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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에 온 방문객, A Christmas Visitor [ 누가복음 2:25 - 2:33 ] - 찬송가 112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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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2-23 21:32 조회 Read7,373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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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19년 12월 24일 화요일
크리스마스에 온 방문객, A Christmas Visitor [ 누가복음 2:25 - 2:33 ] - 찬송가 112 장
주재여 이제는......종을 평안히 놓아주시는도다 (누가복음 2:29)

1944년 크리스마스이브에 “올드 브링커”라는 남자가 죽음을 앞두고 교도소 병원에 누워 동료 죄수들이 인도하는 자체 크리스마스 예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언제 음악이 시작되지?” 그는 수마트라의 문톡 교도소에 함께 수감된 윌리엄 맥두걸에게 물었습니다. “곧” 하고 맥두걸은 대답했습니다.“좋아.” 죽어가는 남자가 대답했습니다. “그럼 천사들의 음악과 그들의 찬양을 비교해볼 수 있겠군.”수십 년 전에 브링커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 멀어졌지만, 죽음이 가까워지자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과 화해 했습니다. 시큰둥한 표정으로 다른 사람에게 인사하는 대신 그는 미소를 짓기도 했습니다. 그것을 두고 맥두걸은 “매우 큰 변화였다”라고 말했습니다.
브링커는 11명의 수척한 죄수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그의 신청곡인 “고요한 밤 거룩한 밤”을 부른 후 평화롭게 숨을 거두었습니다. 브링커가 다시 한 번 예수님을 따름으로 회개하고 천국에서 하나님과 연합할 것을 안 맥두걸은 “아마 죽음은 늙은 브링커가 반겨 맞이했을 크리스마스에 온 방문객이었을 것”이라고 한마디 했습니다.
브링커가 자신의 죽음을 맞이한 방법은 거룩한 사람 시므온을 떠올려줍니다. 성령님은 그에게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누가복음 2:26)고 일러주었습니다. 시므온은 성전에서 예수님을 보자 이렇게 소리쳤습니다. “이제 주님께서는. 이 종을 세상에서 평안히 떠나가게 해주십니다.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습니다”(29-30절, 새번역).
브링커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함께 나누며 받을 수 있는 가장 큰 크리스마스 선물은 예수님 안에 있는 구원의 믿음입니다.

* 맥두걸은 왜 죽음을 브링커의 반가운 방문객으로 보았다고 생각하십니까? 예수님은 어떻게 우리에게 기쁨을 가져다주시고 우리를 변화시키십니까?

* 예수님,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평화롭게 인도해 주셔서 감사드립 니다. 내가 아는 사람이나 만나는 사람과 예수님의 구원의 선물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26. 그가 주의 그리스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하는 성령의 지시를 받았더니
27. 성령의 감동으로 성전에 들어가매 마침 부모가 율법의 관례대로 행하고자 하여 그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는지라
28. 시므온이 아기를 안고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29. 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30.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31.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것이요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33. 그의 부모가 그에 대한 말들을 놀랍게 여기더라
34. 시므온이 그들에게 축복하고 그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라 이는 이스라엘 중 많은 사람을 패하거나 흥하게 하며 비방을 받는 표적이 되기 위하여 세움을 받았고

December 24, 2019 Tuesday
A Christmas Visitor [ Luke 2:25 - 2:33 ] - hymn 112
Sovereign Lord, . . . you may now dismiss your servant in peace. (LUKE 2:29)

On Christmas Eve 1944, a man known as “Old Brinker” lay dying in a prison hospital, waiting for the makeshift Christmas service led by fellow prisoners. “When does the music start?” he asked William McDougall, who was imprisoned with him in Muntok Prison in Sumatra. “Soon,” replied McDougall. “Good,” replied the dying man. “Then I’ll be able to compare them with the angels.”
Although decades earlier Brinker had moved away from his faith in God, in his dying days he confessed his sins and found peace with Him. Instead of greeting others with a sour look, he would smile, which “was quite a transformation,” said McDougall.
Brinker died peacefully after the choir of eleven emaciated prisoners sang his request, “Silent Night.” Knowing that Brinker once again followed Jesus and would be united with God in heaven, McDougall observed, “Perhaps Death had been a welcome Christmas visitor to old Brinker.”
How Brinker anticipated his death reminds me of Simeon, a holy man to whom the Holy Spirit revealed that “he would not die before he had seen the Lord’s Messiah” (LUKE 2:26). When Simeon saw Jesus in the temple, he exclaimed, “You may now dismiss your servant in peace. For my eyes have seen your salvation” (VV. 29–30).
As with Brinker, the greatest Christmas gift we can receive or share is that of saving faith in Jesus.
AMY BOUCHER PYE


Why do you think McDougall saw death as a welcome visitor for Brinker?
How does Jesus bring you joy and change you?

