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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된 인생, 헛된 인생 Under God’s Sovereig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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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5-01 21:58 조회 Read9,285회 댓글 Reply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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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May Sat, 2020
복된 인생, 헛된 인생 Under God’s Sovereignty
[ Psalms 2:1 - 2:12 ] (Hymm138)

1Why do the nations rage and the peoples plot in vain? 2The kings of the earth set themselves, and the rulers take counsel together, against the LORD and against his Anointed, saying, 3“Let us burst their bonds apart and cast away their cords from us.” 4He who sits in the heavens laughs; the Lord holds them in derision. 5Then he will speak to them in his wrath, and terrify them in his fury, saying, 6“As for me, I have set my King on Zion, my holy hill.” 7I will tell of the decree: The LORD said to me, “You are my Son; today I have begotten you. 8Ask of me, and I will make the nations your heritage, and the ends of the earth your possession. 9You shall break them with a rod of iron and dash them in pieces like a potter's vessel.” 10Now therefore, O kings, be wise; be warned, O rulers of the earth. 11Serve the LORD with fear, and rejoice with trembling. 12Kiss the Son, lest he be angry, and you perish in the way, for his wrath is quickly kindled. Blessed are all who take refuge in him.

1어찌하여 뭇 나라가 술렁거리며, 어찌하여 뭇 민족이 헛된 일을 꾸미는가? 2어찌하여 세상의 임금들이 전선을 펼치고, 어찌하여 통치자들이 음모를 함께 꾸며 주님을 거역하고, 주님과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이를 거역하면서 이르기를 3“이 족쇄를 벗어 던지자. 이 사슬을 끊어 버리자” 하는가? 4하늘 보좌에 앉으신 이가 웃으신다. 내 주님께서 그들을 비웃으신다. 5마침내 주님께서 분을 내고 진노하셔서, 그들에게 호령하시며 이르시기를 6“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산에 ‘나의 왕’을 세웠다” 하신다. 7“나 이제 주님께서 내리신 칙령을 선포한다. 주님께서 나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8내게 청하여라. 뭇 나라를 유산으로 주겠다.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너의 소유가 되게 하겠다. 9네가 그들을 철퇴로 부수며, 질그릇 부수듯이 부술 것이다’ 하셨다.” 10그러므로 이제, 왕들아, 지혜롭게 행동하여라. 세상의 통치자들아, 경고하는 이 말을 받아들여라. 11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여라. 12그의 아들에게 입맞추어라. 그렇지 않으면 그가 진노하실 것이니, 너희가, 걸어가는 그 길에서 망할 것이다. 그의 진노하심이 지체 없이 너희에게 이를 것이다. 주님께로 피신하는 사람은 모두 복을 받을 것이다.

Who is God like?

Thinking & Understanding
Psalm 2 speaks of who is in control of the world’s history. God rules the world with His Word and sets His throne upon Mount Zion. However, those who do not want God’s rule rebel against His kings and conspire against God (vv. 1-6). God considers the kings He has established as His sons, and gives them the authority to rule with confidence. Thus, all the leaders of the world who confront God will be broken like a potter’s vessel and disappear when they go before the Son of God, the King (vv. 7-9).
이 시는 세상의 역사를 주관하는 분이 누구인가를 말해줍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이 세상을 다스리시려고 시온 산 위에 자신의 왕을 세우셨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기 싫어하는 세상의 왕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왕에 대항하고 싸우려고 음모를 꾸밉니다(1-6절). 하나님은 자신이 세운 왕을 자기 아들로 삼으시고, 통치권을 주셨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세상의 모 든 권력자들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왕이신 그분 앞에서 질그릇처럼 부서지게 될 것입니다(7-9절).

Who is God?
Vv. 4-6 God is the eternal King who rules the world. Those who acknowledge and serve the Lord will receive God’s power and protection. Those who do not know this truth will waste their lives, and those who deny this truth will receive God’s wrath.
온 세상을 다스리는 영원한 왕이십니다. 이를 인정하고 주님을 섬기는 사람은 하나님의 능력과 보호를 받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을 모르는 자는 삶을 허비하게 되고, 부정하는 자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게 됩니다.
What lesson is God teaching me?
Vv. 10-12 Just as the one who meditates on God’s Word is ‘blessed’ (Ps. 1:2), the one who acknowledges and is in awe of God’s authority is also ‘blessed’. Is God our priority?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지키는 자가 ‘복 있는 사람’(시 1:2)인 것처럼,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경외함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자 또한 ‘복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내 삶의 몇째 순위에 있습니까?


Prayer
Lord, help us to live in obedience to You by revealing that we are children of the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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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내가 나의 거룩한 산 시온 산에 ‘나의 왕’을 세웠다” 하신다. 7“나 이제 주님께서 내리신 칙령을 선포한다. 주님께서 나에게 이르시기를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다. 8내게 청하여라. 뭇 나라를 유산으로 주겠다. 땅 이 끝에서 저 끝까지 너의 소유가 되게 하겠다.

하나님은 온 세상의 주권자이심을 이같이 선포하십니다.
그러나 죄악된 세상은 하나님의 주권에 불순종하며 도리어 도전합니다.

하나님은 말세에(지금부터 2천년전) 당신의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그는 복음을 세상에 선포하셨으며 결국은 재림하셔서 실제적으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입니다.
복음을 믿고 구원 받은 우리들에게는 목된 소식이나, 불신하는 자에게는 멸망의 선고입니다.

사랑하시는 하나님,
우주의 주권자이시며 저의 구주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주님을 찬양합니다.
제가 주님의 신부로서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세상의 물결에 거스려 살게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복음과 그 통치권이 땅끝까지 이르도록 주님께 저의 인생을 산제사로 드립니다. 할렐루야!

* 두려운 마음으로 주님을 섬기고,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여라. 12그의 아들에게 입맞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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