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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주인 [ 창세기 40:1 - 4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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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9-04 19:19 조회 Read9,521회 댓글 Reply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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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5.토 꿈의 주인

본문의 중심내용

요셉은 옥에서 왕의 두 관원장을 만나 그들의 꿈을 해석합니다. 그의 해석대로, 술 맡은 관원장은 복권되고, 떡 굽는 관원장은 처형됩니다. 


[ 창세기 40:1 - 40:23 ] (찬송490장)

감옥에 갇힌 두 신하
1그 후에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가 그들의 주인 애굽 왕에게 범죄한지라 2바로가 그 두 관원장 곧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게 노하여 3그들을 친위대장의 집 안에 있는 옥에 가두니 곧 요셉이 갇힌 곳이라 4친위대장이 요셉에게 그들을 수종들게 하매 요셉이 그들을 섬겼더라 그들이 갇힌 지 여러 날이라

꿈을 꾼 두 사람
5옥에 갇힌 애굽 왕의 술 맡은 자와 떡 굽는 자 두 사람이 하룻밤에 꿈을 꾸니 각기 그 내용이 다르더라 6아침에 요셉이 들어가 보니 그들에게 근심의 빛이 있는지라 7요셉이 그 주인의 집에 자기와 함께 갇힌 바로의 신하들에게 묻되 어찌하여 오늘 당신들의 얼굴에 근심의 빛이 있나이까 8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

술 맡은 관원장의 꿈
9술 맡은 관원장이 그의 꿈을 요셉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꿈에 보니 내 앞에 포도나무가 있는데 10그 나무에 세 가지가 있고 싹이 나서 꽃이 피고 포도송이가 익었고 11내 손에 바로의 잔이 있기로 내가 포도를 따서 그 즙을 바로의 잔에 짜서 그 잔을 바로의 손에 드렸노라 12요셉이 그에게 이르되 그 해석이 이러하니 세 가지는 사흘이라 13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의 전직을 회복시키리니 당신이 그 전에 술 맡은 자가 되었을 때에 하던 것 같이 바로의 잔을 그의 손에 드리게 되리이다 14당신이 잘 되시거든 나를 생각하고 내게 은혜를 베풀어서 내 사정을 바로에게 아뢰어 이 집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15나는 히브리 땅에서 끌려온 자요 여기서도 옥에 갇힐 일은 행하지 아니하였나이다

떡 맡은 관원장의 꿈
16떡 굽는 관원장이 그 해석이 좋은 것을 보고 요셉에게 이르되 나도 꿈에 보니 흰 떡 세 광주리가 내 머리에 있고 17맨 윗광주리에 바로를 위하여 만든 각종 구운 음식이 있는데 새들이 내 머리의 광주리에서 그것을 먹더라 18요셉이 대답하여 이르되 그 해석은 이러하니 세 광주리는 사흘이라 19지금부터 사흘 안에 바로가 당신의 머리를 들고 당신을 나무에 달리니 새들이 당신의 고기를 뜯어 먹으리이다 하더니 20제삼일은 바로의 생일이라 바로가 그의 모든 신하를 위하여 잔치를 베풀 때에 술 맡은 관원장과 떡 굽는 관원장에게 그의 신하들 중에 머리를 들게 하니라

요셉의 해석이 이루어짐
21바로의 술 맡은 관원장은 전직을 회복하매 그가 잔을 바로의 손에 받들어 드렸고 22떡 굽는 관원장은 매달리니 요셉이 그들에게 해석함과 같이 되었으나 23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도움말
2절) ‘두 관원장’은 단순한 관리가 아니라 왕의 안전을 가까이에서 책임지는 고위 관리들이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4절 요셉을 친위대 감옥까지 끌어내리신 것은 그를 바로 앞에 세우시려는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요셉이 그저 아버지 집에서 채색 옷을 입고 편안히 지낸다면 결코 이룰 수 없는 일을 계획하고 계셨습니다. 당장은 온 땅의 기근에서 애굽 백성과 야곱 족속을 보호하시는 일이고, 나아가서는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나라를 이루는 일이었습니다. 요셉은 그의 의지와 상관없이 타향까지 끌려오고, 억울하게 옥에 갇혀 미래를 장담할 수 없는 처지에 놓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모든 일의 배후에서 일하고 계셨습니다. 어려운 환경만 탓하지 말고, 나의 고난까지도 사용하셔서 이루실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며 주어진 일을 신실하게 감당합시다.

