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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추구함,SEEKING GOD [ 시편 63:1 - 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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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13 00:01 조회 Read8,741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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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0년 4월 13일 월요일
하나님을 추구함,SEEKING GOD [ 시편 63:1 - 63:8 ] - 찬송가 312 장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시편 63:1]

꿈을 이루기 위한 사람들의 열정과 헌신을 볼 때면 감동이 됩니다. 최근에 내가 아는 어느 젊은 여성은 혼신의 노력 끝에 3년 만에 대학을 졸업했습니다. 어떤 친구는 특별한 자동차를 원하여 그 목표를 이룰 때까지 케이크를 굽고 팔았습니다. 영업사원인 어떤 사람은 매주 100명의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상적으로 가치가 있는 것을 열심히 추구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지만, 우리가 추구해야 할 더 중요한 것이 있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다윗 왕은 사막에서 고군분투하며 절망 중에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하나님, 주님은 나의 하나님입니다. 내가 주님을 애타게 찾습니다”(시편 63:1, 새번역). 다윗이 하나님께 부르짖자 하나님은 지친 왕에게 가까이 다가오셨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다윗의 깊은 영적 갈증은 그분이 함께 하심으로써만 충족될 수 있었습니다.
다윗 왕은 “성소”에서 하나님을 만나(2절) 생명보다 나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며(3절) 매일매일 주를 송축하며 좋은 것으로 배불리 먹는 것 같은 진정한 만족을 그분 안에서 찾았던 것을(4-5절) 기억했습니다. 밤에도 그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깊이 생각하며 하나님의 도우심과 보호하심을 깨달았습니다 (6-7절).
오늘날 성령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으라고 권하십니다. 하나님께 매달릴 때 하나님은 권능과 사랑으로 우리를 그분의 강한 오른손으로 붙들어 주십니다. 성령님의 인도로 모든 좋은 것을 창조하신 그분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 성령께서 어떻게 하나님을 찾게 하셨습니까?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 위해 이번 주에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요?

* 하나님, 하나님을 찾고, 더 잘 알게 하시며, 더 사랑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알도록 인도하시니 감사합니다.
제 삶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 정말 합니다.

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2. 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3.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4.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5. 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6. 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7. 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8.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April 13, 2020 Monday
SEEKING GOD [ Psalms 63:1 - 63:8 ] - hymn 312
You, God, are my God, earnestly I seek you. [ PSALM 63:1 ]

It’s inspiring to watch people’s passion and dedication in pursuing their dreams. A young woman I know recently graduated from college in just three years — a task that took total commitment. A friend wanted a particular car, so he worked diligently baking and selling cakes until he reached his goal. Another person who’s in sales seeks to meet one hundred new people every week.
While it can be good to earnestly seek something of earthly value, there’s a more important kind of seeking that we must consider.
In desperation, struggling in a desert, King David wrote, “You, God, are my God, earnestly I seek you” (PSALM 63:1). As David cried out to Him, God drew close to the weary king. David’s deep spiritual thirst for God could only be satisfied in His presence.
The king remembered meeting with God in His “sanctuary” (V. 2), experiencing His all-conquering love (V. 3), and praising Him day after day—finding true satisfaction in Him that’s not unlike enjoying a full and satisfying meal (VV. 4–5). Even during the night he contemplated God’s greatness, recognizing His help and protection (VV. 6–7).
Today the Holy Spirit convicts us to earnestly seek after God. As we cling to Him, in power and love God holds us up with His strong right hand. By the leading of the Spirit, may we draw close to the Maker of all good things. DAVE BRANON

* How has the Holy Spirit been prompting you to seek God?
What are some things you can do this week to grow closer to Him?

* Thank You, God, for drawing me to seek after You. To know You better. To love You more. To recognize Your greatness.
I’m so grateful for Your presence in my life.

1. Psalm 63 A psalm of David. When he was in the Desert of Judah. O God, you are my God, earnestly I seek you; my soul thirsts for you, my body longs for you, in a dry and weary land where there is no water.
2. I have seen you in the sanctuary and beheld your power and your glory.
3. Because your love is better than life, my lips will glorify you.
4. I will praise you as long as I live, and in your name I will lift up my hands.
5. My soul will be satisfied as with the richest of foods; with singing lips my mouth will praise you.
6. On my bed I remember you; I think of you through the watches of the night.
7. Because you are my help, I sing in the shadow of your wings.
8. My soul clings to you; your right hand upholds me.

