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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와 정의로 통치하는 지도자 [ 이사야 32:1 - 32: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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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22 20:25 조회 Read8,563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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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3/2020 공의와 정의로 통치하는 지도자

본문의 중심내용

유다를 혼란에 빠트린 어리석고 악한 지도자들을 폐하시고, 공의와 정의로 다스릴 새 지도자를 세우겠다고 약속하십니다. 


[ 이사야 32:1 - 32:20 ] (찬송438장)

의로운 왕
1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2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3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가 귀를 기울일 것이며 4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5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부르지 아니하겠고 우둔한 자를 다시 존귀한 자라 말하지 아니하리니 6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르며 주린 자의 속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에게서 마실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7악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세워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가난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거니와 8존귀한 자는 존귀한 일을 계획하나니 그는 항상 존귀한 일에 서리라

한 성읍의 멸망
9너희 안일한 여인들아 일어나 내 목소리를 들을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딸들아 내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10너희 염려 없는 여자들아 일 년 남짓 지나면 너희가 당황하리니 포도 수확이 없으며 열매 거두는 일이 이르지 않을 것임이라 11너희 안일한 여자들아 떨지어다 너희 염려 없는 자들아 당황할지어다 옷을 벗어 몸을 드러내고 베로 허리를 동일지어다 12그들은 좋은 밭으로 인하여 열매 많은 포도나무로 인하여 가슴을 치게 될 것이니라 13내 백성의 땅에 가시와 찔레가 나며 희락의 성읍, 기뻐하는 모든 집에 나리니 14대저 궁전이 폐한 바 되며 인구 많던 성읍이 적막하며 오벨과 망대가 영원히 굴혈이 되며 들나귀가 즐기는 곳과 양 떼의 초장이 되려니와

구원 약속
15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16그 때에 정의가 광야에 거하며 공의가 아름다운 밭에 거하리니 17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18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19그 숲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20모든 물 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니라

도움말
3절) ‘보는 자’, ‘듣는 자’가 회복된 백성 일반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기도 하고, 1절의 왕과 방백으로 볼 수도 있다. 여기서는 후자의 해석을 따랐다.
14절) ‘오벨’은 언덕이나 산을 가리키는 일반명사지만, 여기서는 예루살렘을 지칭한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절 유다의 어리석은 지도자들을 대신해, 공의와 정의로 다스릴 왕을 세우십니다. 그는 백성을 방패막이 삼고, 백성의 고혈을 쥐어짜던 악한 지도자와 달리, 메마른 땅을 적시는 단비처럼 백성의 필요를 적시에 제공할 것입니다. 약속하신 분인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왕으로 오셨으니, 그의 날개 아래로 피하여 참 안식을 누립시다.

3,4절 공의과 정의의 통치자는 보는 눈, 듣는 귀, 지식을 깨닫는 마음, 분명히 말하는 입을 지녔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일을 바르게 판단하고 공평하게 판결하십니다. 세상은 여전히 본래 창조에서 전도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왕이신 그리스도께서 세상을 바로 세우며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계십니다. 나는 그리스도의 이 일을 어떻게 도우며 섬기고 있습니까?

15-20절 ‘영’을 부으셔서 세상을 회복하십니다. 회복은 ‘위로부터 오시는 영’을 받은 사람들의 마음과 성품의 근본적인 변화에서 시작될 것입니다. 그 결과 정의와 공의가 서고, 그 열매로 평안과 안식이 깃듭니다. 이처럼 성령은 개인의 변화만 아니라, 변화된 나를 통해 세상을 변하게 하십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5-8절 어리석은 자는 악한 자를 가리킵니다.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기에 어리석고 악한 것입니다. 삶에서 하나님을 염두에 두지 않기에 거짓과 속임수로 탐욕을 채우고, 가난한 자를 멸시하고 짓밟는 일을 예사로 여기는 것입니다. 타락한 세상은 이들의 실적에 찬사를 보내지만, 정의의 통치자가 오시면 그들의 어리석음을 폭로하시고 그들의 악을 벌하실 것입니다. 오늘 내가 계획한 일도 주께서 인정하실 일인지 생각해보십시오.

9-14절 염려 없고 안일한 여인들에게 임할 심판입니다. 그들은 태평한 삶에 젖어 영적으로 둔감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그들의 삶에 재앙을 보내시면, 그들의 평범한 일상은 중단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사람들이 시집가고 장가가며, 먹고 누리는 평범한 일상에 들이닥칩니다.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경고가 분명한데도 여전히 편안한 삶에 젖어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까?

기도
공동체-위로부터 영을 부어주셔서, 평화와 안식을 일구는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열방-아프리카에서는 정치적 자유가 퇴보하고 정부와 독재에 반대하는 시위가 증가하고 있다. 도시 청년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반정부 시위가 아프리카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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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공의와 정의(justice)를 잃어버린 시대에 소망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나는 조급한자The mind of the rash/어눌한자the stammering tongue/어리석은 자 the fool 중이 하나와 같아서 하나님을 거스릴 수 있는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악한 계획을 세워 거짓을 말하며 그럴 듯 하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공의를 잃은 세상에서 무엇이 참된 하나님의 뜻이고 길인지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허락하소서.
안일한여인women who are so complacent,/염려없는 딸daughters who feel secure 처럼 살다가 당호아하거나 풍성한 열매를 맺은 포도나무가 하나님의 심판(가시와 찔레,thorns and briers )으로  인해  가슴을 치는 후회를 하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세상 재물의 풍족함으로 인해 태평한 삶을 누리다가 임박한 심판으로 인해 아까워하며 통탄해하지 않을까...
마침내,,, 위로 부터 부어주시는 영, 성령으로 인해 광야가 아름다운 밭과 숲이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나의 능력과 계획은 죄를 범할 수 밖에 없는 한계를 고백합니다. 아무리 의롭게 바르게 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영이 아니시면 할 수 없음을 보게 됩니다.
오직 성령님의 인도하심만을 구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 마침내 위에서 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보라 장차 한 왕이 공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정의로 다스릴 것이며 2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

암울한 시대에 소망의 빛을 비추시는 하나님께서 장차 올 한 왕의 시대를 선포하십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다스리던 모든 거의 모든 왕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떠나 악을 행하였습니다.
그러다 먹구름 사이사이로 햇빛이 비추듯 간간이 다윗의 길을 따르는 선한 왕들이 출현하였습니다.
본문의 시대배경을 볼 때 영적개혁을 이룬 히스기야의 출현을 암시하는듯 보입니다.
세상에서 결코 완전한 의를 찾아 볼 수 없듯이 히스기야에게서도 약점과 허물이 노출 됩니다.
결국 장자 임할 한 왕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예언적으로 나타내었다고 봅니다.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임하시기까지 이 세상에 ㄱ리고 우리 자신의 속에 완전한 의는 결코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아무리 의롭고 선하게 산다 할지라도 태생적인 죄인에게서 완전한 의를 기대하기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의 경고를 외면한채 안일하고 염려없이 살다가 화를 당한 자들의 전례가 있습니다. .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경각심을 가지고 장차 심판주로 임하실 왕 예수님을 기다리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그날이 오기 전에 주님께서 나를 부르실 순간을 위해서 오늘 주님의 말씀으로 깨어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살전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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