9-23절 요셉에게 꿈을 주신 하나님은 그에게 꿈을 해석할 능력도 주십니다. 꿈 이야기를 들은 요셉은 술 맡은 관원장의 관직이 회복되고, 떡 굽는 관원장이 처형될 것이라고 해석합니다. 그는 손익을 계산하며 보태거나 빠트리지 않고, 하나님이 주신 그대로 해석합니다. 전에 자신의 꿈 이야기를 형제들과 아버지에게 전해줄 때와 같습니다. 그리고 요셉의 해석대로 꿈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관원장의 꿈을 이루신 것처럼 ‘꿈꾸는 자’ 요셉의 꿈도 곧 이루실 것입니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5-8절 두 관원장이 서로 다른 꿈을 꾸고 꿈의 의미를 알지 못해 근심하자, 요셉은 주저하지 않고 그들의 꿈을 해석해주겠다고 말합니다. 꿈을 주신 분도, 그것을 해석하실 분도 하나님이심을 믿기 때문입니다. 요셉은 자신의 꿈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며, 하나님이 그 꿈도 반드시 성취하실 것을 믿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시간이 쌓일수록, 요셉의 믿음은 더 견고해져 갑니다.

23절 술 맡은 관원장은 복직되었지만, 그는 요셉을 잊었습니다. 옥에 갇힌 죄수의 사정까지 챙길 아량이 없었던 까닭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를, 요셉을 구원하고 등용하는 통로가 되게 하실 것입니다. 다만 그 시기는 하나님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내가 베푼 선행이 잊히고 때로는 악으로 돌아오더라도 실망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이 다 기억하고 계십니다.

기도
공동체-주의 뜻을 알고 주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고난의 시간을 인내하게 하소서.
열방-미얀마 군부와 급진주의 불교단체가 자국 내 소수종교를 은밀히 탄압하고 있다. 미얀마 정부가 소수종교에 대한 탄압행위를 중지하고 법률에 근거해 종교활동을 보장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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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꿈을 꾸었으나 이를 해석할 자가 없도다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창하건대 내게 이르소서
요셉은 자신의 꿈이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 믿었기 때문에 스스럼 없이 아버지와 형제들에게 말한 것처럼 두 관원장들의 꿈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  믿어서 헤석도 하나님께 있음을 깨닫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하나님의 해석으로 ..언제나  우리의 삶의 중심은 하나님 이시어야함을 믿습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3 술 맡은 관원장이 요셉을 기억하지 못하고 그를 잊었더라
요셉의 생애는 성공을 향해 가고 있는가 싶으면 자꾸 반대의 길로 가는 것을 봅니다.
꿈의 해석으로 기회를 새로운 기회를 얻을 것을 기대했지만, 어쩌면 그 기대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요셉을 훈련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에 또 다시 몇년을 기다리도록 하시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자신이 도와준 사람이 기억하지 못하여 상심했을 텐데, 사람을 의지하는 것을 철저히 버리게 하는 것 같습니다.
요셉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를 봅니다. 이루어 주시는 때가 사람이 바라는 때와 많이 다르다는 것이 분명해 봅입니다. 하나님이 목적이 이끄는 삶, 요셉의 삶을 통해 인내와 하나님께 초점을 둔 삶을 배웁니다.
여러가지 문제, 개인적인, 사회적인 문제를 대할 때의 자세를, 온전히 하나님께 의지하고 기다리는 자가 괴기를 기도합니다. 자녀 양육에, 또 논문 쓸 때 이러한 마음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청하건대 내게 이르소서...

요셉은 친위대장의 명령으로 감옥에서도 왕을 섬기던 신하들을 섬기는 자가 되었습니다.
모든 일에 충성으러운 요셉은 이것 또한 하나님제서 허락하신 일이라고 믿고 최선을 다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들이 꿈을 꾸고 고민할 때 요셉에게 꿈이야기를 하는 보을 보아서 요셉을 신뢰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요셉은 환경적, 육체적으로는 그들을 섬기는 자있었으나 실은 그들의 영혼의 목자이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요셉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해석에 의해서 그들이 살고 죽는 문제에 대해서 가감없이 전해주었습니다. 
  .
해석은 하나님께 있지 아니하니이까...
자기의 능력을 과시하고 생생을 낼만한 순간에도 요셉은 하나님의 주권을 들어냅니다.
그의 믿음은 자가가 죄없이 감옥에 온 것도 하나님의 주권적섭리라는 반증이 보이는 대목입니다.

주님, 그렇습니다.
우리에게 당한 모든 일들은 결코 우연적인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인줄 믿습니다.
우리가 자신을 포함해서 결코 인간에게 의지할 주 었는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God is in control...

인가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자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 (막 10:45)

* 섬기는 자로서, 청지기로서, 목자로서 요셉과 같이 예수님과 같이 살다가 주님을 뵈옵기를 소원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하나님과 함께한는 자에게는 그 어떤 고난에도 뜻이 있음을 믿습니다.죄없이 해를 당하여도 절망하지 않고 주님의 때를 기다린 요셉을 하나님은 구원의 역사에 크게쓰셨습니다.
하나님은 내발에 등이되셔서 갈 길을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요셉처럼 도움이 필요한 자를 섬기며 감사함으로 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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