쬐이는 일광처럼, 조용한 운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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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02 13:35 조회 Read9,509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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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조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이스라엘은 남서쪽의 구스와 동북쪽의 앗수르의 틈바구니에 있어서 늘 침공의 위협과 동맹의 유혹을 받았습니다.
이 때의 선택여부에 따라서 이스라엘의 운명이 극명하게 좌우되는 반복을 역사적기록으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은 이스라엘에게는 이도저도 아닌 위를 향하여 하나님을 바라보는 선택 밖에는 없습니다.
하나님은 보이지 않으나 생명을 약동케 하는 햇빛과 같고 더위를 가려주는 안개와 같이 감찰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세상나라들과 그 돌아가는 세태는 언제나 강력하고, 요란하고 분주하고 복잡해 보입니다.
그 가운데 사는 하나님의 백성들 또한 무엇인가 그들과 함께 해야할 것 같은 중압감과 유혹이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사람들은 햇빛과 같고 안개와 같이 조용한 가운데 생명을 일으키고 열매를 맺개하는 하나님의 손길을 의지합니다.
예수님의 모습이 마치 이와 같았으나 그는 하나님의 아들이며 우리의 구주이십니다.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과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사 53:2)
일찌기 주님은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같이 조용히 그러나 강력하게 저의 인생에 찾아와 주인이 되셨습니다.
지금도 저의 인생과 사역 가운데서 당신의 주권적 역사를 이루고 계심을 믿고 감사드립니다.
또한 조용한 가운데 온 우주의 운행과 이 세상의 역사를 친히 감찰하시며 주관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이 세상은 요란하나 내 마음은 늘 편하다
구주의 뜻 준행하니 참 기쁨이 내 것일세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조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조용히 감찰하시는 하나님께 아뢰고 의지하고 기다리는 것이 지혜로운 행동임을 믿습니다.. 주님께서 다 알고 계시니 제가 나서서 하늘에 권세 잡은 자들과 상대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 무리와 제자들에게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내가 나의 처소에서 조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
감찰 하시는 하나님, 항상 지켜보호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깨어서 지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