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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왕의 몰락 [ 이사야 14:1 - 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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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7-28 22:14 조회 Read10,611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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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7월 29일 (수) 

바벨론 왕의 몰락 [ 이사야 14:1 - 14:23 ] (찬송312장) 

본문의 중심내용

바벨론 제국의 심판에 이어, 바벨론 왕을 심판하시는 내용입니다. 신처럼 군림하던 폭군의 몰락으로 땅은 평화와 안식을 되찾을 것입니다.

 

회복될 이스라엘

1여호와께서 야곱을 긍휼히 여기시며 이스라엘을 다시 택하여 그들의 땅에 두시리니 나그네 된 자가 야곱 족속과 연합하여 그들에게 예속될 것이며 2민족들이 그들을 데리고 그들의 본토에 돌아오리니 이스라엘 족속이 여호와의 땅에서 그들을 얻어 노비로 삼겠고 전에 자기를 사로잡던 자들을 사로잡고 자기를 압제하던 자들을 주관하리라 3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네가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온 땅에 임한 안식

4너는 바벨론 왕에 대하여 이 노래를 지어 이르기를 압제하던 자가 어찌 그리 그쳤으며 강포한 성이 어찌 그리 폐하였는고 5여호와께서 악인의 몽둥이와 통치자의 규를 꺾으셨도다 6그들이 분내어 여러 민족을 치되 치기를 마지아니하였고 노하여 열방을 억압하여도 그 억압을 막을 자 없었더니 7이제는 온 땅이 조용하고 평온하니 무리가 소리 높여 노래하는도다 8향나무와 레바논의 백향목도 너로 말미암아 기뻐하여 이르기를 네가 넘어져 있은즉 올라와서 우리를 베어 버릴 자 없다 하는도다


스올에 떨어진 바벨론 왕

9아래의 스올이 너로 말미암아 소동하여 네가 오는 것을 영접하되 그것이 세상의 모든 영웅을 너로 말미암아 움직이게 하며 열방의 모든 왕을 그들의 왕좌에서 일어서게 하므로 10그들은 다 네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도 우리 같이 연약하게 되었느냐 너도 우리 같이 되었느냐 하리로다 11네 영화가 스올에 떨어졌음이여 네 비파 소리까지로다 구더기가 네 아래에 깔림이여 지렁이가 너를 덮었도다 12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13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14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지리라 하는도다 15그러나 이제 네가 스올 곧 구덩이 맨 밑에 떨어짐을 당하리로다 16너를 보는 이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 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놀라게 하며 17세계를 황무하게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그에게 사로잡힌 자들을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아니하던 자가 아니냐 하리로다 18열방의 모든 왕들은 모두 각각 자기 집에서 영광 중에 자건마는 19오직 너는 자기 무덤에서 내쫓겼으니 가증한 나무 가지 같고 칼에 찔려 돌구덩이에 떨어진 주검들에 둘러싸였으니 밟힌 시체와 같도다 20네가 네 땅을 망하게 하였고 네 백성을 죽였으므로 그들과 함께 안장되지 못하나니 악을 행하는 자들의 후손은 영원히 이름이 불려지지 아니하리로다 할지니라 21너희는 그들의 조상들의 죄악으로 말미암아 그의 자손 도륙하기를 준비하여 그들이 일어나 땅을 차지하여 성읍들로 세상을 가득하게 하지 못하게 하라


바벨론의 멸망

22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내가 일어나 그들을 쳐서 이름과 남은 자와 아들과 후손을 바벨론에서 끊으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23내가 또 그것이 고슴도치의 굴혈과 물 웅덩이가 되게 하고 또 멸망의 빗자루로 청소하리라 나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3절 마음의 고통과 육체의 고역에 지친 야곱 족속을 회복하여 안식하게 하십니다. 언약을 배반하고 떠난 백성이지만,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다시 나라를 재건할 기회를 주십니다. 자격 없는 야곱 족속을 불쌍히 여기신 것처럼, 주님은 자격 없는 우리를 불쌍히 여겨 구원하시고 자녀 삼으셨습니다. 우리도 연약하여 불신의 태도로 하나님을 실망시킬 때가 많지만, 내 약함을 아시고 다시 새롭게 시작할 기회를 주십니다. 시험을 만나고, 실패하고, 연약할 때 언제든 다시 안아주시는 하나님 앞으로 나아갑시다.


4-7절 폭군을 심판하심으로 온 땅에 안식과 평화를 가져오십니다. 바벨론 왕의 강포에 뭇 나라와 백성이 심한 고통을 당하지만 이 땅에는 그를 멈추게 할 자가 없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일어나셔야 합니다. 주님만이 폭정을 멈추게 하고 억압받는 백성에게 안식을 주실 유일한 분입니다. 여전히 세상은 전쟁과 분쟁의 소리가 무성하고, 고통당하는 이들의 신음소리가 그치지 않지만, 하나님은 옛 바벨론 왕을 심판하셨듯이 이 세상 폭군도 심판하실 것입니다. 그러니 세상 권력을 두려워하거나 의지하지 말고, 고통당하는 이들의 편에서 하나님의 정의와 평화를 구하는 성도로 살아갑시다.


