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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내려온 선물, Gifts from Above [ 마태복음 1:18 - 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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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2-05 23:16 조회 Read7,710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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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12월 6일 금요일
하늘에서 내려온 선물, Gifts from Above [ 마태복음 1:18 - 1:25 ] - 찬송가 80 장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 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마태복음 1:23)

옛 이야기에 따르면 니콜라스(기원후 270년에 출생)라는 이름의 남자가 너무 가난해서 세 딸을 먹여 살릴 수 없고 앞으로 닥쳐올 딸들의 결혼 때 해줄 수 있는 것은 더더욱 없었던 어떤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니콜라스는 아무도 모르게 그 아버지를 도와주고 싶어서 금 한 자루를 그 집 열린 창문 안으로 던져 넣었는데 그것이 벽난로에서 말리고 있던 양말인지 신발 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성 니콜라스로 알려지게 된 이 사람은 훗날 산타클로스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위에서 내려온 그 선물 이야기를 들었을 때 나는 아버지 하나님을 생각 했습니다. 그분은 사랑과 연민의 마음으로 기적적인 탄생을 통해 가장 위대한 선물인 그분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마태복음에 따르면 한 처녀가 임신하여 낳을 아들이 장차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1:23)는 뜻의 임마누엘이라 불릴 것이라는 구약성경의 예언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루어진 것입니다.
니콜라스의 선물이 아름다운 것이었다면 예수님이라는 선물은 얼마나 더 놀라운 것인지요. 예수님은 하늘나라를 떠나 사람이 되시고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셔서 지금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아파하고 슬퍼할 때 위로하시고, 낙담할 때 용기를 주시며, 미혹 당할 때에 우리에게 진실을 드러내 보여주십니다.

* 오늘 예수님이라는 선물을 어떻게 전하시겠습니까?
주님의 함께 하심이 당신의 시간과 지혜와 사랑의 자원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도록 어떻게 이끌어줍니까?

* 예수님, 하나님 아버지를 떠나 비천한 환경에서 태어나신 것에 감사를 드립 니다.
제 삶 속에 예수님이 함께 하심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않게 하소서.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December 6, 2019 Friday
Gifts from Above [ Matthew 1:18 - 1:25 ] - hymn 80
The virgin will conceive and give birth to a son, and they will call him Immanuel. (MATTHEW 1:23)

According to an old story, a man named Nicholas (born in ad 270) heard about a father who was so poor that he couldn’t feed his three daughters, much less provide for their future marriages. Wanting to assist the father,
but hoping to keep his help a secret, Nicholas threw a bag of gold through an open window, which landed in a sock or shoe drying on the hearth. That man was known as St. Nicholas, who later became the inspiration for Santa Claus.
When I heard that story of a gift com- ing down from above, I thought of God the Father, who out of love and compassion sent to earth the greatest gift, His Son, through a miraculous birth. According to Matthew’s gospel, Jesus fulfilled the Old Testament prophecy that a virgin would conceive and give birth to a son whom they would call Immanuel, meaning “God with us” (1:23).
As lovely as Nicholas’s gift was, how much more amazing is the gift of Jesus. He left heaven to become a man, died and rose again, and is God living with us. He brings us comfort when we’re hurting and sad; He encourages us when we feel downhearted; He reveals the truth to us when we might be deceived. AMY BOUCHER PYE

* How can you give the gift of Jesus today?
How does His presence lead you to share your resources of time, wisdom, and love with others?

* Jesus, thank You for the way You left Your Father to be born in humble circumstances.
May I never take for granted Your presence in my life.

