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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경영 기묘하며 [ 이사야 28:14 - 28: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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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16 20:44 조회 Read10,312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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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7/20 그의 경영 기묘하며

본문의 중심내용

에브라임의 실패에서 배우지 못한 종교 지도자들처럼, 유다의 정치 지도자들도 에브라임과 같은 방식으로 안전을 도모합니다. 


[ 이사야 28:14 - 28:29 ] (찬송9장)

예루살렘의 어리석은 선택
14이러므로 예루살렘에서 이 백성을 다스리는 너희 오만한 자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을지어다 15너희가 말하기를 우리는 사망과 언약하였고 스올과 맹약하였은즉 넘치는 재앙이 밀려올지라도 우리에게 미치지 못하리니 우리는 거짓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았고 허위 아래에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정의의 측량줄, 공의의 저울추
16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르시되 보라 내가 한 돌을 시온에 두어 기초를 삼았노니 곧 시험한 돌이요 귀하고 견고한 기촛돌이라 그것을 믿는 이는 다급하게 되지 아니하리로다 17나는 정의를 측량줄로 삼고 공의를 저울추로 삼으니 우박이 거짓의 피난처를 소탕하며 물이 그 숨는 곳에 넘칠 것인즉 18너희가 사망과 더불어 세운 언약이 폐하며 스올과 더불어 맺은 맹약이 서지 못하여 넘치는 재앙이 밀려올 때에 너희가 그것에게 밟힘을 당할 것이라 19그것이 지나갈 때마다 너희를 잡을 것이니 아침마다 지나가며 주야로 지나가리니 소식을 깨닫는 것이 오직 두려움이라 20침상이 짧아서 능히 몸을 펴지 못하며 이불이 좁아서 능히 몸을 싸지 못함 같으리라 하셨느니라

시온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예언
21대저 여호와께서 브라심 산에서와 같이 일어나시며 기브온 골짜기에서와 같이 진노하사 자기의 일을 행하시리니 그의 일이 비상할 것이며 자기의 사역을 이루시리니 그의 사역이 기이할 것임이라 22그러므로 너희는 오만한 자가 되지 말라 너희 결박이 단단해질까 하노라 대저 온 땅을 멸망시키기로 작정하신 것을 내가 만군의 주 여호와께로부터 들었느니라

하나님의 기묘한 경영과 광대한 지혜
23너희는 귀를 기울여 내 목소리를 들으라 자세히 내 말을 들으라 24파종하려고 가는 자가 어찌 쉬지 않고 갈기만 하겠느냐 자기 땅을 개간하며 고르게만 하겠느냐 25지면을 이미 평평히 하였으면 소회향을 뿌리며 대회향을 뿌리며 소맥을 줄줄이 심으며 대맥을 정한 곳에 심으며 귀리를 그 가에 심지 아니하겠느냐 26이는 그의 하나님이 그에게 적당한 방법을 보이사 가르치셨음이며 27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 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28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29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난 것이라 그의 경영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6,17절 우리가 붙들고 의지할 주춧돌이 되십니다. 이 돌은 ‘시험한 돌’, ‘귀하고 견고한 기촛돌’, 곧 철저히 검증된 돌로, 우리를 위한 견고한 기초석이 될 것입니다. 일차적으로 이것은 애굽과 대조되는 참된 구원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신약성경은 이 돌을 ‘예수 그리스도’께 적용합니다(벧전 2:4-8). 예수님께 나아오는 자는 어떤 위기에도 다급하지 않고 그분의 공평과 정의의 통치 아래 평화롭게 거할 수 있습니다.

21,22절 낯선 일을 행하실 것입니다. 브라심 산에서 유다를 구원(바알브라심, 삼하 5:20)하셨던 하나님이 이제 유다를 심판하러 대적을 일으키실 것입니다. 오만한 세상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은 오만한 유다를 달리 대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이방인의 방언처럼 여기고 하나님을 기촛돌로 인정하지 않는 자들에게 하나님도 그분이 하실 일을 이루실 것입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의 기준이 나에게 더 관대할 것이란 생각을 접고, 자기중심적인 신앙을 벗어버려야 합니다.

