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에게 긍휼이 필요하다, Everyone Needs Compassion [ 마태복음 9:27 - 9:38 ] - 찬송가 3…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1-12 16:14 조회 Read6,961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본문
모두에게 긍휼이 필요하다, Everyone Needs Compassion [ 마태복음 9:27 - 9:38 ] - 찬송가 395 장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마태복음 9:36)
예수님을 막 믿기 시작한 제프는 대학을 갓 졸업하고 대형 석유 회사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세일즈맨으로 출장을 자주 다니던 그는 출장 중에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었는데 그 중엔 가슴 아픈 사연들도 많았습니다. 그는 고객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석유가 아니라 긍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제프는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더 많이 배우기 위해 신학을 공부했고 나중에 목사가 되었습니다.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제프의 마음은 예수님에게서 온 것입니다. 마태복음 9:27-33에서 우리는 맹인 두 사람과 귀신 들린 한 사람이 기적적으로 고침 받는 것을 보며 그리스도의 긍휼하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이 땅에서 사역을 하시는 동안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시면서”(35절) 복음을 전파하고 병을 고치셨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36절).
오늘날 세상은 여전히 구세주의 따뜻한 돌보심을 필요로 하는 고난 받고 상처받은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목자가 자기 양들을 인도하고 보호하며 보살피듯이 예수님도 누구든지 그에게로 나아오는 이들에게 긍휼을 베푸십니다(11:28). 인생의 어떤 단계, 어떤 상황에 있든지 우리는 주님 안에서 부드러움과 보살핌이 넘치는 마음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의 긍휼하심을 입을 때 우리도 그것을 다른 사람에게 몹시 전하고 싶어집니다.
* 하나님의 부드러운 손길을 언제 경험해보셨습니까?
누구에게 긍휼한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을까요?
*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 없이는 길을 잃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넘치는 긍휼을 다른 이들에게도 전하게 하소서.
27.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28.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29.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30.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31. 그들이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퍼뜨리니라
32. 그들이 나갈 때에 귀신 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께 데려오니
33. 귀신이 쫓겨나고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거늘 무리가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적이 없다 하되
34. 바리새인들은 이르되 그가 귀신의 왕을 의지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더라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January 13, 2020 Monday
Everyone Needs Compassion [ Matthew 9:27 - 9:38 ] - hymn 395
When he saw the crowds, he had compassion on them, because they were harassed and helpless,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MATTHEW 9:36)
When Jeff was a new believer in Jesus and fresh out of college, he worked for a major oil company. In his role as a salesman, he traveled; and in his travels he heard people’s stories—many of them heartbreaking. He realized that what his customers most needed wasn’t oil, but compassion. They needed God. This led Jeff to attend seminary to learn more about the heart of God and eventually to become a pastor.
Jeff’s compassion had its source in Jesus. In Matthew 9:27–33 we get a glimpse of Christ’s compassion in the miraculous healing of two blind men and one demonpossessed man. Throughout His earthly ministry, He went about preaching the gospel and healing “through all the towns and villages” (V. 35). Why? “When he saw the crowds, he had compassion on them, because they were harassed and helpless,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V. 36).
The world today is still full of troubled and hurting people who need the Savior’s gentle care. Like a shepherd who leads, protects, and cares for his sheep, Jesus extends His compassion to all who come to Him (11:28). No matter where we are in life and what we’re experiencing, in Him we find a heart overflowing with tenderness and care. And when we’ve been a beneficiary of God’s loving compassion, we can’t help but want to extend it to others.
ALYSON KIEDA
* When have you experienced God’s tender care?
Who can you reach out to in compassion?
* Heavenly Father, we’re so grateful You had compassion on us! We would be lost without You. Help us to extend Your overflowing compassion to others.
27. As Jesus went on from there, two blind men followed him, calling out, "Have mercy on us, Son of David!"
28. When he had gone indoors, the blind men came to him, and he asked them, "Do you believe that I am able to do this?" "Yes, Lord," they replied.
29. Then he touched their eyes and said, "According to your faith will it be done to you";
30. and their sight was restored. Jesus warned them sternly, "See that no one knows about this."
31. But they went out and spread the news about him all over that region.
32. While they were going out, a man who was demon-possessed and could not talk was brought to Jesus.
33. And when the demon was driven out, the man who had been mute spoke. The crowd was amazed and said, "Nothing like this has ever been seen in Israel."
34. But the Pharisees said, "It is by the prince of demons that he drives out demons."
35. Jesus went through all the towns and villages, teaching in their synagogues, preaching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and healing every disease and sickness.
36. When he saw the crowds, he had compassion on them, because they were harassed and helpless, like sheep without a shepherd.
37. Then he said to his disciples, "The harvest is plentiful but the workers are few.
38. Ask the Lord of the harvest, therefore, to send out workers into his harvest field."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Have mercy on us, Son of David...
다윗의 자손은 메시야 곧 구세주의 별칭입니다.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사 11:1)
이 말씀의 성취로 오신 예수님은 하나님의 심장을 가지사 죄인에게 긍휼을 베푸셨습니다.
긍휼은 곧 사랑에 다름 아니라 동의어 입니다.(사 49:14)
하나님은 은혜 줄 자에게 은혜를 주고 긍휼이 여길 자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분입니다.(출 33:19)
- 두 맹인과 같이 간절히 사모하며 예수님께 나와서 긍휼의 은혜를 입는 자들이 있습니다.
- 그러나 바리새인들과 같이 예수님 비난하는 자들은 긍휼의 은혜을 입지 못합니다. .
주님,
눈 멀고, 귀 먹고, 문둥이와 같이 스스로 죄를 짊어지고 목자 없는 양과 같이 헤메던 것이 저의 옛 모습이었습니다.
주님의 긍휼이 저같은 자에게 임하심으로 고침을 받고 주님을 위해서 살수 있는 영광에 참여한 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아직 주님을 모르고 방황하는 인생들에게 긍휼을 베푸시는 주님, 사랑의 주님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하소서.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시라. 그가 너로 인하여 기쁨을 이기지 못하여 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인하여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습 3:17)
* 영육 간에 어려움으로 인하여 고통하는 영혼들에게 주님의 크신 긍휼이 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이유를 늘 기억하며, 그 마음을 품고 살아가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죄인을 용서하여 하나님과 화목한 관계의 회복을 위해 오신 예수님의 마음을 깨닫게 해주세요.
학생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가르칠 수 있도록 인도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주님께서 저를 불쌍히 여기시므로 긍휼을 베푸셔서 자녀삼아 주심을 감사드립니다.목자없는 양과 같이 갈 바를 모르고 방황하는 저의 목자되시어 주님과 함께 걸어갈 수 있음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목자 없이 방황하는 무리들에게 주님의 긍휼하심을 전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제 삶의 주인이 되어주신 주님이 계셔서 그분을 따라 갈수 있고,
이 땅에서 섬길 교회와 함께 동역할수 있는 동역자들읊쥬신것, 또 목자의 심정을 갖고 우릴 이끌어주는 목사님이 계심이 재 인생에 정말 큰 은혜를 누리고 살고 있기에 너무나 감사할따름이니다. 이 은혜와 긍휼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흘러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