18. This is how the birth of Jesus Christ came about: His mother Mary was pledged to be married to Joseph, but before they came together, she was found to be with child through the Holy Spirit.
19. Because Joseph her husband was a righteous man and did not want to expose her to public disgrace, he had in mind to divorce her quietly.
20. But after he had considered this,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him in a dream and said, "Joseph son of David, do not be afraid to take Mary home as your wife, because what is conceived in her is from the Holy Spirit.
21. She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you are to give him the name Jesus, because he will save his people from their sins."
22. All this took place to fulfill what the Lord had said through the prophet:
23. "The virgin will be with child and will give birth to a son, and they will call him Immanuel" -- which means, "God with us."
24. When Joseph woke up, he did what the angel of the Lord had commanded him and took Mary home as his wife.
25. But he had no union with her until she gave birth to a son. And he gave him the name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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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나의 죄의 문제와 삶의 소망에 대한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영원까지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이 큰 위로가 됩니다. 예수님께서 내맘에 오신 것을 더욱 기뻐하며 확신하며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분주한 연말이라고 소홀히 여기지 않고 예수님 오심을 경배하고 기뻐하고 널리 전하는 방법을 찾게 하소서. 연구실 일원들에게 카드 전하기?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Give~~ 죄에서 구윈하실  구원자로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시고.
말씀으로  알려주시고
이루어 주시고
약속하여 주시고-),,,,,,,,,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주시기만  하시는  아버지  같습니다.  우리에게  선물로 오신  예수님~내안에  고이 간직하고 따르길 원하고 주님 나라에서  함께 미소 짓길  원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하나님의 말씀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예언이며 약속이셨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죄인들에게 약속하시고  그 약속을 다 이루워주신 아버지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으로 인하여 죄에서 구원 받고 하나님 자녀 삼아주심을 감사하여 주님께 순종하므로 나아갑니다..오늘 하루도 부르심 받은 나실인으로 사명을 잘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금요 기도회 시간을 사모하는 사람들로 채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이사야 7:14을 말씀은 예수님 나시기 전 약 700에 기록된 하나님의 섭리의 선포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하나님의 때에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처녀에게서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인류구원의 역사섭리에 기초한 하나님의 사랑의 결과이었습니다.
- 하나님은 여자의 후손을 통해서 인류구원을 계획하시고 선포하셨습니다. (창 3:15)
- 아브라함 한 사람을 통해서 땅의 모든 족속에게 복이 임할 것을 약속하셨습니다. (창 12:1-2)
- 이사야를 비롯한 선지자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약속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시편, 모든 선지서)
- 이 모든 일 마지막에 지금부터 2천년 전 처녀 마리아에게서 예수님께서 태어나셨습니다.
- 그리고 그 놀라운 하나님의 역사섭리는 성령을 통해서 내 속에 구원의 은혜로 성취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자 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니라. (요 3:16)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나를 찾아 구원 하시려고 이 땅에 내려오신 하나님의 사랑의 선물입니다.
젼혀 기대하지도, 상상하지도 못했던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이 이 미천한 죄인에게까지 미치다니요...
하나님의 그 크신 은혜와 사랑을 나 같은 죄인이 어찌 조금이라도 감당할 수 있을지 그것이 내 인생에 가장 큰 숙제입니다. ......

늘 울어도 눈물로서 못 갚을 줄 알라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 지난번 세찬 바람 때문에 떨어져 깨진 두장의 기왓장을 맞추고 cement로 때우는 작업을 하며 주님을 생각했습니다.
  죄로 인하여 깨어지고 망가진 인생, 스스로도 포기했던 인생을 새것으로 만드신 것을 생각하며 또 눈물이...
  이토록 귀하고 놀라운 선물을 전하고, 전하고 나누어 주다가 그 현장에서 주님을 뵈옵기를 소원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의 아들 에수님을 선물로 주신 놀라운 사랑과 은헤를 감사합니다.
마리아는 하나님의 역사의 이면에서 쓰임을 받았습니다.축복이면서도 처녀로써 애를 낳아야하는 아픔도 감당해야 했습니다. 온 세상이 죄의 저주에서 구원을 받는 역사는 자신을 버리는 낮아짐에서 시작됨을 봅니다.이 놀라운 구원의 역사의 대열에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구원받은 저도 낮아짐으로 섬김으로 에수님을 전하고 삶으로 주님를 드러내기를 뤈합니다.
주님 지혜를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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