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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이스라엘 [ 이사야 28:1 - 2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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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15 22:35 조회 Read8,349회 댓글 Reply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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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2020 술 취한 이스라엘

본문의 중심내용

교만한 에브라임과 그들의 길을 답습하는 유다 사회에 심판의 경고가 주어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한 남은 자들을 살려 두시고, 그들의 참 면류관이 되십니다.
 


[ 이사야 28:1 - 28:13 ] (찬송33장)

교만한 에브라임의 멸망
1에브라임의 술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은 화 있을진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 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는 꽃 같으니 화 있을진저 2보라 주께 있는 강하고 힘 있는 자가 쏟아지는 우박 같이, 파괴하는 광풍 같이, 큰 물이 넘침 같이 손으로 그 면류관을 땅에 던지리니 3에브라임의 술취한 자들의 교만한 면류관이 발에 밟힐 것이라 4그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있는 그의 영화가 쇠잔해 가는 꽃이 여름 전에 처음 익은 무화과와 같으리니 보는 자가 그것을 보고 얼른 따서 먹으리로다

남은 자들의 면류관
5그 날에 만군의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남은 자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며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 것이라 6재판석에 앉은 자에게는 판결하는 영이 되시며 성문에서 싸움을 물리치는 자에게는 힘이 되시리로다

술 취한 지도자들에 대한 고발
7그리하여도 이들은 포도주로 말미암아 옆 걸음 치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말미암아 옆 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환상을 잘못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8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말씀을 조롱하는 지도자들에 대한 심판
9그들이 이르기를 그가 누구에게 지식을 가르치며 누구에게 도를 전하여 깨닫게 하려는가 젖 떨어져 품을 떠난 자들에게 하려는가 10대저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되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는구나 하는도다 11그러므로 더듬는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그가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12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그들이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13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경계에 경계를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며 교훈에 교훈을 더하고 여기서도 조금, 저기서도 조금 하사 그들이 가다가 뒤로 넘어져 부러지며 걸리며 붙잡히게 하시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절 교만한 에브라임을 심판하십니다. 그들은 자기 힘과 교만에 취해 있고, 그들이 자랑하는 면류관, 곧 높은 언덕 기름진 땅에 있는 사마리아 성의 아름다움에 취해 있습니다. 나라 안팎으로 위기가 찾아왔는데도 견고한 성 사마리아가 있으니 승리할 수 있다고 자신합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앗수르의 손에 넘겨주심으로 그들의 교만을 꺾으실 것입니다. 우리 교회가 자랑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혹시 교회의 위기를 보지 못하게 하는 헛된 면류관은 아닐까요?

5,6절 심판 중에도 자기 백성을 남겨두시고, 친히 그들의 면류관과 화관이 되어주십니다. 이들은 유다의 남은 백성과 함께 장차 정의와 공의로 통치하시는 하나님 나라의 새 백성이 될 것입니다. 나는 무엇을 면류관으로 삼고 있습니까? 곧 시들어버릴 꽃과 같은 헛된 자랑이 아니라, 신실하신 하나님을 영원한 영광으로 삼으십시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7,8절 하나님의 말씀대로 거룩하고 정결한 삶에 본이 되어야 할 제사장과 선지자들이 포도주와 독주에 취해 비틀거리며 환상을 왜곡하고 재판을 굽게 만듭니다. 그들이 앉은 자리에 남은 것은 토한 것과 더러운 오물뿐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도 세상 향락에 취한 지도자들이 남긴 악취와 오물에 고통당할 때가 많습니다. 그들에게 경고해야 할 교회가 지도자의 부정 때문에 중보의 역할을 감당할 수 없게 된 것은 아닌지 돌아봅시다.

9,10절 제사장과 선지자들은 이사야가 되풀이하는 경고의 말씀을 조롱합니다. ‘지식’을 가르치고(제사장), ‘도’를 전하는(선지자) 그들의 역할을 이사야가 감당하는 것이 못마땅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같은 말씀을 반복하는 것은 그들이 말씀을 거부한 까닭입니다. 반복되고 지루한 말씀이라도 귀와 마음을 연다면, 지금 내게 가장 적실한 말씀으로 들릴 것입니다.

