16. Be careful, or you will be enticed to turn away and worship other gods and bow down to them.
17. Then the LORD's anger will burn against you, and he will shut the heavens so that it will not rain and the ground will yield no produce, and you will soon perish from the good land the LORD is giving you.
18. Fix these words of mine in your hearts and minds; tie them as symbols on your hands and bind them on your foreheads.
19. Teach them to your children, talking about them when you sit at home and when you walk along the road, when you lie down and when you get up.
20. Write them on the doorframes of your houses and on your gates,
21. so that your days and the days of your children may be many in the land that the LORD swore to give your forefathers, as many as the days that the heavens are above the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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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19. 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20.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과 더불어 살아야한다는 영적 원리를 구체적으로 가르쳐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의 일거수 일투족을 주관하시며 인도하시는 분이시기에 그러합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어디에 있든지 그야말로 무소부재하신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입니다.
복있는 사람은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합니다.(시 1:2)
사람은 누구나 마음 속에 있는 가장 귀중한 것들을 말하게 마련이고 또 자녀들에게 전해주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귀중한 것은 주님의 말씀과 구원의 은혜의 약속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세상에 선포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벧전 2:9, 마 28:19-20)
주님의 사람들로서 주님의 말씀으로 더불어 살으로서 그 열매가 있게 하소서.
우리가 모일 때마다 주님의 은혜의 역사를 나누는 간증이 끊이지 않게 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가르치고 삶으로 모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이러므로 너희는 나의 이 말을 너희의 마음과 뜻에 두고 또 그것을 너희의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고 너희 미간에 붙여 표를 삼으며
19.또 그것을 너희의 자녀에게 가르치며 집에 앉아 있을 때에든지
길을 갈 때에든지 누워 있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하고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 또 네 집 문설주와 바깥 문에 기록하라
말씀중심의 삶, 언제나 말씀과 함께 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말씀암송을 더욱 철저히하고, 묵상을 통해 교제하며 사람들에게도 영적인 도움과 나눔이 되는 시간을 의도적으로 더욱 많이 갖도록 인도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오직 주님만을 마음을 다하며 사랑하며 섬길때 때를 따라 공급해 주시는 은혜들을 누릴 수 있슴을 말씀해주십니다. 하나님이 아닌 다른것을 섬길 때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의 단절을 맛보게 될 텐데 ~~우리자녀들에게 무엇을 선택하며 살아가갈것인지 질문해봅니다. 하나님만 선택하며 살아나가는 가정이되길 원합니다. 주님 오늘도 때를 따라 공급하시고 돌보심에 감사하며 기대하며 이 하루를살아나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