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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 갇혀 있다가 풀려난, Freed from Our Cage [ 시편 18:3 - 1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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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12 08:10 조회 Read9,037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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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0년 2월 12일 수요일
우리에 갇혀 있다가 풀려난, Freed from Our Cage [ 시편 18:3 - 18:19 ] - 찬송가 268 장
[하나님께서] 나를 넓 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시편 18:19)

작가 마틴 레어드는 밖에서 산책할 때 네 마리의 케리 블루 테리어를 데리고 다니는 어떤 남자와 종종 마주쳤습니다. 그 중 세 마리는 넓은 공간을 마음대로 뛰어다녔는데, 한 마리는 주인 가까이에 머물면서 작은 원을 그리며 뛰어다녔습니다. 레어드가 마침내 멈추어 이런 이상한 행동에 대해 물어보자, 주인은 그 개는 대부분의 삶을 우리에 갇혀 살다가 구조된 개라고 설명해주었습니다. 그 테리어는 마치 비좁은 상자 안에 들어있는 것처럼 계속 원을 그리며 뛰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해 주시지 않으면 우리는 덫에 걸려서 소망이 없는 처지와 같다고 말합니다. 시편 기자는 그를 두르고 있는 “사망의 올무”와 “사망의 줄”에 얽매여 적에게 시달리고 있다고 했습니다(시편 18:4-5). 갇히고 구속된 그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도움을 청했습니다(6절). 그때 하나님은 대단한 권능으로 “손을 펴서 그를 붙잡아 주셨습니다”(16절).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똑같이 하실 수 있습니다. 그분은 사슬을 깨부수어 우리를 가두는 우리에서 풀어주시고, 우리를 자유롭게 하여 “넓은 곳으로” 인도해 주십니다(19절). 그러나 우리가 여전히 감옥에 갇힌 것처럼 계속 작은 원을 그리며 뛴다면 그 얼마나 슬픈 일일까요. 주님의 능력 안에서 우리가 더 이상 두려움과 수치와 억압에 얽매이지 않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망의 우리에 갇힌 우리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우리는 자유롭게 맘껏 뛸 수 있습니다.

* 당신은 어떤 우리에 갇혀 있습니까?
옛 우리에 여전히 갇혀 있는 것처럼 살아가고 있지는 않습니까?

* 하나님, 하나님은 갇힌 자들을 자유롭게 하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제가 그것을 믿고, 그렇게 살도록 도와주소서. 자유롭고 싶습니다. 주님의 넒은 품안에 있고 싶습니다.
3.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얻으리로다
4. 사망의 줄이 나를 얽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5. 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6. 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그의 앞에서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16. 그가 높은 곳에서 손을 펴사 나를 붙잡아 주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17.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힘이 세기 때문이로다
18.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19.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


February 12, 2020 Wednesday
Freed from Our Cage [ Psalms 18:3 - 18:19 ] - hymn 268
[God] brought me out into a spacious place. (PSALM 18:19)

While out taking walks, writer Martin Laird would often encounter a man with four Kerry Blue Terriers. Three of the dogs ran wild through the open fields, but one stayed near its owner, running in tight circles. When Laird finally stopped and asked about this odd behavior, the owner explained that it was a rescue dog that had spent most of his life locked in a cage. The terrier continued to run in cir- cles as though contained inside a con- fined box.
The Scriptures reveal that we’re trapped and hopeless unless God rescues us. The psalmist spoke of being afflicted by an enemy, entrapped by “the snares of death” with the “cords of death . . . coiled around” him (PSALM 18:4–5). Enclosed and shackled, he cried to God for help (V. 6). And with thundering power, He “reached down. . . and took hold” of him (V. 16).
God can do the same for us. He can break the chains and release us from our confining cages. He can set us free and carry us “out into a spacious place” (V. 19). How sad it is, then, when we keep running in small circles, as if we’re still confined in our old prisons. In His strength, may we no longer be bound by fear, shame, or oppression. God has rescued us from those cages of death. We can run free. WINN COLLIER

* What are the cages that have you confined?
How are you living as though an old cage still traps and holds you?

* God, You say You set the captives free. Help me to believe it.
Help me to live it. I want to be free. I want to be in Your spacious place.

3. I call to the LORD, who is worthy of praise, and I am saved from my enemies.
4. The cords of death entangled me; the torrents of destruction overwhelmed me.
5. The cords of the grave coiled around me; the snares of death confronted me.
6. In my distress I called to the LORD; I cried to my God for help. From his temple he heard my voice; my cry came before him, into his ears.
16. He reached down from on high and took hold of me; he drew me out of deep waters.
17. He rescued me from my powerful enemy, from my foes, who were too strong for me.
18. They confronted me in the day of my disaster, but the LORD was my support.
19. He brought me out into a spacious place; he rescued me because he delighted in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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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힘이 세기 때문이로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 전의 나의 모습이 바로 이와 같았습니다.
죄, 세상의 풍조, 고정관념, 타성, 운명의 의존, 불안, 허무, 헛된 소망, 실패, 좌절, 체면,  ........
그야말로 여러겹 쇠줄에 꽁꽁 묶인 형상이 아니면 어두움에 갇힌 상태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속에서 부자유와 비참함을 깨닫지 못하는 것이 마치 나면서 부터 소경된 거지와 같았지요.
이것은 조상 대대로 유전 된 망령된 악순환의 연속이며 운명의 사슬이었던 것입니다. 
빛되신 주님께서 나를 비추사 실상을 깨닫게 하셔서 회개하고  죄의 어두움으로부터 방면되기 까지 그러하였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죄와 저주의 사슬에서 저를 풀어주시고 영원한 흑음의 권세로부터 자유를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러나 48년이 지난 지금도 때때로 고정관념과 죄의 근성과 자의식의 흔적 망령처럼 떠돌곤 합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순간 순간마다 성령님의 임재를 인식하며 저를 다스립니다.
그리고 아직도 흑암에 갇혀있는 영혼들, 저에게 맡겨주신 귀한 인생들의 구원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Shackled by a heavy burden
Neath a load of guilt and shame
Then the hand of Jesus touched me
And now I am no longer the same
 
He touched me, Oh, He touched me
And Oh the joy that floods my soul
Something happened and now I know
He touched me and made me whole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
나의 구원자, 인도자, 나의 찬송을 받으실 하나님!
하나님의 어떠하심을 알고 하나님께 나의 삶을 드리며 온전히 따르기를 원합니다.
내 원대로 욕심대로 비껴나가고 싶을 때 나를 일깨워 주시고 늘 항상 하나님 앞에 있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모든 일에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주관하시고 다스리시기를 원합니다.
감정대로 살것이 아니라 하나님 말씀을 읽으며 기도로 성령님의 임재를 깨달으며 살게 하소서
나를 인도하시는 하나님, 나를 기뻐하시는 하나님,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알게 하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

오늘 큐티본문에 나타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저희 아이들을 보는 부모된 마음에 비춰봅니다. 과연 나를 보실까 하나님은 어떤 기쁨이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부모에게 자식들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쁨이 있고 아이들애게 넓은 세상에서 많은것들을 경험케해주고 싶은것 같습니다.
나는 참 모자라는 자식에 속할수도 있겠지만 내 아버지 하나님은 내가 자녀된 그것만으로도 기쁨과 인자하심으로 나를 보고 계실것 같아 안심이 되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우리 자녀들에게도 어서 알려주고 싶고 아직 주님을 믿지 않는 자들에게도 전해지길 소망하고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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