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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에 의해 자유롭게 됨, Liberated by Jesus [ 마가복음 5:1 - 5:20 ] - 찬송가 284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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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2-23 21:45 조회 Read9,687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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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0년 2월 24일 월요일
예수님에 의해 자유롭게 됨, Liberated by Jesus [ 마가복음 5:1 - 5:20 ] - 찬송가 284 장
[그가] 예수께서 자기 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전파 하니 (마가복음 5:20)

"함께 살던 어머니가 결국 못 견디고 나가셨어요!" 마음을 바로 잡고 예수님께 엎드리기 이전에 아름답지 못한 삶을 살았던 케이씨가 한 말입니다. 그는 물건을 훔치면서 상습적으로 마약을 해온 것을 솔직하게 인정합니다.
심지어 사랑하는 사람들의 물건까지도 훔쳤다고 합니다. 이제 그런 삶은 그의 과거가 되었으며 마약 없이 지낸 날과 달, 햇수를 기록하면서 건전한 삶을 실천합니다. 케이씨와 정기적으로 하나님 말씀을 함께 공부하면서 나는 지금 변화된 사람을 보고 있습니다.
마가복음 5장 15절은 전에 마귀에게 붙들렸다가 역시 변화된 사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치유되기 전에는 ‘도움도 없고 소망도 없고 집도 없으며 절망적’ 이라는 말들이 그 사람에게 딱 맞는 말이었습니다(3-5절). 하지만 예수님이 그를 자유롭게 하신 후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13절). 그러나 케이씨처럼, 예수님을 만나기 전 그의 삶도 정상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마귀에게 붙들렸던 그가 밖으로 표현한 내면의 혼란은 오늘날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과 결코 다르지 않습니다. 오늘날 상처받은 사람 중에는 버려진 건물이나 자동차, 그 외 다른 곳에 사는 사람들도 있고, 어떤 사람들은 비록 자기 집에서 살지만 감정적으로 외톨이입니다. 보이지 않는 사슬이 다른 사람들로부터 거리를 두도록 마음과 생각을 묶어버립니다.
예수님 안에는 우리에게 과거와 현재의 아픔과 부끄러움이 있어도 우리가 신뢰할 수 있는 그런 한 분이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씨와 군대귀신에 붙들렸던 그 사람처럼, 하나님은 오늘 그분께로 달려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자비의 팔을 벌리고 기다리고 계십니다(19절).

* 예수님이 당신을 어떻게 변화시키셨습니까? 이런 사실을 들어야할 사람을 아십니까?

* 하나님, 예수님을 통해 과거에 나를 지배하던 것들을 모두 지나간 과거의 이야기로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3. 그 사람은 무덤 사이에 거처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맬 수 없게 되었으니
4. 이는 여러 번 고랑과 쇠사슬에 매였어도 쇠사슬을 끊고 고랑을 깨뜨렸음이러라 그리하여 아무도 그를 제어할 힘이 없는지라
5.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6. 그가 멀리서 예수를 보고 달려와 절하며
7. 큰 소리로 부르짖어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원하건대 하나님 앞에 맹세하고 나를 괴롭히지 마옵소서 하니
8. 이는 예수께서 이미 그에게 이르시기를 더러운 귀신아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셨음이라
9. 이에 물으시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이르되 내 이름은 군대니 우리가 많음이니이다 하고
10. 자기를 그 지방에서 내보내지 마시기를 간구하더니
11. 마침 거기 돼지의 큰 떼가 산 곁에서 먹고 있는지라
12. 이에 간구하여 이르되 우리를 돼지에게로 보내어 들어가게 하소서 하니
13. 허락하신대 더러운 귀신들이 나와서 돼지에게로 들어가매 거의 이천 마리 되는 떼가 바다를 향하여 비탈로 내리달아 바다에서 몰사하거늘
14. 치던 자들이 도망하여 읍내와 여러 마을에 말하니 사람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러 와서
15. 예수께 이르러 그 귀신 들렸던 자 곧 군대 귀신 지폈던 자가 옷을 입고 정신이 온전하여 앉은 것을 보고 두려워하더라
16. 이에 귀신 들렸던 자가 당한 것과 돼지의 일을 본 자들이 그들에게 알리매
17. 그들이 예수께 그 지방에서 떠나시기를 간구하더라
18.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19.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20.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February 24, 2020 Monday
Liberated by Jesus [ Mark 5:1 - 5:20 ] - hymn 284
[He] began to tell. . . how much Jesus had done for him. (MARK 5:20)

"I lived with my mother so long that she moved out!" Those were the words of KC, whose life before sobriety and surrender to Jesus was not pretty. He candidly admits supporting his drug habit by stealing—even from loved ones. That life is behind him now and he rehearses this by noting the years, months, and days he’s been clean. When KC and I regularly sit down to study God’s Word together, l’m looking at a changed man.
Mark 5:15 speaks of a former demon-possessed individual who had also been changed. Prior to his healing, helpless, hopeless, homeless, and desper-ate are words that fit the man (VV. 3–5). But all of that changed after Jesus liberated him (V. 13). But, as with KC, his life before Jesus was far from normal. His internal turmoil that he expressed externally is not unlike what people experience today. Some hurting people dwell in abandoned buildings, vehicles, or other places; some live in their own homes but are emotionally alone. Invisible chains shackle hearts and minds to the point that they distance themselves from others.
In Jesus, we have the One who can be trusted with our pain and the shame of the past and present. And, as with Legion and KC, He waits with open arms of mercy for all who run to Him today (V. 19). ARTHUR JACKSON

* How has Jesus changed you?
Who do you know that needs to hear it?

