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말씀에 이끌려, Let By His Word. [ 시편 119:1 - 119: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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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9-12-26 22:38 조회 Read7,233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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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말씀에 이끌려, Let by His Word. [ 시편 119:1 - 119:136 ] - 찬송가 480 장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 하지 못하게 하소서. (시편 119:133)
런던 BBC에서의 폴 아놀드의 첫 방송 작업은 라디오 드라마에서 “걷는 소리”를 내는 것이었습니다. 성우들이 걷는 장면에서 대본을 읽는 동안, 무대 감독인 폴은 걸음 속도를 성우의 목소리와 대사에 세심히 맞추면서 그의 발로 장면에 해당하는 소리를 만들어냈습니다. 그가 설명하는 제일 중요한 점은 드라마에서 성우를 쫓아 잘 따라하면서 “우리 둘이 함께 일하는 것”입니다.
시편 119편의 기자는 그와 같은 협력의 종교적 버전을 추구하면서 하나님 말씀의 계율에 따라 사는 삶을 강조했습니다. 시편 119편 1절에서처럼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그분의 지시를 따라가면 우리는 순수함을 유지하고(9절) 멸시를 이겨내며(23절) 탐욕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36절). 하나님은 우리가 죄악에 저항하고 (61절) 경건한 친구를 만나(63절) 기쁨 속에 살 수 있게(111절) 해주실 것입니다.
신학자 찰스 브리지스는 133절을 이렇게 주석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으로 한 걸음 내디딜 때 나는 이렇게 묻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를 나의 완벽한 본보기로 보여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명한 것인가?”
이 길을 걸어가면 우리는 세상에 예수님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부디 우리가 예수님과 아주 가까이 걷게 하셔서 사람들이 우리 안에서 우리의 지도자이자 친구이며 구세주인 주님을 볼 수 있게 도와주소서!
* 하나님과 얼마나 가까이 걷고 있습니까?
시편 119편에서 그 답을 찾으면서 하나님을 더 가까이 따라갈 수 있는 한 가지 중요한 단계를 찾아보십시오.
어떤 유익을 얻을 수 있습니까?
* 사랑하는 하나님, 오늘 제 걸음을 성경의 지혜에 맞춰 하나님처럼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1.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133.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134. 사람의 박해에서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주의 법도들을 지키리이다
135.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136. 그들이 주의 법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내 눈물이 시냇물 같이 흐르나이다
December 27, 2019 Friday
Led by His Word [ Psalms 119:1 - 119:136 ] - hymn 480
Direct my footsteps according to your word; let no sin rule over me. (PSALM 119:133)
At the BBC in London, Paul Arnold’s first broadcasting job was making “walking sounds” in radio dramas. While actors read from scripts during a walking scene, Paul as stage manager made corresponding sounds with his feet—careful to match his pace to the actor’s voice and spoken lines. The key challenge, he explained, was yielding to the actor in the story, “so the two of us were working together.”
A divine version of such cooperation was sought by the author of Psalm 119, which emphasizes living by the precepts of God’s Word. As Psalm 119:1 says, “Blessed are those whose ways are blame-less, who walk according to the law of the Lord.” Led this way by God and following His instructions, we can remain pure (V. 9), overcome scorn (V. 23), and escape greed (V. 36). He will enable us to resist sin (V. 61), find godly friends (V. 63), and live in joy (V. 111).
Theologian Charles Bridges commented on verse 133: “When I take therefore a step into the world, let me ask—Is it ordered in God’s word, which exhibits Christ as my perfect example?”
Walking this way, we show the world Jesus. May He help us walk so closely with Him that people glimpse in us our Leader, Friend, and Savior! <PATRICIA RAYBON>
* How closely do you walk with God?
Finding your answer in Psalm 119, identify one key step you can make to follow God more closely.
What benefit can you gain?
* Dear God, order my steps in the wisdom found in Scripture today, helping me to walk like You.
1. Psalm 119 Aleph Blessed are they whose ways are blameless, who walk according to the law of the LORD.
133. Direct my footsteps according to your word; let no sin rule over me.
134. Redeem me from the oppression of men, that I may obey your precepts.
135. Make your face shine upon your servant and teach me your decrees.
136. Streams of tears flow from my eyes, for your law is not obeyed. Tsadhe
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3.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 하지 못하게 하소서.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마귀의 공격에서 주님의 말씀으로 무장하여 영적으로 깨어 있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철로 위를 달리는 기차가 머리에 떠오릅니다.
기차는 철로 위에서는 육중한 힘을 발휘하지만 탈선을 하는 순간 무용지물 혹은 흉물로 전락합니다.
세상에 수많은 인생들이 귀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주님을 떠남으로서 흏물같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을 보며 마음이 슬픕니다.
나 자신 역시 매 순간 주님의 말씀의 궤도에 굳게 서 있지 않으면 죄의 지배 하에 놓여 흉물로 전락할 것입니다.
나의 영혼이 날마다 순간마다 깨어 있어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바라보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금년 한 해를 마감하는 시점에서 뒤를 돌아보며 주님의 말씀 위로 달려왔는지 점검해 보며 주님을 향해 머리를 듭니다.
저의 영혼이 실족지 않도록 날말씀을 붙들고 주 예수님을 따라가겠습니다.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율례로 나를 가르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죄악이 죄악인 줄 모르는 절대 진리가 부인 되는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무서운 일입니다.밀씀안에서 참진리를 알게된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
자녀들과 함께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고 주님이 오신날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말씀위에 귿게 서있는 자녀들을 보면서 하나님께 김사했습니다.
더욱 더 깨어 있어서 주님의 사역에 합당한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3. 나의 발걸음을 주의 말씀에 굳게 세우시고 어떤 죄악도 나를 주관하지 못하게 하소서
내가 곧은길을 가든 험한 길을 가든 그 길을 나와 함께 걷고 계신 주님을 굳게 붙잡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길 원합니다. 사단이 언제나 내 길에 장애물을 놓고 하나님을 원망하며 넘어지길 기다리겠지만, 나를 지키신다는 말씀을 믿고 감사함으로 오늘 하루를 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