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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엘세바의 약속 [ 창세기 46:1 - 4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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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09-16 20:57 조회 Read10,701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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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7.Thur. 브엘세바의 약속

본문의 중심내용

애굽으로 내려가던 야곱은 브엘세바에서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언약을 상기시키시며 그와 함께하겠노라고 약속하십니다. 


[ 창세기 46:1 - 46:27 ] (찬송570장)

야곱을 찾아오신 하나님
1이스라엘이 모든 소유를 이끌고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그의 아버지 이삭의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리니 2그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3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4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애굽으로 내려간 야곱의 가족
5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날새 이스라엘의 아들들이 바로가 그를 태우려고 보낸 수레에 자기들의 아버지 야곱과 자기들의 처자들을 태우고 6그들의 가축과 가나안 땅에서 얻은 재물을 이끌었으며 야곱과 그의 자손들이 다함께 애굽으로 갔더라 7이와 같이 야곱이 그 아들들과 손자들과 딸들과 손녀들 곧 그의 모든 자손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야곱 가족의 명단
8애굽으로 내려간 이스라엘 가족의 이름은 이러하니라 야곱과 그의 아들들 곧 야곱의 맏아들 르우벤과 9르우벤의 아들 하녹과 발루와 헤스론과 갈미요 10시므온의 아들은 여무엘과 야민과 오핫과 야긴과 스할과 가나안 여인의 아들 사울이요 11레위의 아들은 게르손과 그핫과 므라리요 12유다의 아들 곧 엘과 오난과 셀라와 베레스와 세라니 엘과 오난은 가나안 땅에서 죽었고 베레스의 아들은 헤스론과 하물이요 13잇사갈의 아들은 돌라와 부와와 욥과 시므론이요 14스불론의 아들은 세렛과 엘론과 얄르엘이니 15이들은 레아가 밧단아람에서 야곱에게 난 자손들이라 그 딸 디나를 합하여 남자와 여자가 삼십삼 명이며 16갓의 아들은 시뵨과 학기와 수니와 에스본과 에리와 아로디와 아렐리요 17아셀의 아들은 임나와 이스와와 이스위와 브리아와 그들의 누이 세라며 또 브리아의 아들은 헤벨과 말기엘이니 18이들은 라반이 그의 딸 레아에게 준 실바가 야곱에게 낳은 자손들이니 모두 십육 명이라 19야곱의 아내 라헬의 아들 곧 요셉과 베냐민이요 20애굽 땅에서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이 요셉에게 낳은 므낫세와 에브라임이요 21베냐민의 아들 곧 벨라와 베겔과 아스벨과 게라와 나아만과 에히와 로스와 뭅빔과 훕빔과 아릇이니 22이들은 라헬이 야곱에게 낳은 자손들이니 모두 십사 명이요 23단의 아들 후심이요 24납달리의 아들 곧 야스엘과 구니와 예셀과 실렘이라 25이들은 라반이 그의 딸 라헬에게 준 빌하가 야곱에게 낳은 자손들이니 모두 칠 명이라 26야곱과 함께 애굽에 들어간 자는 야곱의 며느리들 외에 육십육 명이니 이는 다 야곱의 몸에서 태어난 자이며 27애굽에서 요셉이 낳은 아들은 두 명이니 야곱의 집 사람으로 애굽에 이른 자가 모두 칠십 명이었더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전체 ‘요셉 이야기’(37-50장)에서 하나님이 처음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비록 전면에 나타나지 않으셔도 요셉의 꿈과 그의 고난, 또 형통한 삶의 배후에 하나님이 계셨음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지금 애굽을 향하는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하신 말씀은 이 모든 일이 요셉 한 사람의 성공기가 아닌, 야곱 가족의 구원으로 이어져 마침내 그로 큰 민족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줍니다. 나의 삶 역시 선하시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뜻 안에 있습니다. 우리 평생도 그분의 나라를 이루는 큰 그림의 한 조각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2-4절 벧엘에서 야곱을 찾아오신 하나님이 브엘세바에서 그를 다시 부르십니다. 그의 후손으로 큰 민족을 이루시고, 그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실 것이며, 그의 후손들을 이끌어 다시 약속의 땅 가나안으로 돌아오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이것은 전에 벧엘에서 주신 약속(28:10-15)이고, 그 전에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주신 약속이며, 장차 출애굽을 통해 성취될 약속이기도 합니다. 인생의 전환점마다 하나님은 야곱이 붙들어야 할 약속과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벧엘의 약속’을 이루신 것처럼, ‘브엘세바의 약속’도 신실하게 성취하실 것입니다. 나 역시 어디로 가든지, 또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말씀을 붙들며 살고 있습니까?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절 야곱은 브엘세바의 제단에서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립니다. 요셉을 만나리라는 소망으로 모든 소유를 꾸려 애굽으로 갈 준비를 마쳤지만, 약속의 땅을 두고 애굽으로 내려가는 일이 언약의 후사로서 합당한 일인지 하나님께 확인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8-27절 야곱 가족의 이름이 한 사람씩 거명됩니다. 이들 칠십 명은 모두 가나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약속을 붙들고 살다가 죽을 것입니다. 다만 그들의 사명은 애굽에서 번성하면서 그들의 후손에게 여호와 신앙을 전수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도 도도히 흐르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에서 한 부분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감당할 사명은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 일을 묵묵히 감당해나갑시다.

