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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 마음으로 내는 사람들, CHEERFUL GIVERS[ 고린도후서 9:6 - 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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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01 23:24 조회 Read7,758회 댓글 Reply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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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0년 4월 2일 목요일
기쁜 마음으로 내는 사람들, CHEERFUL GIVERS[ 고린도후서 9:6 - 9:9 ] - 찬송가 216 장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린도후서 9:7]

여러 해 전 아내는 물건을 사고 약간의 환불을 받았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것이 우편으로 온 것입니다. 비슷한 시기에 아내는 친한 친구로부터 해외의 한 여성단체에 큰 도움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기업가 정신을 지닌 여성들이 교육과 비즈니스를 통해 더 나은 삶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는데, 보통 그렇듯이 재정이 가장 시급한 장벽이었습니다.
아내는 환불로 받은 돈을 그 여성들을 돕는 사역단체에 소액 융자로 제공했습니다. 대출금이 상환될 때마다 아내는 돌려받은 돈을 계속해서 다시 융자해주는 식으로 지금까지 스물일곱 번의 소액 융자를 제공하였습니다. 아내가 기쁨으로 하는 일이 여럿 있지만,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그 여성들의 삶이 피어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만큼 환하게 웃을 때를 거의 본 적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고린도후서 9:7)라는 말씀 중에서 ‘내는 자’에 강조점을 두는 경우를 자주 봅니다.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어떤 마음으로 기부를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아야 하고 “적게” 심지 말아야 합니다(6-7절). 간단히 말해 기부는 “즐겨 내는” 것이어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의 기부의 모습은 조금씩 다를지 몰라도 우리의 얼굴에는 즐거움이 환히 드러날 것입니다.

* 마지막으로 “기쁜 마음으로” 기부를 한 것이 언제입니까?
하나님은 왜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를 사랑하신다고 생각하십니까?

* 후히 베푸시는 아버지 하나님, 기쁨으로 기부할 때 마음속에 즐거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 방법으로 우리의 필요를 넘치게 채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6. 이것이 곧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
7.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9. 기록된 바 그가 흩어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으니 그의 의가 영원토록 있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April 2, 2020 Thursday
CHEERFUL GIVERS [ 2 Corinthians 9:6 - 9:9 ] - hymn 216
God loves a cheerful giver.[ 2 CORINTHIANS 9:7 ]

Years ago, my wife received a small rebate from something she’d purchased. It wasn’t something she’d expected, it just showed up in the mail. About the same time, a good friend shared with her the immense needs of women in another country, entrepreneurial- minded women trying to better themselves by way of education and business. As is often the case, however, their first barrier was financial. My wife took that rebate and made a micro-loan to a ministry devoted to helping these women. When the loan was repaid, she simply loaned again, and again, and so far has made twenty-seven such investments. My wife enjoys many things, but there’s rarely a smile as big on her face as when she receives an update on the flourishing taking place in the lives of women she’s never met.
We often hear emphasis on the last word in this phrase — “God loves a cheerful giver” (2CORINTHIANS 9:7) — and rightly so. But our giving has a specific quality about it—it shouldn’t be done “reluctantly or under compulsion,” and we’re called not to sow “sparingly” (VV. 6–7). In a word, our giving is to be “cheerful.” And while each of us will give a little dif- ferently, our faces are places for telling evidence of our cheer.
JOHN BLASE

* When did you last “cheerfully” give? Why do you believe God loves a cheerful giver?

* Generous Father God, thank You for the joy that comes in giving from a cheer-filled heart.
And thank You for the ways in which You provide abundantly for our needs.

