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위치, Perfectly Placed [ 욥기 38:4 - 3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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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1-04 00:03 조회 Read7,214회 댓글 Reply6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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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위치, Perfectly Placed [ 욥기 38:4 - 38:11 ] - 찬송가 79 장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욥기 38:4)
과학자들은 지구가 태양이 주는 열의 혜택을 누리기에 딱 알맞은 거리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조금만 더 가까워도 금성의 경우처럼 모든 물이 증발했을 것이고, 아주 조금만 멀어져도 화성에서처럼 모든 것이 얼어붙었을 것입니다. 또한 지구는 적절한 양의 중력을 만들기에 딱 알맞은 크기입니다. 중력이 더 작았다면 달과 같이 전체가 황량한 무중력 상태가 되었을 것이고, 반면 중력이 더 컸다면 목성과 같이 생명체를 질식시키는 독가스에 갇히게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세계를 구성하는 복잡한 물리적, 화학적, 생물학적 상호작용에는 정교한 설계자의 손길이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이 욥에게 우리의 이해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에 대해 말씀하실 때 이 정교한 솜씨를 엿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물으십니다.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 그것의 주추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욥기 38:4-6).
이 창조의 광대함을 잠깐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는 지구의 거대한 대양이 “모태에서 터져 나올 때에 문으로 그것을 가두고 네가 여기까지 오고 더 넘어가지 못한다”(8-11절)고 하신 분 앞에 절하는 것에 가히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그 경이로움 속에서 새벽별과 함께 노래하고 천사들과 함께 기쁨의 소리를 지르시기를 바랍니다(7절).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신뢰할 수 있도록 우리를 위해 이 오묘한 세계가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가 오늘 그분을 어떻게 찬양하게 합니까?
그 디자인의 어떤 부분이 창조주를 드러냅니까?
* 창조주 하나님, 우리를 위해 이 오묘한 세계를 설계하신 것 감사합니다.
4.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5.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
6. 그것의 주추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
7.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
8. ○바다가 그 모태에서 터져 나올 때에 문으로 그것을 가둔 자가 누구냐
9. 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옷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10. 한계를 정하여 문빗장을 지르고
11. 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더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높은 파도가 여기서 그칠지니라 하였노라
January 4, 2020 Saturday
Perfectly Placed [ Job 38:4 - 38:11 ] - hymn 79
Where were you when I laid the earth’s foundation? (JOB 38:4)
Scientists know our planet is precisely the right distance from the sun to benefit from its heat. A little closer and all the water would evaporate, as on Venus. Only a bit farther and everything would freeze like it does on Mars.
Earth is also just the right size to generate the right amount of gravity. Less would make everything weightlessly sterile like our moon, while more gravity would trap poisonous gases that suffocate life as on Jupiter.
The intricate physical, chemical, and biological interactions that comprise our world bear the imprint of a sophisticated Designer. We catch a glimpse of this complex craftsmanship when God speaks to Job about things beyond our understanding. “Where were you when I laid the earth’s foundation?” God asks. “Who marked off its dimensions? Surely you know! Who stretched a measuring line across it? On what were its footings set, or who laid its cornerstone?” (JOB 38:4–6).
This glimpse of creation’s magnitude causes us to wonder at Earth’s mighty oceans bowing before the One who “shut up the sea behind doors when it burst forth from the womb, . . . [who said] ‘This far you may come and no farther’ ” (VV. 8–11). In wonder may we sing with the morning stars and shout for joy with the angels (V. 7), for this elaborate world was made for us that we might know and trust God.
REMI OYEDELE
* How does God’s amazing creation cause you to praise Him today?
What about its design reveals a Maker?
* Thank You, Creator God, for this elaborate world You designed for us.
4. "Where were you when I laid the earth's foundation? Tell me, if you understand.