기도
공동체-제 생각대로 살지 않고, 날마다 주님의 뜻을 묻고 그 뜻에 순종하게 하소서.
열방-인도네시아 내에 최소 74만 개의 이슬람 사원이 존재하는데도 여전히 사원 수가 증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 복음이 확산되고 교회가 세워져 구원받는 이가 늘어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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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하나님께서 함게 하심을 약속해주시는 장면입니다. 요셉을 만나는 기쁨도 잠시, 애굽 바로에게 내려가는 길이 두렵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길을 가는 것, 상황, 주변 환경이 완벽하지는 않아 여전히 사람으로서 두려움이 남아있는 것이 당연한 듯 합니다.
예배(제사)를 통해 야곱에게 찾아오신 하나님, 그리고 가장 근심되는 마음을 위로해주시고 힘주셔서 그 길 가는 것을 격려해주시며 함께 하심을 약속해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근심, 걱정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습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순종하며 나아가게 하소서
내 삶의 인도자되신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현재 상황이, 여건이 완벽아니, 언제 무너질지도 모르는 둑과 같은 거 같기도 합니다.
오직 하나님께만 초점을 두고 나아가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하나님이라 네 아버지의 하나님이니 애굽으로 내려가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거기서 너로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4내가 너와 함께 애굽으로 내려가겠고 반드시 너를 인도하여 다시 올라올 것이며 요셉이 그의 손으로 네 눈을 감기리라 하셨더라...

야곱이 애굽으로 이민가는 행렬은 바로가 보낸 수레를 타고 가는 나름 화려하게(?) 보입니다. 
하나님께서 일찌기 요셉을 선발대로 보내어 예비하신 것이며 하나님의 구원의 섭리를 이루는 여정이기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떠나는 것이 진정하나님의 뜻인가를 확인하기 위해서희생제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은 창세기 15장에서 아브라함에게 예언하신 하나님의 계획을 확인해 주시고 당신께서 함께 가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오래 전 벧엘에서 야곱에게 약속 하셨던 하나님은 이 때에도 변함없이 야곱과 함께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창 28:15)
벧엘 이후에 야곱의 삶에는 수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하나님은 변함없이 당신의 역사를 이루고 계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문득 1974년에 우리 전 가족이 미국으로 이민 길에 오르던 때가 떠오릅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 보이던 나무한 포기 없는 황토빛 강산의 모습이 마치 나의 자화상인듯 하여 얼마나 눈물을 흘렸던지...
그러나 그 길은 저의 인생에 새로운 기회를 주신 것이며 결국 사명인으로 세우시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우리 인생의 모든 우여곡절은 주님의 섭리에 의한 매듭들이며 천국을 향해가는 순례의 길의 한 단락임을 믿습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야곱과 함께 하시던 하나님께서 지금 저와 함께 계셔서 당신의 주권적 섭리대로 일하고 계십을 믿습니다.
세상에서 별 볼일 없던 저의 인생은 주님의 구원의 역사에 없어서는 않될 귀중하고 복된 인생이 되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손이 제게 닿아있고, 야곱의 하나님의 저와 동행하시는지라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오직 주님의 제단에 이 한 몸 불소시개로 타다가 그 현장에서 주님을 뵙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 오늘은 박명애집사님의 생일입니다. 주님께서 집사님과 동행하시며 영육간 강건하게 지켜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전가족 칠십명을 이끌고 애굽으로 떠나는 야곱의 심정을 생각해봅니다.
요셉을 사랑하여 떠났지만 대가족의 운명이 달린 길이기에 두렵고 답답한 그는 브엘사바에 이르러 하나님께 희생제사를 드립니다,하나님이 허락하신 가나안을 떠나는 길이 옳은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바라는 기도였습니다.
내 인생의 변곡점마다 드린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셨슴을 떠올리며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은 그로 큰 민족을 이루고 다시 가나안으로 인도하신다는 약속을 새롭게하십니다.
우리에게 주신 썩지않는 소망이 있음에 염려하지 아니하고 내게주신 소명을 감당하는 자가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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