6. Remember this: Whoever sows sparingly will also reap sparingly, and whoever sows generously will also reap generously.
7. Each man should give what he has decided in his heart to give, not reluctantly or under compulsion, for God loves a cheerful giver.
8. And God is able to make all grace abound to you, so that in all things at all times, having all that you need, you will abound in every good work.
9. As it is written: "He has scattered abroad his gifts to the poor; his righteousness endures forever."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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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모든 것은 하나님과의 사랑의 정도에 기초해 있다고 생각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얼마나 깊이 깨달았는지, 내가 하나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말입니다.
이 원리는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시몬이라는 바리새인의 집에서 당신께 향유를 부은 여인을 비난하는 그에게 주신 말씁이 있습니다.
너는 내 머리에 감람유도 붓지 아니하였으되 저는 향유를 내 발에 부었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네게 말하노니 저의 많은 죄가 사하여 졌도다. 이는 저의 사랑함이 많음이라. 사함을 받은 일이 적은 자는 적게 사랑하느니라.(눅 7:47)

주님께 드리는 나의 헌신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해 봅니다.
주님께로부터 받은 그 크신 사랑과 용서 받은 은혜에 비하여 턱없이 부족하고 인색한 자신이 죄송합니다.
처음 주님의 사랑을 깨닫던 그 순간, 모든 것을 버려두고 주님께 헌신하던 그 때를 되돌아 보며 재헌신을 드립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가슴 속에 때처럼 끼어 있는 인색함과 억지의 찌꺼기를회개합니다.
오직 주님의 사랑에 저의 눈을 고정하며 모든 것을 판단하고 주님께 남은 인생을 재헌신하며 바쳐 드립니다.
주님을 아는 지식이 이외에 이 세상 모든 것은 다 배설물에 불과 함을 다시금 깨닫습니다.(빌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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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 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이 이미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은혜를 주셨지만, 또한 하루하루를 살아갈수 있는 은혜를 넉넉히 주고 계십니다. 문제는 제 자신이 그것을 인지하지 못한채 나자신의 힘으로 낑낑거리며 살때가 많다는 것입니다.
내 힘으로 하다보니 아이들에게나 남편에게나 나 자신에게 인색해질때도 많고 육적으로도 영적으로 소진될때가 더 많은것 같습니다.  내게 이미 넉넉한 힘을 주신 성령님을 신뢰하며 범사에 그분의 힘과 지혜를 의지하며 순간순간을 깨어 살기를 소망합니다.  나를 통해 선하신 주님의 일이 우리 가정에서부터 드러나 아이들과 남편이  하나님의 사랑을 충분히 느낄수 있는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물질 앞에서 약해지고 흔들려지는 믿음을 경험한적이 있습니다.
나의 것이 나의 것인줄 착각하고 사는내 자신을 고백합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임을 기억하지 못할 때, 불평과 불만족, 인색과 억지가 찾아옵니다.
물질을 주신 이유가 무엇인지 늘 기억하며 착한일에 넉넉히, 넘치게 채워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게 하소서.
최근 온라인 예배로 소홀해진 헌금생활을 되돌아보고  하나님께 나의 소유가 모두 하나님의 소유임을 고백하고 그 은혜를 찬양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적게 심은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은자는 많이 거둔다는 사실을 알고있습니다.많이 수고한 자에게 상급이 큰 것은 당연합니다.
세상 이치는 이같이 돌아가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내면을 보시는 분이십니다. 양의 많고 적음보다 즐겨 내는 자를 기뻐하시고 온전한 헌신을 기뻐하십니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은 값없이 주신 풍성한  은혜와 더불어 물질적 축복까지 감사할 것 천지입니다.
감사함으로 찬양으로 살게하시고 열심으로 수고하여 사랑을 심기를 원합니다.
기쁨으로 주님께 온전하 드리게하옵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각각 그 마음에 정한 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지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드리는  삶에는  물질만  있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물질외에  여러종류의 시간들,  섬길수  있는  부분들.  관계들등등  이  모든것에 인색하지  않고  즐겁게  드리고    더  넉넉히  섬기고, 헌신하는  모습들을  우리 주님이  기쁘게  보시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주님  오늘도  제안에    인색하지 않게 주님의 마음을 담을 수 있는  넉넉함을  더해주시고  선한일들이  흘러갈 수 있는 통로가  될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하나님이  능히 모든 은혜를 너희에게 넘치게 하시나니 이는 너희로 모든일에 항상 모든 것이 넉넉하여 모든 착한 일을 넘치게 하게 하려 하심이라.,  구원의 은혜와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또한 넉넉하게 주시는 은혜는 하나님 보시기에 모든 착한 일에 사용돼야됨을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모든 것들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곳에 사용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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