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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가 일어나며 [ 이사야 33:1 - 3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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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8-23 20:28 조회 Read10,132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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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4/2020 이제 내가 일어나며

본문의 중심내용

유다의 탄식에 응답하십니다. 하나님은 침묵을 깨고 일어나시며, 강포한 앗수르를 심판하신 후에 시온의 재판장과 왕이 되어 다스리실 것입니다.
 


[ 이사야 33:1 - 33:24 ] (찬송491장)

시온의 구원을 간구하는 기도
1너 학대를 당하지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이고도 속임을 당하지 아니하는 자여 화 있을진저 네가 학대하기를 그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 2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3요란한 소리로 말미암아 민족들이 도망하며 주께서 일어나심으로 말미암아 나라들이 흩어졌나이다 4황충의 떼 같이 사람이 너희의 노략물을 모을 것이며 메뚜기가 뛰어오름 같이 그들이 그 위로 뛰어오르리라 5여호와께서는 지극히 존귀하시니 그는 높은 곳에 거하심이요 정의와 공의를 시온에 충만하게 하심이라 6네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

높은 곳에 거하시는 분
7보라 그들의 용사가 밖에서 부르짖으며 평화의 사신들이 슬피 곡하며 8대로가 황폐하여 행인이 끊어지며 대적이 조약을 파하고 성읍들을 멸시하며 사람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9땅이 슬퍼하고 쇠잔하며 레바논은 부끄러워하고 마르며 사론은 사막과 같고 바산과 갈멜은 나뭇잎을 떨어뜨리는도다 10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아지리니 11너희가 겨를 잉태하고 짚을 해산할 것이며 너희의 호흡은 불이 되어 너희를 삼킬 것이며 12민족들은 불에 굽는 횟돌 같겠고 잘라서 불에 사르는 가시나무 같으리로다 13너희 먼 데에 있는 자들아 내가 행한 것을 들으라 너희 가까이에 있는 자들아 나의 권능을 알라 14시온의 죄인들이 두려워하며 경건하지 아니한 자들이 떨며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가 삼키는 불과 함께 거하겠으며 우리 중에 누가 영영히 타는 것과 함께 거하리요 하도다 15오직 공의롭게 행하는 자, 정직히 말하는 자, 토색한 재물을 가증히 여기는 자, 손을 흔들어 뇌물을 받지 아니하는 자, 귀를 막아 피 흘리려는 꾀를 듣지 아니하는 자, 눈을 감아 악을 보지 아니하는 자, 16그는 높은 곳에 거하리니 견고한 바위가 그의 요새가 되며 그의 양식은 공급되고 그의 물은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시온의 왕 여호와
17네 눈은 왕을 그의 아름다운 가운데에서 보며 광활한 땅을 눈으로 보겠고 18네 마음은 두려워하던 것을 생각해 내리라 계산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공세를 계량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망대를 계수하던 자가 어디 있느냐 19네가 강포한 백성을 보지 아니하리라 그 백성은 방언이 어려워 네가 알아듣지 못하며 말이 이상하여 네가 깨닫지 못하는 자니라 20우리 절기의 시온 성을 보라 네 눈이 안정된 처소인 예루살렘을 보리니 그것은 옮겨지지 아니할 장막이라 그 말뚝이 영영히 뽑히지 아니할 것이요 그 줄이 하나도 끊어지지 아니할 것이며 21여호와는 거기에 위엄 중에 우리와 함께 계시리니 그 곳에는 여러 강과 큰 호수가 있으나 노 젓는 배나 큰 배가 통행하지 못하리라 22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이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라 23네 돛대 줄이 풀렸으니 돛대의 밑을 튼튼히 하지 못하였고 돛을 달지 못하였느니라 때가 되면 많은 재물을 탈취하여 나누리니 저는 자도 그 재물을 취할 것이며 24그 거주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에 사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절 이웃을 학대한 앗수르를 심판하십니다. 세상은 이미 힘의 균형이 무너졌기에, 약자는 늘 일방적인 피해자가 될 뿐입니다. 하나님은 그런 불의한 세상을 바로잡기 위해 일어나셔서 학대받는 이들과 학대를 일삼는 이들의 처지를 뒤바꾸십니다.

2절 날마다 삶의 필요를 공급하시고 매일 살아갈 힘을 주시며, 환난 때에 피할 바위와 구원의 능력이 되십니다. 이처럼 우리는 철저하게 하나님을 의존하는 존재입니다. 사소한 일상에서 삶의 중요한 순간까지 ‘하나님만 나의 힘’이라는 결연한 고백이 있어야겠습니다.

