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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하시는 분, THE ONE WHO SAVES. [ 요한복음 12:12 - 1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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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04 23:37 조회 Read10,514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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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0년 4월 5일 주님의 날
구원하시는 분, THE ONE WHO SAVES. [ 요한복음 12:12 - 12:18 ] - 찬송가 141 장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 [요한복음 12:13]

"현존하는 가장 용감한 사람" 이라고 불렸던 데스몬드는 사실 사람들이 짐작하는 그런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그는 총기 소지를 거부한 군인이었습니다. 위생병이었던 그는 한 전투에서 혼자 75명의 부상병을 구해냈습니다. 그가 구조한 사람 중에는 그를 겁쟁이라고 부르고 그의 신앙을 비웃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데스몬드는 쏟아지는 총탄 속을 넘나들면서 “주님, 한 명이라도 더 구하게 해주세요.”라고 계속 기도했습니다. 그는 영웅으로 추대되어 명예 훈장을 받았습니다.
성경은 예수님도 많은 오해를 받았다고 말합니다. 스가랴 선지자가 예언했던 그 날에(9:9) 예수님은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셨고, 군중은 “호산나!”(“구원하소서!”라는 뜻의 외침)를 외치며 나뭇가지를 흔들었습니다. 그들은 시편 118편 26절 말씀을 인용하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요한복음 12:13)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시편의 바로 다음 구절은 “손에 나뭇가지를 들고” ‘희생 제물을 가져오는 것’을 가리키고 있습니다(시편 118:27). 요한복음 12장의 군중들은 그들을 로마로부터 구원할 이 땅의 왕을 기대했지만 예수님은 그보다 더 높으신 분이셨습니다. 그분은 만왕의 왕이셨고, 오래 전에 예언된 분, 곧 인간의 몸을 입으신 하나님으로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기꺼이 십자가를 지신 ‘희생제물’이셨습니다.
요한은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이 생각났더라”(요한복음 12:16)고 썼습니다. 하나님이 말씀으로 밝게 비춰 주심으로 그분의 영원한 목적이 명확해졌습니다. 하나님은 능하신 구원자를 보내주실 만큼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 예수님이 당신을 어떻게 구원하셨습니까?
오늘 어떻게 예수님께 감사의 찬양을 드리겠습니까?

* 부활하신 구주시여,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영원한 왕 되신 예수님을 섬기고 찬양하며 살게 하소서!

12. ○그 이튿날에는 명절에 온 큰 무리가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오신다는 것을 듣고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4. 예수는 한 어린 나귀를 보고 타시니
15. 이는 기록된 바 시온 딸아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의 왕이 나귀 새끼를 타고 오신다 함과 같더라
16. 제자들은 처음에 이 일을 깨닫지 못하였다가 예수께서 영광을 얻으신 후에야 이것이 예수께 대하여 기록된 것임과 사람들이 예수께 이같이 한 것임이 생각났더라
17. 나사로를 무덤에서 불러내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실 때에 함께 있던 무리가 증언한지라
18. 이에 무리가 예수를 맞음은 이 표적 행하심을 들었음이러라


April 5, 2020 The Lord's Day.
THE ONE WHO SAVES [ John 12:12 - 12:18 ] - hymn 141
They took palm branches and went out to meet him, shouting, “Hosanna!” [ JOHN 12:13 ]

He was called “one of the bravest persons alive,” but he wasn’t what others expected. Desmond was a soldier who declined to carry a gun. As a medic, he single-handedly rescued seventy-five injured soldiers from harm in one battle, including some who once called him a coward and ridiculed him for his faith. Running into heavy gunfire, Desmond prayed continually, “Lord, please help me get one more.” He was awarded the Medal of Honor for his heroism.
Scripture tells us that Jesus was greatly misunderstood. On a day fore- told by the prophet Zechariah (9:9), Jesus entered Jerusalem on a donkey and the crowd waved branches, shouting “Hosanna!” (an exclamation of praise meaning “Save!”). Quoting Psalm 118:26, they cried: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JOHN 12:13). But the very next verse in that psalm refers to bringing a sacrifice “with boughs in hand” (PSALM 118:27). While the crowd in John 12 anticipated an earthly king to save them from Rome, Jesus was much more. He was King of Kings and our sacrifice—God in the flesh, willingly embracing the cross to save us from our sins—a purpose prophesied centuries earlier.
“At first his disciples did not understand all this,” John writes. Only later “did they realize that these things had been written about him” (JOHN 12:16). Illumined by His Word, God’s eternal purposes became clear. He loves us enough to send a mighty Savior! JAMES BANKS

* How has Jesus saved you? How can you express your grateful praise to Him today?

