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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향한 갈망, HUNGRY FOR GOD [ 예레미야 15:15 - 15: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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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4-15 22:08 조회 Read7,856회 댓글 Reply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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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2020년 4월 16일 목요일
하나님을 향한 갈망, HUNGRY FOR GOD [ 예레미야 15:15 - 15:21 ] - 찬송가 200 장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예레미야 15:16]

예수님을 처음 믿게 된 어떤 사람이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고 싶어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폭발 사고로 시력과 양손을 이미 잃어버렸습니다. 그는 브라유 점자를 입술로 읽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도 따라해 보았지만 입술의 말초신경마저 손상된 사실만 알게 되었습니다. 나중에 혀의 감각으로 점자를 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는 기쁨이 넘쳤습니다! 드디어 성경을 읽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된 것입니다.
예레미야 선지자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을 때 기쁨과 즐거움을 느꼈습니다. 그는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예레미야 15:16)이라고 했습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멸시한 유다 백성들(8:9)과는 달리 예레미야는 말씀 안에서 순종하고 기뻐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순종 때문에 선지자는 자기 백성들에게 거절당하고 부당하게 박해 당하기도 했습니다(15:17).
우리 중에도 이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한때는 기쁨으로 성경을 읽었지만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 때문에 고난 받고 다른 사람들로부터 거절당하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럴 때에는 우리의 혼란한 상황을 예레미야처럼 하나님께 가지고 나오면 됩니다.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처음 선지자로 부르실 때 주셨던 약속을 거듭 말씀하심으로써 그에게 응답하셨습니다 (19-21절; 1:18-19 참조).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절대 실망시키지 않으신다는 것을 예레미야에게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우리도 이 같은 확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 언제 성경을 읽으면서 기쁨을 경험했습니까? 하나님을 향한 배고픔과 목마름을 회복하는 데 무엇이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 신실하신 하나님, 성경말씀을 통해 저에게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고 충성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15. 여호와여 주께서 아시오니 원하건대 주는 나를 기억하시며 돌보시사 나를 박해하는 자에게 보복하시고 주의 오래 참으심으로 말미암아 나로 멸망하지 아니하게 하옵시며 주를 위하여 내가 부끄러움 당하는 줄을 아시옵소서
16.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17. 내가 기뻐하는 자의 모임 가운데 앉지 아니하며 즐거워하지도 아니하고 주의 손에 붙들려 홀로 앉았사오니 이는 주께서 분노로 내게 채우셨음이니이다
18. 나의 고통이 계속하며 상처가 중하여 낫지 아니함은 어찌 됨이니이까 주께서는 내게 대하여 물이 말라서 속이는 시내 같으시리이까
1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이끌어 내 앞에 세울 것이며 네가 만일 헛된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라 그들은 네게로 돌아오려니와 너는 그들에게로 돌아가지 말지니라
20. 내가 너로 이 백성 앞에 견고한 놋 성벽이 되게 하리니 그들이 너를 칠지라도 이기지 못할 것은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하여 건짐이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1. 내가 너를 악한 자의 손에서 건지며 무서운 자의 손에서 구원하리라


April 16, 2020 Wednesday
HUNGRY FOR GOD [ Jeremiah 15:15 - 15:21 ] - hymn 200
When your words came, I ate them; they were my joy and my heart’s delight. [ JEREMIAH 15:16 ]

A new believer in Jesus was desperate to read the Bible. However, he’d lost his eyesight and both hands in an explosion. When he heard about a woman who read Braille with her lips, he tried to do the same—only to discover that the nerve endings of his lips had also been destroyed. Later, he was filled with joy when he discovered that he could feel the Braille characters with his tongue! He had found a way to read and enjoy the Scriptures.
Joy and delight were the emotions the prophet Jeremiah experienced when he received God’s words. “When your words came, I ate them,” he said, “they were my joy and my heart’s delight” (JEREMIAH 15:16). Unlike the people of Judah who despised His words (8:9), Jeremiah had been obedient and rejoiced in them. His obedience, however, also led to the prophet being rejected by his own people and persecuted unfairly (15:17).
Some of us may have experienced something similar. We once read the Bible with joy, but obedience to God led to suffering and rejection from others. Like Jeremiah, we can bring our confusion to God. He answered Jeremiah by repeating the promise He gave him when He first called him to be a prophet (VV. 19-21; SEE 1:18–19). God reminded him that He never lets His people down. We can have this same confidence too. He’s faithful and will never abandon us.
POH FANG CHIA


* When have you experienced joy in reading the Scriptures? What can help you regain your hunger and thirst for God?

* Faithful God, thank You for speaking to me through the words of the Bible. Help me to seek You earnestly and to obey You faithfully.