5. Who marked off its dimensions? Surely you know! Who stretched a measuring line across it?
6. On what were its footings set, or who laid its cornerstone --
7. while the morning stars sang together and all the angels shouted for joy?
8. "Who shut up the sea behind doors when it burst forth from the womb,
9. when I made the clouds its garment and wrapped it in thick darkness,
10. when I fixed limits for it and set its doors and bars in place,
11. when I said, `This far you may come and no farther; here is where your proud waves ha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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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 한계를 정하여 문빗장을 지르고
11. 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더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높은 파도가 여기서 그칠지니라 하였노라
언제부턴가 이 말씀이 제게 큰 위로가 되고 또한 믿음의 근거가 됩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때 바다뿐만아니라 인간을 포함한 모든것에 한계를 정해주셔서 우리의 안전을 보장해주신것 같습니다.
건강, 재정 , 자녀등 제 삶의 여러면에서 가끔 불필요한 염려의 파도에 훱쓸릴때 이말씀이 기억되어 “stop. 여기까지”! ! 하고 멈추며 나를 향한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신 아버지의 마음을 되새깁니다.
자연의 경계를 통해 하나님의 깊으신 사랑을 다시 생각해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누가 그렇게 했니? ....누가...그리고 너는 어디에서, 너는 무엇을 했니, ~창조주 하나님 앞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었겠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까지 왔고 오늘을 살아 나가고 있음을 묵상해보니다. 시댁식구들이 이곳 여행일정을 마무리하시고 한국으로 돌아가셨습니다. 평안한 맘을 주셔서 섬길 수 있게 해 주신 아버지께 감사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중국에 있는 산샤댐은 세계 최대의 규모로서 중국인들의 자존심입니다.
세줄기 큰 강물이 만나는 계곡을 막아 물을 가둔 것으로서 인간문명을 찬양하고 자랑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정작 엄청난 크기의 대양을 가두고 한계를 정하신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서는 별 생각이 없습니다.
더욱 엄청난 일은 그 크신 하나님께서 미물과 같이 지극히 작고 보잘 것 없는 나를 생각하셨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운명적으로 이 세상을 의미 없이 헤메던 loser 에게 하나님께 뜻을 두시고 찾아오시다니...
실은 이 모든 것은 나의 형질이 모태에서 조직되기 이전부터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섭리인줄 믿습니다.(시 139:16)
사랑하시는 주님,
제가 무슨 말을 더하며, 무슨 궁리를 더하리이까?
오직 주님의 영광과 기쁨을 위해서 이 한 몸 드릴 뿐입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저를 이 세상에 보내신 기념일입니다.
주님의 은혜를 감당할 수 없어 다만 이 눈물의 제사를 드릴 뿐니다.
저는 다만 용서 받은 탕자입니다. 주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정교한 설계자 하나님의 손길에서 완벽한 천지만물이 빗어졌습이다.
인생들을 위하여 모든것을 지으신 주님의 사랑을 생각해봅니다.측량할 수없이 오묘한세상에 나를 두신 주님의 뜻을 생각하며 찬양과 경배를 드립니다.
지은 죄를 인해 거치른 길을 가더라고 기다리시고 회개할때 평강의 길로 인도하시고 새옷을 입혀주시는 우리주님이십니다.
믿음의 분량에따라 한사람 한사람 돌보시며 소망을 주시는 주님안에서 새해를 보람차게 보내기를 기도합미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when I said, `This far you may come and no farther; here is where your proud waves halt'?
줘도줘도 끝없이 뭔가를 첮아 헤메는 나의 모습이 하나님은 얼마나 안터까우실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모를 나의 한계에 다시 도전해 보려합니다.
주님, 저를 고여서 썩게 하지 마시고, 언제나 깨어서 흘르게 하시고, 그 닫는곳이 주님이 기뻐할 곳이길 소망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오직 하나님만이 창조주이시며 통치자 이심을 선포합니다.
나의 생각과 지혜, 경험, 철학을 내려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