11-13절 말씀을 거부하는 이들이 더 이상 말씀을 듣지 못하게 하십니다. 말씀을 조롱한 자들을 그들이 알아들을 수 없는 이방 땅으로 추방하시고, 거기서 ‘더듬는 입술과 다른 방언’을 듣게 하실 것입니다. 우리의 교회가 혼란을 겪는 것이, 말씀의 기갈에서 오는 혼돈은 아닌지 살펴봅시다.

기도
공동체-세상에 취해 비틀거리는 부정한 삶에서 속히 떠나게 하소서.
열방-최근 수단 정부는 이슬람 배교에 대한 사형형벌을 폐지하기로 했다. 정부가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고 소수 종교를 탄압하는 모든 법 조항을 개정하거나 폐지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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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그리하여도 이들은 포도주로 말미암아 옆 걸음 치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말미암아 옆 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환상을 잘못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8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제사장과 선지자도 대표되는 영적인 지도층의 타락이 얼마나 혐오스러운 결과를 낳은지 보여주셨습니다.
포도주와 독주로 취해서 비틀거린다는 것은 세상의 연락과 타락한 문화에 찌들어 영적인 감수성을 상실한 것을 뜻합니다.
그 결과 환상 곧 하나님의 말씀을 엉터리로 해석하며 재판에서 분별력을 잃고 실수할수 밖에 없습니다.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이것은 하나님을 떠나 타락한 에브라임의 적나라한 모습입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는 선생된 우리가 더 큰 심판을 받을 줄 알고 선생이 많이 됮 말라." (약 3:1)
이 시대에 사역에 참여한 종으로서 이 말씀에 비추어 두려운 심정으로 자신을 돌아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상의 풍조와 유혹, 그리고 물량적 도전으로부터 정결하게 자신을 지키며 오직 주님의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고 발견해서 있는 그대로 전하는 종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늙어가면서 눈이 흐려지고 기억력이 감퇴하고 육신이 쇠약해 갈지라도 속사람이 날로 새롭도록 지키겠나이다. 주님......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생명보다 더 귀중하게 여기며 끝날까지 헌신하겠나이다.

* 장장 5개월만에 허락하신 교회당 예배를 주님께서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을 찬양하며 우리 모두가 더욱 신실한 예배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교만한 면류관, 영화로운 면류관, 아름다운 화관
술취한 자, 쇠잔해 가는 꽃. 영화, 여름 전에 익은 무화과, 독주, 포도주, 환상에 대한 오판, 재판의 실수.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한 곳. 에브라임...
교만이 만들어 내는 죄의 모습을 봅니다. 술에 취하고 생명을 잃어가는 꽃처럼, 무화과 처럼, 독주로 대처하며 환상을 오판하고 재판에 실수하는 그래서 추악하고 더러운 모습으로 타락한 나라가 된 것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남은자에게 영화로운 면류관이 되시고 아름다운 화관이 되실것을 약속해주십니다. 재판자에게 판결하는 영이 되시며, 싸우는자에게 힘이 되신다고 하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축복일까요? 하나님이 함께 하는 삶이어서 부유하고 부족함이 없는 형통한 삶이 죄를 불러일으키는 법칙은 참 참 참 답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감사를 잃어버린 삶, 하나님의 약속을 잃어버린삶, 게을러진 삶, 내 가 주인이 되어 기준이 되어 사는 삶,
지식, 경계, 교훈, 방언, 무엇이든 소용이 없는 삶, ...
감사를 회복하고, 입술로 기도하며 마음으로 기도하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인정하는 삶,
나의 가정, 내 개인, 교회 모두 이런 태도를 잃지 않게 하소서.
몆주간 준비해온 현장예배, 실시간 예배 방송, 통역 등 모두 계획하게 하시고 진행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루 속히 예배가 정상적으로 드리지도록 인도하여 주시고 우리 교우들 모두 건강하고 안전하게 머물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내일 부터 아이들 학교가 개학합니다. 현장수업가운데 지켜주시고 마스크 착용등 잘 적응하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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