15. You understand, O LORD; remember me and care for me. Avenge me on my persecutors. You are long-suffering -- do not take me away; think of how I suffer reproach for your sake.
16. When your words came, I ate them; they were my joy and my heart's delight, for I bear your name, O LORD God Almighty.
17. I never sat in the company of revelers, never made merry with them; I sat alone because your hand was on me and you had filled me with indignation.
18. Why is my pain unending and my wound grievous and incurable? Will you be to me like a deceptive brook, like a spring that fails?
19. Therefore this is what the LORD says: "If you repent, I will restore you that you may serve me; if you utter worthy, not worthless, words, you will be my spokesman. Let this people turn to you, but you must not turn to them.
20. I will make you a wall to this people, a fortified wall of bronze; they will fight against you but will not overcome you, for I am with you to rescue and save you," declares the LORD.
21. "I will save you from the hands of the wicked and redeem you from the grasp of the cru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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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시여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나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라...
For I am called by the name, O Lord God of hosts.

이것이 예레미야 선지자가 자신에 대한 정의이며 하나님의 사람으로서의 정체성입니다.
그는 주의 말씀으로 사는 자이며 거기에서 기쁨과 즐거움을 찾고 그것이 그의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
세상의 기준과는 전혀 다른 삶으로 인하여 그는 세상에서 많은 고난을 자초하셨습니다.

사도행전과 서신서에서 당시의 성도들의 삶에서 이런 면모가 나타납니다.
안디옥, 에베소, 빌립보, 데살로니가 등등 교회는 예수님으로만 해석이 가는한 그리스도인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런 연속선상에서 주의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자요 동일한 말씀을 받은 종들입니다.

에덴동산의 아담에게는 선악과의 계명이 생사의 문제자체이었습니다. 
이스라엘에게는 광야에서나 가나안에서나 심지어 바벨론에서까지도 윱법이 삶의 중심이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으로 부르심을 입은 이 시대 그리스도인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역시 그러합니다.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

주님,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대로 모든 것이 쇠잔해가는 세상에서 오직 주님의 말씀만이 세세토록 있음을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에서 저의 인생의 존재의미와 이유를 발견하고 날마다 새힘을 얻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주의 이름으로 일컬을 음 받는 자이기에 그 무엇을 더 바라리이까, 주님......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오니...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나의 어떠함을 잘 아시는 하나님,
내가 있어야 할 자리를 아시고 인도하시며 꼭 붙들고 계시는 하나님,
내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하여 얻을 수 있음.
어려운 상황에서 광야를 걷는 중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악한자의 손에서 건지시고
구원하실 것을 말씀으로 약속하신 하나님.
미국생활가운데  주류, 큰 모임에 내가 들어가지 못해 낙심하게 되는 경우를 보게됩니다.
그보다 중요한 것은 내가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속에서 교제하며 살아가며 주시는 말씀으로 참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고 있는가가 아닌지 생각됩니다.
하나님 말씀이 나의 참 만족이 되며 기쁨이 됨을 매일 삶속에 경험하며 살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주의 말씀은 내 몸이 양약이 되고 내 영혼의 생명수이십니다.나의 인도자이십니다.
참빛이 되셔서 진리의 길을 인도하십니다.
매일 어둠의 세력을 이기게하시고 기쁨가운데 이기게하십니다.
오늘 도 인도하시고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게하소서.

황재임님의 댓글

황재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이끌어 내 앞에 세울 것이며
-네가 만일 헛된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라
-그들은 네게로 돌아오려니와 너는 그들에게로 돌아가지 말지니라
모든 상황에서 나를 세우실 분은 나 자신이나 타인인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내 입에 헛된 말을  버리고 하나님의 귀한 말씀을  말하면, 주께서 내 입이 되셔서 말씀하실것입니다.
세상이 나를 통해 하나님께 돌아올지언정 나는 결코 세상으로 가서는 안됩니다.
오늘 하루 내 입에 헛되고 선하지 않는 모든 것들에 대해 말하지 않고 주의 말씀을 선포하길 원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이끌어 내 앞에 세울 것이며 네가 만일 헛된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라 그들은 네게로 돌아오려니와  너는 그들에게로 돌아가지 말지니라.
2018년 7월 1일에 작성한 저의 창세기 소감문이 생각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있을때에도 하나님께서는 절대 우리를 포기 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돌아올때를 기다리며 ,,"하나님께 돌아와
이전의 헛된 것을 버리고  그 분을 알아가며  그 분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그 분의 말씀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다시금 다짐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Date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주님을 십자가에 내어주신 사랑하시는 아버지이십니다.(롬 5:8)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심히 기뻐하십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네가 만일 돌아오면 내가 너를 다시 이끌어 내 앞에 세울 것이며 네가 만일 헛된 것을 버리고 귀한 것을 말한다면 너는 나의 입이 될 것이라 그들은 네게로 돌아오려니와 너는 그들에게로 돌아가지 말지니라

오늘도  한 영혼, 한 민족을  향한  아버지의  마음을  느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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