23-29절 농부가 ‘결실을 위해’ 밭을 일구는 것처럼, 하나님도 예루살렘을 통해 ‘정의와 공평을 얻으려고’ 그들을 다루십니다. 유다를 징계하고 심판하시는 것은 그들을 부수고 멸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바라시는 열매를 얻기 위한 과정입니다. 농부가 여러 단계를 거쳐 마침내 결실하는 것처럼, 하나님도 비교할 수 없이 기묘한 경영과 지혜로 구원을 이루어가십니다. 지금 내 삶도 하나님이 빚어가시는 과정에 있습니다. 아직 보잘것없고 때로는 연단으로 인해 힘들지라도 그 마지막은 우리 삶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완성되어 있을 것입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4,15,18-20절 유다의 지도자들이 앗수르와 언약을 맺고 안심합니다. 재앙을 몰고 오는 나라와 동맹을 맺었으니 더 이상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고 여깁니다. 죽음을 피하려고 죽음과 동맹을 맺은 최악의 선택을 하고서도 그것이 최선인양 오만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접어둔 채, 지금 내 안위를 위해 붙든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이 도리어 나를 삼키는 재앙이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기도
공동체-저를 빚어가시는 주님의 기묘한 경영과 광대한 지혜를 신뢰하게 하소서.
열방-독일에서는 극우 급진주의자들에 의한 테러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 희생자의 대부분은 난민과 유색인종들이다. 독일에 평화와 관용의 정신이 확산되고 급진주의가 쇠퇴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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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29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난 것이라 그의 경영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에브라힘은 어차피 하나님의 기대를 떠나 분리되어 버려진 자들이나, 하나님의 백성 유다까지 그렇게 타락할 줄이야...
"우리는 거짓을 우리의 피난처로 삼았고 허위 아래에 우리를 숨겼음이라 하는도다..."
거짓의 아비 마귀의 속성을 따라 타락한 하나님의 백성에게 징계의 매를 드셨던 하나님의 심정을 헤아려 봅니다.
그러나 징계를 통해서 때리고 벗기고 수레바퀴로 굴리고 말발굽으로 짖이겨서 결국은 알곡을 거두시는 하나님의 경영은 놀랍습니다.
 
오늘 이 시대 또한 별반 다르지 않아서 거짓과 위선이 마치 지혜인양 둔갑하고 힘을 얻는 것을 현실적으로 목도하고 있습니다.
다양성이라는 너울을 쓰고 종교혼합주의의 탁류를 마치 새로운 과제인 것처럼 포장하는 자들의 영적타락이 창궐합니다.
그런 자들이 도리어 득세하고 많은 인생들을 혼동케하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경영하시는 손길을 기대하며 기다립니다.

저의 인생을 도리깨질과 작대기로 떨고 수레바퀴로 굴려서 벗기고 말발굽으로 짓이기듯 연단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깨닫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서, 하나님 앞에 정결한 신부로서, 천국의 알곡으로 거두시는 주님의 거룩한 뜻을 찬양합니다.     
과연 만군의 여호와 주님의 경영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합니다. 할렐루야!

* 교회당에서 드리는 예배에 성령님께서 동행하셔서 보호하시며 영광 받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를 구원하시려고 그 귀하신 몸을 이 세상에, 십자가에 내어 던지신 주님의 은혜를 무엇으로 다 보답하리요.
  저도 어차피 썩어질 이 한몸을 사리지 않고 주님을 위하여 투신하겠나이다. 주님........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9.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난 것이라 그의 경영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
오만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자임을 봅니다.
스스로 믿는 언약, 맹약은 하나님의 심판에 굴복될 수 밖에 없음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경고하시고 인도하시는대로 순종하지 않는 민족, 나라, 사람, 개인 까지
결국은 하나님이 심판을 면하지 못하게 됨을 배웁니다.
폭증하는 세상의 지식가운데에 이리저리 기웃거리며 만족할 때까지 지식을 찾아다니는 저를 발견합니다.
풀지 못하고 끝내지 못할 무거운 짐과 같은 인생을 하나님 앞에 내어놓고 온전히 순종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말씀을 청종하며 대화하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뜻을 깨닫아 평안가운데 살아가는 매일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기묘한 경영과 지혜가 나를 인도하시며 이 일에 초점을 두고 살아가게 하소서.
힘들지라도 하나님의 비전을 가지고 지치지 않고 꾸준히 걸어가게 하소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8.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29.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부터 난 것이라 그의 경영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하나님의 자녀에게 결국은 귀한 열매를 얻으시기 위해  수레바퀴를 굴리시고 말굽으로 밟게 하시는 하나님 의 놀라운 지혜와 경영을 믿고 의지합니다..수레바퀴 와 말굽아래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섭리아래 있음을 제 영혼이 늘 깨어있기를 기도합니다..
정선애 집사님 어머님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역사의 수레바퀴를 지금도 굴르고 게시는 세상의 주권자 하나님,
지혜와 명철로 세상을 경영하고 계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믿지않는 오만한 자를 벌하시며 짓누르시나 믿고 행하는 자를 귀하게 여기십니다.
알곡을 모으듯이 곳간에 들이시고 기뻐하시는 주님을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주님의 지혜로 승리하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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