* Risen Savior, I praise You for Your sacrifice for us at the cross.
Help me to live serving and praising You, my eternal King!

12. The next day the great crowd that had come for the Feast heard that Jesus was on his way to Jerusalem.
13. They took palm branches and went out to meet him, shouting, "Hosanna!"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Blessed is the King of Israel!"
14. Jesus found a young donkey and sat upon it, as it is written,
15. "Do not be afraid, O Daughter of Zion; see, your king is coming, seated on a donkey's colt."
16. At first his disciples did not understand all this. Only after Jesus was glorified did they realize that these things had been written about him and that they had done these things to him.
17. Now the crowd that was with him when he called Lazarus from the tomb and raised him from the dead continued to spread the word.
18. Many people, because they had heard that he had given this miraculous sign, went out to meet him.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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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장날처럼 떠들석하기는 하지만 그 어떤 위엄도 장엄함도 느낄 수 없는 초라한 모습의 예수님을 그려 본다.
호산다, 찬송,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이스라엘의 왕 사람들의 이러한 외침에 전혀 걸맞지 않는 모습 말이다.
예수님은 지금 죽으러 오시는 것이다.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과 서기관들의 능욕과 멸시와 조롱과 십자가의 참혹한 죽음을 이시면서도...

예수님이 진정 누구신지, 왜 이런 모습으로 들어오시는지를 제자들 조차도 몰랐으니 백성들은 오죽하랴?
그러나 묵묵히 당신의 길을 가시는 예수님에게서...
사명의 길을 마치 어릿광대 같은 모습으로 가고 계시는 예수님에게서...
그 누구라 하나님의 아들, 온 인류를 구원하실 메시야라고 알아 볼 수 있었으랴?

오직 마귀만 에수님의 실체를 알아보고 어찌하든지 죽이려고 혈안이 되어있었다.
그것이 하나님을 반역하고 하나님의 섭리를 방해하는 첩경인줄 믿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예수님의 죽음이 곧 하나님의 섭리의 완전한 성취인줄은 마귀인들 어찌 알았으랴...
불과 며칠 후 부활주일에 일어날 대 반전이 예수님의 완전한 승리이고 우리의 영원한 소망인것을...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뭣도모르고 찬송하는 어리석은 무리들에게서 현대교회를 본다.
장차 주님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로 하늘로서 강림하실 그날이 준비되었는지???

주님,
저의 죄와 허물과 멸망의 댓가를 치루기 위해서 에루살렘 성에 입성하시던 주님을 현재적으로 찬양합니다.
이제 곧 다시 오실 그 영광의 순간을 그리며 오늘 이 길을 갑니다. 주님....
Pandemic으로, 헛된 세상사로 인하여 잠시 머뭇거린 인생의 잔을 다시 주님을 향하여 높이 듭니다.
주님, 저의 잔이 넘치나이다.
 ,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썩어 냄새나는 나사로를  다시 살리신 예수님을 무리들은 열광적으로 환영하였습니다.
이들은 나귀새끼를 타고 오신 예수님을 ,메시야로, 이스라엘의 왕으로 종려나무가지를 흔들며 맞이하여 온 예루살렘이 떠들썩했습니다.
죄로 멸망할 수밖에없는 인생들을 위해 희생제물이되고자 십자가를 지러오신 예수님을 제자들조차 이해하지 못하였습니다.며칠후면 배신할 무리들을 바라보며 예수님의 심정은 어떠했을까요.
 
믿는 다고하면서 나를 구원하신 예수님의 뜻과 상관없이  나좋은대로  산것은 아닌지 나를 돌아보게됩니다.나에게 주어진 십자가가 무엇인지 생각해봅니다.
영생의 소망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기쁨으로 순종하는 자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인생의 절망속에서 헤메이고 있을 때 찾아오셔서 아픈 마음 치료해주시고 소망을 주시고 기쁨의 평안을 부어주신 것을 기억합니다. 구원의 소식, 죄사함의 사실이 나의 삶을 그렇게 자유와 평안을 줄 줄 몰랐습니다.
강같이 가득한 평안, 샘솟는 기쁨 그 자체였는데, 오늘 그 구원의 기쁨을 다시한번 되뇌이면서,
내 맘대로 내 뜻대로 살려고 하는 죄성을 다시 주님앞에 모두 내려놓습니다.
나 혼자 할 수 있다라는 교만을 버리고 어리석음을 버리고 나에게 먼저 찾아오신 예수님의 맞이한 그 기쁨처럼 철저하게 예수님의 주인된 삶을 살기를 재헌신합니다.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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