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의 열심 [ 고린도후서 11:1 - 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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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0-09 07:01 조회 Read10,521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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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
하나님의 열심은 영혼구원의 열정으로 이해됩니다. 한 영혼을 구원하고자 하시는 사랑, 그 사랑이 열심의 근원이어서 예수님을 이땅에 보내시고 그 분을 통해서 구원의 길을 주셨습니다. 이 사랑을 경험한 바울은 가만이 있을 수가 없어서 삶을 통채로 드려서 도구로 사용되기를 원하는 삶임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 그리스도의 진리, 오직 이것을 자랑하는 것이 바울사도의 열심의 동기였습니다.
성도들이 정결한 신부와 같이 거룩하게 예배되어 예수님을 향한 진실함과 깨끗함에 머물기를 부탁하고 있습니다.
사탄의 방해 전략에 대해서 설명합니다. 다른 예수, 다른 영, 다른 복음으로 거짓 사도, 속이는 일꾼, 천사로 가장하는 사탄의 전략은 하나도 이상하지않고 대단하지도 않은 전략임을 지적합니다.
그들의 열심이 바울의 열심과 중첩이 되어 당시 혼란스럽게 만들었을 수도 있다고 여겨집니다.
겸손히 자신을 낮추어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전하며 섬기는 종으로 형제들과 연합하며 영혼 사랑을 실천한 바울의 본을 볻받습니다.
평신도로서 한계를 미리 그어놓고 이 이상은 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이끄시는대로 순종하며 영혼사랑에 제한이 없는 하나님의 열심을 오늘도 구합니다.
내 삶의 동기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영혼을 살피는 게으름을 내어버리고 부지런히 열심을 가지고 사역하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내가 너희를 높이려고 나를 낮추어 하나님의 복음을 값없이 너희에게 전함으로 죄를 지었느냐 8내가 너희를 섬기기 위하여 다른 여러 교회에서 비용을 받은 것은 탈취한 것이라 9또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 비용이 부족하였으되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였음은 마게도냐에서 온 형제들이 나의 부족한 것을 보충하였음이라 내가 모든 일에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않기 위하여 스스로 조심하였고 또 조심하리라...
복음을 위한 바울의 헌신은 그야말로 초인적인 경지라고 해야할 정도입니다.
그는 복음을 위하여 자기를 낮추되 만물의 찌끼 같이 되도록 온갖 고초를 감당했습니다.(고전 4:10-13)
돈 문제에 있어서 "차라리 죽을 지언정.."(고전 9:15), 진정 자학적으로 청결을 유지하여 사단에게 틈을 주지 않았습니다.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당시로서는 대도시에서 비교적 넉넉한 가운데서 신앙생활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마게도니아, 아가야 지방의 교회들과 달리 영적으로 조금은 느슨해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교회 안에 파벌이 있고, 은사의 문제로 시끄럽고, 도덕적인 문제로 혼돈하고, 교인간에 소송을 하고...
- 그들은 우선 영적인 분별력이 부족하여 바울이 떠나 있는 동안 거짓교사들이 전하는 마귀의 소리를 따라갔습니다.
- 바울에 대한 거짓 교사들의 비난을 듣고 바울의 진심과 헌신을 의심하여 그가 전한 복음마져도 훼손되었습니다.
13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14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5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교회를 훼방하고 복음을 왜곡하려는 사단의 책동은 그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습니다.
교통, 통신이 발달한 현대에는 도리어 사단의 폐해가 신속하고 광범위하게 퍼질 수 있습니다.
복음에 굳게 서서 영적으로 깨어 있지 않으면 우리들도 사단의 밥이 될 수 있음을 명심해야겠습니다.
우리는 지금 교회를 합병하는 특별한 사역의 단계에 있으므로 사단의 표적이 되기 십상입니다.
베드로 선배를 통해서 우리에게 주신는 말씀이 새롭게 떠오르는 아침입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벧전 4:7-8)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을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인 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하나님의 열심은 자신을 낮추고 사랑으로 복음을 전하여 영혼의 구원인 것을 깨닫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과 같습니다.. 오늘 제게 주신 날을 하나님의 열심으로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금요 기도회에 성령님으로 함께 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3그런 사람들은 거짓 사도요 속이는 일꾼이니 자기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하는 자들이니라 14이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니라 사탄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15그러므로 사탄의 일꾼들도 자기를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 또한 대단한 일이 아니니라 그들의 마지막은 그 행위대로 되리라
말씀을 강조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내세우지만 결국 자신을 자랑하고 자기 욕심을 채우는 것이 그들의 목적입니다. 그러나 말씀의 기초를 튼튼히 세운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그들의 거짓된 말과 위선적인 행위를 분별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 저 또한 사탄의 일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하며 영적으로 깨어 있기를 원합니다. 분별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스스로의 열심이 어떤지 돌아보며, 개인적인 욕심을 가지고 하는 열심은 아닌지, 그렇다면 언제든지 내려놓게 하시고, 그 열심이 오히려 하나님의 열심인양 착각하지 않게 하소서. 주님 ~ 오늘도 말씀이신 하나님 앞에 무릎으로 나아가기 원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교회 총회 ~ 사탄의 .방해와 궤략에 넘어지는 자들이 없게 하소서 교회를 붙들어주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복음을 위하여 희생적으로 헌신한 바울에게도 허울좋운 거짓 사도들의 간계로 인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사악한 무리들의 말장난에 넘어간 성도들도 있었습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무장함으로 그리스도의 정결한 처녀로써 진실함과 깨끗함으로 주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주님의 사랑받기에 합당한 모습으로 부패되지아니한 사도로써 살기를 기도합니다.
그 어느때보다도 거짖 사도가 들끓는 이때에 우리 성도님들 보호해주시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