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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열심 [ 이사야 9:1 -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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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7-21 23:19 조회 Read9,174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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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2일 (수)
하나님의 열심 [ 이사야 9:1 - 9:7 ] (찬송94장)
본문의 중심내용

유다를 향한 심판은 돌이킬 수 없습니다. 그러나 심판의 시간이 지나면 구원의 새로운 날이 도래하고 그들을 다스릴 평강의 왕이 오실 것입니다.

흑암이 사라지다
1전에 고통 받던 자들에게는 흑암이 없으리로다 옛적에는 여호와께서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이 멸시를 당하게 하셨더니 후에는 해변 길과 요단 저쪽 이방의 갈릴리를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2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3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승리의 날
4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5어지러이 싸우는 군인들의 신과 피 묻은 겉옷이 불에 섶 같이 살라지리니

구원자로 태어날 아이
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도움말
1절) ‘스불론 땅과 납달리 땅’은 갈릴리 북쪽에 정착한 지파로, 주전 9세기 이후 급격히 약화되었다.
4절) ‘미디안의 날’은 사사 기드온을 통해 이스라엘(납달리, 스불론 지파)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출하신 사건으로(삿 6,7장), 하나님의 절대적인 역사를 상징한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절 고통받던 백성을 영화롭게 하십니다. 하나님이 얼굴을 숨기시면, 백성은 보호받지 못하여 어둠만 가득할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아주 버리지 않으십니다. 때가 되면 흑암에서 다시 그들을 불러모으시고 변방의 고을들까지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둠에 머물며 방황하던 우리를 빛으로 나아오게 하셨습니다. 이제 이 빛을 가지고, 이 땅의 그늘진 곳에서 캄캄한 현실을 벗어나지 못해 영과 육신이 말라가는 이들에게 구원의 은총을 전하는 빛의 전달자가 됩시다(벧전 2:9).

3,4절 억눌리던 백성에게 기쁨을 되찾아주십니다. 때가 되면 그들을 속박하던 멍에를 푸시고, 고통과 모욕을 주던 채찍과 막대기를 꺾어버리시며, 자유와 평화를 만끽하게 하실 것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지는 모든 자유와 소유, 삶에서 향유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만일 예기치 않은 고통 가운데 있더라도 적당한 때에 반드시 회복해주실 것이니, 안심하고 기다리십시오.

6,7절 평화의 나라를 통치하실 왕을 보내십니다. ‘기묘자, 모사, 전능자, 영존하시는 아버지, 평강의 왕’은 오직 하나님께만 돌릴 수 있는 거룩한 칭호입니다. 하나님이 보내실 왕은 이 땅에 성육신하신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땅에 계실 때 생명을 주시는 완전한 사랑의 통치를 구현하셨고, 하늘에서는 영을 통해 ‘정의와 공의’로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세상은 여전히 갈등하고 분쟁하지만, 주님은 능력과 지혜로 그분의 나라를 확장하십니다. 영영한 평화와 안식이 있는 세상을 기대하며, 주님께 평화의 도구로 우리 자신을 내어드립시다.

7b절 ‘만군의 하나님의 열심’으로 약속하신 일을 이루십니다. 하나님의 열심은 언약을 맺은 백성에 대한 사랑이며, 언약을 파기하는 일에 대한 심판입니다. 누구도 하나님이 작정하신 일을 막을 수 없습니다. 나를 주님의 나라에 합당한 자녀로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열심을 묵상해보십시오. 지금까지 주님은 나를 어떻게 변화시켜 오셨습니까?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기도
공동체-캄캄한 세상에서 보여주신 구원의 빛 가운데서 정의와 평화를 일구며 살게 하소서.
열방-멕시코에 여성 살해 사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정부가 여성 살해 사건을 엄중하게 수사하여 더 이상 희생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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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이 말씀은 마치 혼돈과 공허와 흑암에 "빛이 잇으라"고 하심으로서 창조의 사역을 시작하신 창제기를 연상케 합니다.
본문에 흑암에 거하던 백성, 사망의 그늘진 땅은 북쪽 갈릴리지방을 얼컫습니다.
이곳은 북방변경이라 수없이 외적의 침입에 시달렸으며 또한 유대인들에게 멸시를 받던 곳이었습니다.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장차 메시야의 사역이 갈릴리지방으로 시작하게 될 것을 예언한 말씀입니다.
이 말씀대로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사역은 갈릴리로부터 사작되었던 사실을 우리는 잘 압니다.
 