Jesus, thank You for ushering in peace through Your death and resurrection. Help me to share Your gift of salvation with someone I know or meet.


25. Now there was a man in Jerusalem called Simeon, who was righteous and devout. He was waiting for the consolation of Israel, and the Holy Spirit was upon him.
26. It had been revealed to him by the Holy Spirit that he would not die before he had seen the Lord's Christ.
27. Moved by the Spirit, he went into the temple courts. When the parents brought in the child Jesus to do for him what the custom of the Law required,
28. Simeon took him in his arms and praised God, saying:
29. "Sovereign Lord, as you have promised, you now dismiss your servant in peace.
30. For my eyes have seen your salvation,
31. which you have prepared in the sight of all people,
32. a light for revelation to the Gentiles and for glory to your people Israel."
33. The child's father and mother marveled at what was said about him.
34. Then Simeon blessed them and said to Mary, his mother: "This child is destined to cause the falling and rising of many in Israel, and to be a sign that will be spoken again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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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 눈이 주의 구원을 보았사오니......

시므온이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아기 예수님에게서 주님의 구원을 볼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메시야를 기다리며 의롭고 경건하게 사는 시므온의 소원을 하나님께서 들어주신 것이지요.
지금 이 순간에도 수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고 또 그토록 믿기 힘들어하는 예수님을 우리는 구주로 뫼시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베푸신 감당할 수 없는 특별한 은혜인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고 저의 목자가 되셨으니이제는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주님께서 부르실 그 영광의 날을 기다리며 오늘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
주님께서 이 땅에 찾아오신 성탄 전야입니다.
이천년전 어린 아기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을 그려보며 안쓰러운 마음에 가슴이 아립니다.
다만 무익한 저의 인생을 온전히 바쳐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드리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주재여 이제는 말씀하신 대로 종을 평안히 놓아 주시는도다.
구원 받은 제가 언제 올지 모르는 죽음의 방문객을 맞을 때 평안히 맞이 할 수있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을 뵈러 가는 영광의 순간이기 때문입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5. 예루살렘에 시므온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 사람은 의롭고 경건하여 이스라엘의 위로를 기다리는 자라 성령이 그 위에 계시더라

자격없는 저에게 큰 위로로 내 인생에 오셔서 빛이 되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릴수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질서가 무너져 혼란스러워만 가는 세상에 대해 비판 혹은 무관심이 아닌 이땅에 시므온이 그랬던것처럼 하나님의 위로를 구하고 참된 위로자이시고 구원자이신 예수그리도를 꼭 전해야겠습니다.
성령님께서 나와 함께 계셔서 이 땅을 긍휼한 마음과 사랑을 갖고 예수님의 위로를 구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죄를 지은 자로써 감옥에서 죽음을 앞둔 어떤 자의 이야기는 결국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아닐까.수고와 고생으로 점철된 인생들은 예수님의 구원의 은혜가 없었으면 죽음의 선고를 받은 죄인을에 지나지않는다.
영원한 생명의 소망가운데 영광의 그날을 기다리는 자가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아기 예수님의 초라한 모습속에 시므온은 메시아이심을 알아보았습미다.
"내 눈이 주의 고백을 보았사오니 주재여 이제는....종을  평안히 놓아주시는 도다."

주님의 구원의 선물을 나누어 주는 구원의 역사에 동참하도록 오을도 인도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을 찬양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2. 이방을 비추는 빛이요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영광이니이다 하니
예수님이 아니셨으면 이 빛을 내가 알 수 있었을까요? 나와 같은 죄인을 찾아와 주시고 위로해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예수님을 찬양드립니다.
예수님의 구원의 기쁨을 이웃과 나누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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