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굽이 당할 수치 [ 이사야 20:1 - 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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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05 21:31 조회 Read8,592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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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 그 날에 이 해변 주민이 말하기를 우리가 믿던 나라 곧 우리가 앗수르 왕에게서 벗어나기를 바라고 달려가서 도움을 구하던 나라가 이같이 되었은즉 우리가 어찌 능히 피하리요 하리라.
눈물이 앞을 가리고 내 맘에 근심 쌓일때 위로하고 힘 주실이 주 예수
나의 힘이요 내 생명되시는 주님 한 분 의지 하는 오늘이 되기를 기도합니다.영육간에 고통 중에 있는 자매님들에게 주님께서 힘과 위로가 되어주시길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 그들이 바라던 구스와 자랑하던 애굽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놀라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선지자를 통해 하나님의 경고와 뜻을 알기를 바랬지만, 그보다 더 믿고 의지가 되는 것으로 놀라고 부끄럽게 될 것을 예언하십니다. 특히 자랑하던 애굽, 나라, 힘, ,,,
개인적으로는 나의 재물, 학식, 외모, 주변 사람들, 배경 등이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기 위해 다른 것을 손에서 내려놓아야 하는 법을 배웁니다.
내 두 손에 꼭 쥐고 놓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며 하나님 앞에 내려놓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그들이 바라던 구스와 자랑하던 애굽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놀라고 부끄러워할 것이라
이스라엘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을 신뢰하고 믿음의 중심을 지켜야할 특별한 백성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애굽과 구스를 의지하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잃어버렸습니다.
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며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징조와 예표가 되었느니라 ...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의 회개를 위해서 이사야에게 몸으로 멧세지를 전하도록 명령하셨습니다.
그들이 의지하는 애굽과 구스의 진짜 모습을 실물교훈으로 가르쳐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유다백성들은 끝내 회개하지 않았으므로 결국 바벨론의 포로가 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의 멧세지를 있는 그대로 전하기 위해서 수치를 감당하는 이사야를 통해서 선지자의 사명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게 주신 선지저적 사역을 위해서 몸을 던져 순종하기를 다시금 작정하며 기도합니다.
성경말씀으로 성령님의 감동을 통해서 주시는 구체적인 멧세지를 있는 그대로 저의 삶에 적용하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있는 모든 것들이 애굽과 구스와 같이 세상에서 엄청나게 보이나 실은 벗은 몸과 벗은 발에 불과 함을 상기합니다.
오직 주님과 주님의 말씀만 의지하며 남은 인생을 더욱 거룩하게 살다가 부르심을 받기를 기도합니다.
* 오늘 아침에 피닉스에 온 이래 그동안 알고 지내던 분(78세)의 죽음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우리들 가까이 서성이고 있는 죽음의 실재를 다시 한번 느끼며 위로 주님을 바라봅니다.
주 예수 보다 더 귀한 분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사야선지자는 강대국을 의지한자는 결국 수치를 당할 것을 보여주기위해 하나님의 명령대로 벌거벗은 몸으로 3년을 벌거벗은 몸으로 다니며 이스라엘을 깨우치고자했습니다.
수치스럽기짝이없는 감당하기어려운 순종을 했습니다.애굽이 당할 수치를 보여주며 하나님을 믿지아니한자에게 닥칠 비참한 결국을 보야주는 목숨을 건 순종을 한 것입니다.
수치스럽고 비참한 모습의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떠올려봅니다.
하나님의 구원의 역사에 쓰임받을려면 이와같이 낮아지지않으면 안되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더욱 낮아져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영혼을 섬기는 자가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