5,6절 시온을 통치하시는 왕입니다. 지금 시온에 불어닥친 위기도 하나님이 그들을 징계하시는 과정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정의와 공의로 시온을 다스리시고 자기 백성을 적으로부터 보호하시며, 그들로 지식과 지혜가 풍성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여호와를 알고 경외하는 백성은 그들의 시대를 평안히 보내게 될 것입니다.

7-13절 유다의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되고 예루살렘 멸망이 초읽기에 들어간 그때, 극적으로 일어나셔서 상황을 바꾸실 것입니다. 아무리 막강한 앗수르 군대라도 하나님의 심판을 견디지 못하고 바람의 겨처럼 흩어질 것입니다. 이로써 멀고 가까운 모든 민족이 하나님의 권능을 알게 됩니다. 악의 권세 앞에 실망치 말고, 그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비교할 수 없는 위엄과 영광을 바라봅시다.

14-16절 시온을 정결케 하십니다. 시온의 경건치 않은 자들을 삼키는 불에 태우시고, 정직하고 의로운 자들을 견고한 산성에 두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안과 밖을 가리지 않고 불경건하고 불의한 자들을 태울 것입니다. 교회 안에 있다고 자신하지 말고, 하나님 안에 있는지 자신을 돌아봅시다.

17-24절 회복될 시온의 왕이 되셔서 다스리십니다. 그곳에는 더 이상 그들을 압제하는 나라도, 병든 자도, 고통도, 정죄함도 없을 것입니다. 그 나라가 멀리 있지 않습니다. 그리스도를 통해 성취되었고, 지금 그리스도의 통치가 펼쳐지는 곳마다 그 이상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기도
공동체-완성될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며 주님을 경외하는 백성으로 살게 하소서.
열방-현재 세계 기독교 선교사는 42만 명 정도인데, 그 증가율은 세계 인구 증가율에 크게 미치지 못한다. 세계 각국에서 선교사들이 많이 배출되어 복음이 곳곳에 전파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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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대저 여호와는 우리 재판장이시요 여호와는 우리에게 율법을 세우신 이요 여호와는 우리의 왕이시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임이라 ...

당시의 세상은 겉보기에는 앗수르, 바벨론, 애굽과 같은 강대한 나라가 다스리는듯 보였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도 이런 가운데서 믿음의 중심을 잃으며 이들 강대국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며 갈팡질팡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주권을 믿고 율법을 따라 순종하는 자들에게 구원을 주시는 분이심을 역사를 통해서 증명하셨습니다.

현재 우리가 처한 세상사 모두가 복잡해 보이지만 절대적인 재판장이신 하나님을 중심으로 조명하면 지극히 단순합니다.
태초에 이미 설정해 놓으신 창조의 질서(하나님-인간-만물)에서 우리의 자리를 지키기만하면 왕이신 하나님께서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우리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재판장이시요 말씀을 주신이요 왕중의 왕이시며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주 예수님께서 저의 왕이시며 저를 사랑하신다는 영광스러운 사실 이외에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제가 말씀의 금을 벗어나지 않고 날마다 주님만 바라보고 달려가는 믿음의 경주에 정진하게 하옵소서, 주님........ 

* 다시 선교지로 돌아가는 Caleb, 최문선선교사님과 세자녀를 주님의 손에 품어 보호해 주옵소서.
* 슬픔과 어려움을 당한 성도님들을 믿음으로 붙들어주셔서 결국은 승리하게 도우소서...
* 교회를 위한 주님의 기도를 이루어드리는 교회가 되게 하옵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세상을 볼때에 악의 권세가 이기는 것처럼 보입니다.
경쟁사회에서 누구보다도 앞서갈려고 전력투구를 하는 와중에 믿음으로 사는 자들로써 손해를 감수해야하는 상황에 처할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믿지않는 자들은 바람에 나는 겨와 같은 존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영광을 위해 사는 자들을 견고한 산성에 보호하시고 모든 경건치 않는 자들을 불살르시며 고통도 없고 슬픔이없는 정죄함이없는 나라를 세우실 것임을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한 자의 심령속에 이미 그나라는 이루어져있음니다.예수님께서 어둠의 권세를 깨트리시고 부활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권능의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오늘도 승리하기를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 여호와여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우리가 주를 앙망하오니 주는 아침마다 우리의 팔이 되시며 환난 때에 우리의 구원이 되소서,
하나님의 은혜로 자녀 삼아주시고 교회의 지체가 되게 하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팬더믹 속에서 더욱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되어  거룩한 교회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교회되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 네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
공의로운 하나님께서 이 시대의 평안함을 주시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을 풍성히 주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하나님을 경회하는 것이 나의 보배임을 고백합니다.
소망없는 세상의 것에 의지하거나 기웃거리지 말고,재판장이신 하나님, 율법(말슴)으로 우리를 다스리시는 하나님, 우리의 왕이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의뢰하는 하루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살 수 있는 힘과 지혜와 믿음 소망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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