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7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에 군림하여 그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당시의 사람들은 물론 예수님께서 탕생하시기까지 유대인들에게 mysterious 하기만 했던 말씀이엇습니다.
어찌 한 아기가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시는 아버지일수가 있을까?
가장 기본적인 세상의 이치와 어법에도 어긋나는 이 예언의 말씀은 인간의 상식, 이성으로 깨달을 수 없는 것입니다.
많은 유대인들이 예수님의 탄생을 보고도, 그 말씀과 기적들을 경험하고도 결코 받아들이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오직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 믿음으로만 깨달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전 2:10)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
The zeal of the LORD Almighty will accomplish this.

인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별로 관심이 없었지만 하나님의 당신의 그 열정으로 말씀을 성취하십니다.
때가 되매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찾아오셨으며 그리고 흑암과 그늘진 땅과 같았던 나의 인생에 찾아오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이 시간에도 당신의 그 열심(zeal)으로 섭리를 이루어 가고 계시는 줄 믿습니다.
그러므로 나도 자신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위하여 열심을 내야함에도 불구하고 늘 부족함을 느끼기에 죄송할 뿐입니다.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저를 통해서, 우리 교회를 통해서 나타나기를 기도하며 나아갑니다.

- 아직도 영적으로 척박한 땅, 흑암과 그늘진 곳에서 헤메는 인생들에게 주님의 빛을 비추기 위하여...
- 수많은 인생들 가운데 어둠에 묻혀 있던 저를 결국은 찾아내신 그 열심(zeal)을 가지고...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The zeal of the LORD Almighty will accomplish this.
하나님의 열심! 창조의 날 처럼 흑암에서 빛을 주시고 생기를 불어 넣어 주시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사망의 그늘진 땅에서 소망없이 죄가운데 살아가는 인생을 아시는 하나님,
창성하게 하시는 것, 즐겁게 하시는 것도 모두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음을 보게 됩니다.
우리의 모든 멍에와 채직, 막대기를 제하여 주실 분은 오직 하나님 이십니다.
예수님께서 주권과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하신 아버지, 평화의 왕으로 오심을 예언하심으로 구원의 계획을 알려주시고 계십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 열심으로 이루어지심을 깨닫습니다.
삶에 대한 동기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면 쉽게 방만해지고 무려해짐을 느낍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이 열심으로 이루어지신것을 보며, 내 삶에 열심을 내어 살아야 함을 배웁니다
게을러지고 무질서해지는 삶가운데 열심을 잃지 않고 하나님께 초점을 두며 의지적으로 영적이 삶과 성장에 매진하는 하루하루가 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세상은 코로나로, 나라간에 갈등들, 니가 옳니 내가 옳니 하며 다투는 인생의 모습들,  잠깐 하나님이 온세상을 위에서 보실때 어떤 생각이 드실까!  잠시 생각해 봅니다.  아마 안타까우시겠죠 옛적 부터 있었던 죄로 인한 문제들을 가지고 왈가왈가 전쟁아닌 전쟁들을 하는 것 같이 보일 듯 ~ 하지만 하나님이 가장 안타까워하실 부분은 전능하신 하시님이 아기로 나셨고 평강의 왕으로 오셨건만 눈에 보이는 상황에 더 마음과  시선을 두느라  정작 온 만물의 주인이신, 그리고 우리의 구원자 되신  예수님은 뒷전에 두고 있는것은  아닌지 ~ 지금도 하나님은 얘들아 나를 바라봐. 예수를 바라봐 ~ 라고 하실 듯 ~~오늘도 아버지의 열심으로 우리를 향한 그리고 이 땅을 향한 그 분의 계획은 이루어 지실 것이고 성취되리라 믿습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 주께서 이 나라를 창성하게 하시며 그 즐거움을 더하게 하셨으므로 추수하는 즐거움과 탈취물을 나눌 때의 즐거움 같이 그들이 주 앞에서 즐거워하오니
암흑의 시간이 지나면 주님 주시는 평강과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 오는 것을 믿고  주님께 나아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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