영어 해설/말씀 듣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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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다윗이 압살롬에게 쫓겨서 광야로 내몰리는 참담한 때에 하나님께 부르짖는 기도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 압살롬에게 붙과 몇사람의 신하만 그를 따르는데 자신의 생명도 위태한 지경입니다.
바랄 것은 오직 위로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구원과 은혜의 손길 뿐입니다.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은 생명의 원천이신 하나님과 단절된 인생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모든 것을 다 가진 것 같으나 생명의 원천이신 하나님의 말씀과 그 인도하심을 받지 못하는 영적상태가 이러합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언제 끝날지 기약이 없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우리들의 일상을 온통 뒤집어 버리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차고 넘치게 풍요로운 이 땅에서 온갖 문명의 혜택을 누리던 우리들이 갑자기 광야로 내 몰린듯 합니다.
오직 이 모든 일이 생기도록 허락하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목마르게 구할 뿐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저의 육체가 쇠잔해 가며 가슴에 작은 골절이 느껴집니다.
주님의 세심한 touch, 성령님의 손길이 간절하여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광야 반석에서 터지는 생수와 같은 부활의 생명력으로 채워주소서, 주님......

* 직접적인 교제가 차단된 상황인지라 악한 것들이 틈타지 않도록 기도가 더욱 필요한 때입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찿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아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니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여 내 육체가 주를 앙망하나이다."
다윗은 물이 마르고 황페한 땅의 메마른 모습속에서 타는 갈증을 느끼듯 그의 영혼과 육체가 주를 갈망했습니다.내 사는 동안 주를 찬양하며 내손을 높이 든다는 그의 고백이 나의 고백이되며 말씀을 기억하며 밤마다 그의 날개아래 쉼을 얻기를 원합니다.
세상에 그어떤 것도 공허한 심령에 갈증을 해결해 주는 것은 없습니다. 주님의 말씀만이 생명의 참된 양식이되고 영혼을 만족케합니다.한량없는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와 넓이와 높이를 알아가며 깊은 교재를 통해 당신의 뜻을 알고 기쁨을 드리는 자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삶 자체는 늘 나를 짓누르고 어디론가 몰아가는 듯 스트레스를 주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감사보다는 불평가 비난을 더 하기 쉬운 것이 삶의 많은 부분인가 봅니다.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초점을 두는것. 어려움과 고통에 집중하기 보다는
하나님이 나를 통해 이루어 가시는 역사를 바라볼 수만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의미가 있음.
이런 저런 많은 일을 하며 불평하기 보다, 이를 통해 내가 하나님을 즐거워하며 그 분과 교제하며 사는지 늘 차원이 다르게 살기를 원합니다.
내게 주신 직업, 가정, 교회를 통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뜻 대로 순종하며 이루어 나가는 자
게으르지 않고, 꼼수 부리지 않고, 핑게대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차분히 한걸음씩 걸아가는 자.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평안, 사랑으로 살지 않으면 다시 저 광포의 회오리 안에 빠지기 일수라는 것을.
많이 당해봐서,, 하나님께 구합니다. 내 삶의 에너지, 삶의 호흡, 방향 모든 것이 하나님 안에서 재정립되고 의미를 찾게 하시고 겸손히 내어드리는 삶을 살게 하소서
시간 사용의 지혜를, 창의성을, 영어에 능력을 구합니다~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도망자의 신세로 광야를 헤매고 있는 다윗의 심정을 황폐함 그 자체였지만 그가 잊지 않고 온 힘을 다해 한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를 송축하며  손을 들어 주의 이름을 부른것이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되고 앞으로의 상황을 모르기에  목사님의 큐티에서 언급하셨던것처럼 사단이 우리의 마음을 틈타는것을 느끼는것 같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다윗의 선택을 보면서 지금 나와 우리 가족이 취해야할것 또한 내 형편이 어떠하든지 인자하신 주님을 향해 두 손을 들고 그분을 송축하고 높여드림인것 같습니다. 그럴때 또한 주님께서 가라앉은 내 영혼을 소생시켜주실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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