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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비추는 사람, Shining the Light [ 마태복음 5:14 - 5: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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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1-04 23:44 조회 Read7,087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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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0년 1월 5일 주님의 날
빛을 비추는 사람, Shining the Light [ 마태복음 5:14 - 5:16 ] - 찬송가 502 장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마태복음 5:14)

스티븐은 부모님께 매일 학교에 일찍 가야한다고 말했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왜 꼭 일찍 가야 하는지는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그의 부모는 그가 노스뷰 고등학교에 매일 아침 7시15분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스티븐은 11학년이었던 어느 겨울날 안타깝게도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나중에 그의 부모는 왜 그가 학교에 일찍 갔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몇몇 친구들과 함께 매일 아침 학교 정문에 모여서 다른 학생들이 등교할 때 웃으며 손을 흔들고 반갑게 인사하면서 그들을 맞이했던 것입니다. 그 일은 학교에서 인기가 없는 아이들까지 모든 학생들이 환영 받고 한 일원처럼 느낄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예수님을 믿었던 스티븐은 주님의 기쁨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그 기쁨을 나누고 싶었던 것입니다. 그의 본보기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빛을 비추는 가장 좋은 한 가지 방법은 친절한 행동과 영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는 것을 일깨워줍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5:14-16에서 우리가 주님 안에서 “세상의 빛”이며, “산 위에 있는 동네”(14절)라고 밝히 말씀하십니다. 고대 도시들은 주로 하얀 석회암으로 지어져 강한 햇빛을 반사할 때 정말 눈에 잘 띄었습니다. 우리도 숨으려 하지 않고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빛을 비출 수 있기를 바랍니다(15절).
그리고 이같이 “[우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16절) 그들도 그리스도의 받아주시는 사랑을 체험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 주변의 외롭고 궁핍한 이들을 환대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는 산 위의 동네가 되기 위해 성령님께서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 하늘에 계신 아버지, 스티븐의 본보기에 감사합니다. 그처럼 저도 만나는 모든 이에게 친절과 환대하는 마음을 보이게 하소서.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 위에 있는 동네가 숨겨지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말 아래에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 안 모든 사람에게 비치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January 5, 2020 The Lord's Day
Shining the Light [ Matthew 5:14 - 5:16 ] - hymn 502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town built on a hill cannot be hidden. (MATTHEW 5:14)

Stephen told his parents that he needed to get to school early every day, but for some reason he never explained why it was so important. Yet they made sure he arrived at Northview High School by 7:15 each morning.
On a wintry day during his junior year, Stephen was in a car accident that sadly took his life. Later, his mom and dad found out why he’d been going to school so early. Each morning he and some friends had gathered at the school entrance to greet other students with a smile, a wave, and a kind word. It made all students—even those who weren’t popular—feel welcomed and accepted.
A believer in Jesus, Stephen wanted to share His joy with those who desperately needed it. His example lives on as a reminder that one of the best ways to shine the light of Christ’s love is by gestures of kindness and through a welcoming spirit.
In Matthew 5:14–16, Jesus reveals that in Him we’re “the light of the world” and “a town built on a hill” (V. 14). Ancient cities were often built of white limestone, truly standing out as they reflected the blazing sun. May we choose not to be hidden but to give light “to everyone in the house” (V. 15).
And as we “let [our] light shine before others” (V. 16), may they experience the welcoming love of Christ. DAVE BRANON

* What’s one way you could be more welcoming to the lonely and needy around you?
How can the Holy Spirit help you be a city set on a hill for others to see?

* Heavenly Father, thank You for Stephen’s example. Like him, help me to show kindness and a welcoming spirit to everyone I meet.

14. "You are the light of the world. A city on a hill cannot be hidden.
15. Neither do people light a lamp and put it under a bowl. Instead they put it on its stand, and it gives light to everyone in the house.
16. In the same way, let your light shine before men, that they may see your good deeds and praise your Father in heaven.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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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날씨 더워지면 운전할때 그래뇰라바 랑 얼음물을 차에 싣고 다니다가 길거리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꺼내 줘야 겠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금년 새로운 한 해픞 출발하면서 "주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작정했습니다.
나의 기쁨을 위해서 살다가는 주님을 슬프시게 해드리거나 성령님을 근심하시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지 시험해 보라.(엡 5:10) 는 말씀을 마음판에 새겼습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선한 일을 하는 것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리라 믿습니다.
그리하여 저도 주님의 기쁨 가운데서 발견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주님께서 마음을 쓰시는 곳, 주님의 긍휼의 눈길이 머무는 곳에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주님의 심장을 품고 지극히 작은 자 하나를 섬기고 돌보는 삶을 실펀하겠습니다.

* 35년 전에 침례를 베풀어준 박광식,희경집사님으로 인하여 기쁨과 감사가 넘칩니다. 
  저들이 변함 없이 믿음을 지키고 있음을 인하여 주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나의 모든행위가 예수님의 사랑을 알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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