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태도, Attitude of Gratitude [ 골로새서 3:12 - 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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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2-07 23:04 조회 Read8,353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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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태도, Attitude of Gratitude [ 골로새서 3:12 - 3:25 ] - 찬송가 408 장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 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 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 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골로새서 3:15 )
미국에서 내가 살고 있는 주의 겨울은 영하의 기온과 쉴 새 없이 내리는 눈으로 가히 혹독하다 할 수 있습니다. 지독히 추운 어느 날, 눈을 치우면서 삽질을 천 번쯤 한 것 같았을 때, 우편배달부가 배달 중에 잠시 멈추더니 눈 치우는 일이 어떠냐고 물었습니다. 나는 겨울이 싫고 많은 눈에 진절머리가 난다고 했습니다. 그러고는 그가 하는 일도 이런 지독한 날씨에는 분명 꽤나 힘들 것 같다고 한 마디 했습니다. 그랬더니 그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예, 그렇긴 하지만 적어도 제겐 일이 있잖아요. 일이 없는 사람들이 많아요. 일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지요.” 나는 우편배달부의 감사하는 태도를 보며 마치 내가 큰 죄를 지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삶의 환경이 불편할 때, 우리는 감사해야 할 모든 것들을 얼마나 쉽게 지나쳐 버리는지 모릅니다.
바울은 골로새의 성도들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골로새서 3:15). 그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도 이렇게 썼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5:18).
정말 힘들고 고통스러운 이 시대에도 우리는 하나님의 평강을 알아 그 평강이 우리 마음을 다스리게 할 수 있습니다. 그 평강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해 주어진 모든 것이 다시 생각나게 될 것입니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진정으로 감사할 수 있습니다.
* 당신이 그만두어야 할 불평에는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오늘 하나님께 무엇을 감사해야 할까요?
* 하나님, 단지 좀 불편하다고 제가 얼마나 자주 불평하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절대 잊지 말게 하시고 제 마음이 온통 감사로 가득 차게 해주소서.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18.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20.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2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2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2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2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December 8, 2019 The Lord's Day
Attitude of Gratitude [ Colossians 3:12 - 3:25 ] - hymn 408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And be thankful. (COLOSSIANS 3:15)
In my state in the US, the winters can be brutal, with sub-zero temperatures and never-ending snow. One bitterly cold day, as I shoveled snow for what seemed like the thousandth time, our postman paused in his rounds to ask how I was doing. I told him that I disliked winter and was weary of all the heavy snow. I then commented that his job must be pretty rough during these extreme weather conditions. He responded, “Yeah, but at least I have a job. A lot of people don’t. I’m thankful to be working.”
I have to admit that I felt quite con- victed by his attitude of gratitude. How easily we can lose sight of everything we have to be thankful for when the circum- stances of life become unpleasant.
Paul told the followers of Christ at Colossae,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And be thankful” (COLOSSIANS 3:15). He wrote to the Thessalonians,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1 THESSALONIANS 5:18).
Even in our times of genuine struggle and pain, we can know God’s peace and permit it to rule our hearts. And in that peace, we’ll find reminders of all that we’ve been given in Christ. In that, we can truly be thankful. BILL CROWDER
* What do you need to stop complaining about? What do you have to thank God for today?
* God, how often I complain about things that are mere inconveniences.
Help me never to lose sight of Your goodness. Give me a heartfull of gratitude.
12. Therefore, as God's chosen people, holy and dearly loved, 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13. Bear with each other and forgive whatever grievances you may have against one another. Forgive as the Lord forgave you.
14. And over all these virtues put on love, which binds them all together in perfect unity.
15.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And be thankful.
16. Let the word of Christ dwell in you richly as you teach and admonish one another with all wisdom, and as you sing psalms, hymns and spiritual songs with gratitude in your hearts to God.
17. And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18. Wives, submit to your husbands, as is fitting in the Lord.
19. Husbands, love your wives and do not be harsh with them.
20. Children, obey your parents in everything, for this pleases the Lord.
21. Fathers, do not embitter your children, or they will become discouraged.
22. Slaves, obey your earthly masters in everything; and do it, not only when their eye is on you and to win their favor, but with sincerity of heart and reverence for the Lord.
23. Whatever you do, work at it with all your heart, as working for the Lord, not for men,
24. since you know that you will receive an inheritance from the Lord as a reward. It is the Lord Christ you are serving.
25. Anyone who does wrong will be repaid for his wrong, and there is no favoritism.
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일찍 눈이 떠져 기도하던중, 제마음에 불만?스럽게 생각하는 대상이 있었습니다. 성령님께 그들에 대해 어떻게 기도하면 좋을지 묻는 기도를 했는데, 오늘 큐티 말씀을 통해 그 답을 얻게 됩니다.
15절에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하라 하셨는데, 그 그리스도의 평강은 아마도 용서와 감사를 통해 얻어질수 있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타인에 대해서, 또 스스로에 대해서, 환경에 대해서 용서와 감사를 통해 주님이 주시는 평강을 잃지 않는 매일의 삶이 되길 소원합니다.
주님.매일 주신 귀한 삶을 감사보다는 작은것들에 불평으로 제 맘을 오염시키며 살았던것을 회개합니다. 내 안에 성령님이 불편하셨을것 같습니다. 이젠 감사를 제 마음과 육신의 언어로 먼저 선택하길 원합니다. 그로 인한 그리스도이 평강이 더 실제적으로 경험되어지는 삶을 살수 있게 인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주님.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집사님의 믿음의 승리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성령님의 조명하심인줄 믿고 주님의 찬양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5.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And be thankful.
그리스도의 평강이 늘 내 자신을 다스리도록 감사의 시야를 잃지 않게 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
하나님 아버지 ...저를 택하여 주셔서 자녀 삼아 주신 은혜를 매순간 기억하게 하셔서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을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저는 주님읙 것이오니 주님만이 저를 주장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 예배를 통하여 주님을 찬양하며 영광 올려드리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버지
환영합니다.. 황재임 집사님.^^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내가 하고 있는 모든 일이 실은 주님께서 허락하신 일인줄 믿기에 무슨 일이든 감사함으로 도전합니다.
행여나 나의 의가 드러나고, 내가 영광 받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섹심하게 주의하며 임합니다.
오늘 총회에 하나님의 뜻이 반영된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우리 교회 모든 식구들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합니다.
* 이지윤자매가 교회에 나오지는 못했지만 잘 있는 것이 확인되어 얼마나 감사한지요...
우리 젊은 청년들을 위해서 더욱 기도하는 계기가 되어 이 또한 감사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주님 오늘도 저희의 기도보다 더욱 크게 응답하시고 주관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강이 우리와 함께 해주셔 감사합니다. 이 한주간도 주님이 주시는 것에 의미를 갖고 살아나가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