8-15절 열국을 지배하며 높아진 교만한 계명성(바벨론 왕)을 가장 낮은 스올의 구덩이에 던져넣으십니다. 마음이 부풀어 하나님의 자리까지 탐하던 계명성은 하늘에 닿아 자기 이름을 내려고 바벨탑을 쌓았던 이들의 후예입니다. 바벨탑을 쌓던 백성을 사방으로 흩어버리신 것처럼, 하나님은 바벨론을 맨 밑바닥까지 떨어뜨리십니다. 가장 높아지려는 자를 가장 낮아지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로운 판결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천국을 소망한다면, 가장 낮은 자리에서 주님과 이웃을 섬깁시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6-23절 바벨론 왕의 주검이 안장되지 못한 채 버려지고, 그의 후손도 무참히 짓밟힐 것입니다. 이는 바벨론 왕이 후손들에게까지 악을 전수한 결과입니다. 부모의 죄는 자신만 아니라 자녀들까지 죄로 물들여 심판에 이르게 합니다. 자녀들에게 정의와 공의의 가치를 물려주는 부모가 되고, 다음 세대에 선한 습관을 전수하는 공동체가 되어야겠습니다.


기도

공동체-속히 사라질 땅의 영광이 아닌, 참되고 영원한 나라에 소망을 두게 하소서.

열방-분석에 따르면, 햇볕을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7월이 1년 중 가장 유쾌한 달이라고 한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통해 진정한 희망과 기쁨을 발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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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내 자리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앉으리라
하나님보다 더 높은 듯 교만하였던 바벨론왕에 대한 심판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긍휼히 여기시며 다시 택하여 세우십니다. 노예생활을 마치고 이제 하나님 나라를 위한 일꾼으로 다시 세우십니다. 아마도 바벨론은 당대의 가장 성공한 나라요 강성한 나라여서 하나님을 찾기보다 자기 힘을 의지히고 쾌락을 찾아 누린 듯 합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하나님과 같아지려는 시도를 한것 같습니다. 군사적으로, 정치적으로, 과학적으로, 기술적으로 발달한 오늘날도 하나님 자리에 우리 스스로를 놓으려는 시도를 많이 보게 됩니다.
역사의 주관자, 인생의 주관자 이신 하나님을 늘 기억하며 겸손히 말씀에 순종하며 긍휼이 여기심을 바라는 저와 우리 민족이, 이 나라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께 더욱 뚜렷히 집중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바벨론 포로로 붙잡혀던 야곱족속을 위해 안식을 주시는 하나님,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가 지극히 높은 이와 같아 지겠다고 외치던 바벨론을 멸망시키시는 하나님.  회복도 울 하나님의 손에, 심판과 멸망도 하나님의 의한 것임을  묵상해 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이 시기에 하나님께 간구하는 백성과 교회와 나라가 있는 반면에  이것은 우리가 얼마든지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하나님 보다 자기 힘을 의지하는 사람들과 나라들이 분명 있을겁니다.  모든 것의 회복과  심판은 우리 하나님의 손 있음을 깨닫고 지혜를 주시길 그리고 오늘도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사야선지자는 강성한 바벨론왕의 멸망을 에언하며 하나님의 심판앞에 어떠한 비참한 처지에 놓이게 될지를 보여줍니다.악의  세력은 지금도 강대하여 하나님을 대젹하고 인생들을  죄의 종으로  비참한 삶을 살게하고 있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긍휼하심으로 이사야를 부르사 이스라엘을 돌아보셨듯이 예수님을 통한 회복의 역사를 인하여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악한 지도자로 인하여 수고와 어려움을 당해도 결국은 승리를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역사를 주관하시는 주님을 믿고 어려움을 감내하는  순종하는 삶을 살게하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을 창조하신 권능의 하나님안에 구원과 심판이 있음을 전하기를 원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여호와께서 너를 슬픔과 곤고와 및 네가 수고하는 고역에서 놓으시고 안식을 주시는 날에....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이 하나님께서 주신 땅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 자체가 안식이라고 정의합니다 
이스라엘이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가나안에 들어가는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안식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섬겨야 할 이스라엘이 바벨론에서 포로로서 이방인을 섬기는 것 자체가 저주이며 고난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압제하는 바벨론은 천하 무적인듯 보이며 정금의 머리에 비유될만큼 빛납니다.(단 2:38) .
그 모습은 마치 계명성의 광채와도 같아서 교만한 나머지 감히 하나님께 대적하여 하나님의 성전을 훼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벨론을 멸망시키셔서 음부의 가장 밑바닥으로 처 넣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사랑하는 백성을 회복시키시기 위해서 그리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배반한 죄로 인한 징계 곧 "슬픔과 곤고와 및 수고하는 고역"의 기간이 끝났기 때문입니다.
이제 그들이 고토에 돌아와서 성전을 재건하고 믿음을 회복하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곧 그들의 안식입니다.
시편 137편은 이스라엘이 바벨론의 포로 생활을 회고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입니다.
Boney M.그룹의 노래:
By the rivers of Babylon, there we sat down
Ye-eah we wept, when we remembered the Zion...

하나님은 우리들의 하나님이 되시려고 일찌기 우리들을 세상의 권세자에게서 해방시키셨습니다.
그리고 여기 이곳에서 현재적으로 교회를 이루게 하셨고  예배자로 세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영원한 천국의 안식 이전에 지금 이미 주님을 예배하며 주안에서 안식에 들어와 있습니다. 

바벨론과 같은 세상권세가 아무리 엄청난듯 보여도 우리는 우리를 향하신 주님의 사랑을 믿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안식을 누리는 축복과 특권을 인하여 주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에서 "슬픔과 곤고와 및 수고하는 고역"에 매여 그것이 인생의 전부인줄 아는 사람들을 찾아 나섭니다.

* 중국에서 피조의 세계의 재해로 인하여 고통하는 인생들과 특히 고난 중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저들이 그런 가운데서도 주안에서 온전한 안식을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 코로나바이러스가 계속 창궐하지만 이 또한 하나님의 손 아래 있음을 믿고 우리 모든 식구들이 더욱 담대하게 믿음으로 도전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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