* God, I’m so grateful that, through Jesus, things that controlled me in the past can indeed remain in the past.

1. They went across the lake to the region of the Gerasenes.
2. When Jesus got out of the boat, a man with an evil spirit came from the tombs to meet him.
3. This man lived in the tombs, and no one could bind him any more, not even with a chain.
4. For he had often been chained hand and foot, but he tore the chains apart and broke the irons on his feet. No one was strong enough to subdue him.
5. Night and day among the tombs and in the hills he would cry out and cut himself with stones.
6. When he saw Jesus from a distance, he ran and fell on his knees in front of him.
7. He shouted at the top of his voice, "What do you want with me, Jesus, Son of the Most High God? Swear to God that you won't torture me!"
8. For Jesus had said to him, "Come out of this man, you evil spirit!"
9. Then Jesus asked him, "What is your name?" "My name is Legion," he replied, "for we are many."
10. And he begged Jesus again and again not to send them out of the area.
11. A large herd of pigs was feeding on the nearby hillside.
12. The demons begged Jesus, "Send us among the pigs; allow us to go into them."
13. He gave them permission, and the evil spirits came out and went into the pigs. The herd, about two thousand in number, rushed down the steep bank into the lake and were drowned.
14. Those tending the pigs ran off and reported this in the town and countryside, and the people went out to see what had happened.
15. When they came to Jesus, they saw the man who had been possessed by the legion of demons, sitting there, dressed and in his right mind; and they were afraid.
16. Those who had seen it told the people what had happened to the demon-possessed man -- and told about the pigs as well.
17. Then the people began to plead with Jesus to leave their region.
18. As Jesus was getting into the boat, the man who had been demon-possessed begged to go with him.
19. Jesus did not let him, but said, "Go home to your family and tell them how much the Lord has done for you, and how he has had mercy on you."
20. So the man went away and began to tell in the Decapolis how much Jesus had done for him. And all the people were amaz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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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예수께서 바다 건너편 거라사인의 지방에 이르러
2. 배에서 나오시매 곧 더러운 귀신 들린 사람이 무덤 사이에서 나와 예수를 만나니라...

"예수를 만나니라."
비록 짧은 문장이나 이것이 귀신들린 자의 인생을 완전히 바꾸는 동인이 되었습니다.
귀신과 자신의 운명과 사회의 굴레에 결박된 채 발광할수밖에 없던 젊은 영혼은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를 만났습니다. 아니, 예수님께서 그를 찾아오셨다는 것이 더 정확할 것입니다.
- 그 때  귀신이 먼저 알고 두려워 도망칠 궁리를 합니다.
- 예수님께서는 이미 그를 어떻게 구원하신지 계획하고 계셩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인생들이 이 광인과 같이 버려져 있습니다.
세상사람들은 돼지 2천마리(돈)를 한 영혼을 더 귀하게 여깁니다.
귀신과 자신과 세상사람들에게 알게 모르게 결박된 영혼들이 도처에 깔린 세상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만나야합니다.
우리의 사명이 더욱 절실하게 다가오는 아침니다. 
모두가 뭔가에 미쳐돌아가는 듯 보이는 세상이라서 더욱 그러합니다.

주님,
일찌기 미치광이와 같이 결박된 채 죽어가던 저를 만나주셨던 주님꼐 어떻게 감사드려야할지요?
이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주님........
이 시대의 그늘에서 소리없이 울부짖고 있는 거라사의 광인들을 향해 도전하겠습니다.
어찌하든지 그들이 예수님을 만나도록...

* 우한폐렴이 아직도 기승을 부리고 있는 시대에서 주님의 뜻을 헤아려 보며 기도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 밤낮 무덤 사이에서나 산에서나 늘 소리 지르며 돌로 자기의 몸을 해치고 있었더라
20. 그가 가서 예수께서 자기에게 어떻게 큰 일 행하셨는지를 데가볼리에 전파하니 모든 사람이 놀랍게 여기더라
15절에서 보는 귀신들린 사람의 모습이 오늘날에도 얼마든지 볼수 있는 영적인 그리고 삶의 모습으로 많이 드러나고 있음을 봅니다. 버러진 고아처럼 이리저리 헤매며 고단하고 힘겨운 삶을 사는 사람들이 안타깝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치유되고 새사람이 된 본문의 주인공처럼 예수님이 필요한 자들에게 복음의 기회가 나를 통해 그들에게 전해지길 소망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께서 배에 오르실 때에 귀신 들렸던 사람이 함께 있기를 간구하였으나
19.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그에게 이르시되 집으로 돌아가 주께서 네게 어떻게 큰 일을 행하사 너를 불쌍히 여기신 것을 네 가족에게 알리라 하시니

사탄에게 얽매인  삶에서  예수님을  통해 치유받고  예수님을  따르길  원했지만  허락하시  않으셨다.  오히려 집으로 돌아가  예수님이 행하신일  누가 치료해줬는지  등  증인의 사명을  부여해주셨다.  주어진 환경 가운데    나 또한  어떠한  삶을  살아 나가야 하는지 다시  묵상해 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신천지의 정체들이  뉴스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드러나는데  그들 또한  진리되신  예수님을  제대로 만나고 예수님을 통해  치유되고 회복되길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을 만나 내 삶이 변화되었던 중3시절, 그 기쁨과 감사를 기억하며
지금까지도 인도하시는 변치않는 사랑을 찬양합니다.
참된 자유는 예수님 안에서 가능함을 배웁니다. 그 사랑을 누리고 전하는 하루되게 하소서.
코로나19의 확산이 멈추고 고통중의 사람들이 모두 치료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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