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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을 세우기 위하여 [ 고린도후서 12:14 - 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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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0-12 07:26 조회 Read10,103회 댓글 Reply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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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Mon 덕을 세우기 위하여

본문의 중심내용

바울은 값없이 복음을 전한 것이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임을 누차 강조하며, 그가 다시 방문했을 때에 그들의 변화된 모습을 보기를 기대합니다. 


[ 고린도후서 12:14 - 12:21 ] (찬송273장)

사례를 받지 않은 이유
14보라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준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15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비난에 대한 변론
16하여간 어떤 이의 말이 내가 너희에게 짐을 지우지는 아니하였을지라도 교활한 자가 되어 너희를 속임수로 취하였다 하니 17내가 너희에게 보낸 자 중에 누구로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18내가 디도를 권하고 함께 한 형제를 보내었으니 디도가 너희의 이득을 취하더냐 우리가 동일한 성령으로 행하지 아니하더냐 동일한 보조로 하지 아니하더냐

덕을 세우기 위하여
19너희는 이 때까지 우리가 자기 변명을 하는 줄로 생각하는구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20내가 갈 때에 너희를 내가 원하는 것과 같이 보지 못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너희가 원하지 않는 것과 같이 보일까 두려워하며 또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비방과 수군거림과 거만함과 혼란이 있을까 두려워하고 21또 내가 다시 갈 때에 내 하나님이 나를 너희 앞에서 낮추실까 두려워하고 또 내가 전에 죄를 지은 여러 사람의 그 행한 바 더러움과 음란함과 호색함을 회개하지 아니함 때문에 슬퍼할까 두려워하노라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14,15절 바울은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것처럼 고린도 성도들을 대했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어린 자녀가 부모를 위해 저축하지 않고, 부모가 자녀를 위해 저축하는 것처럼, 고린도에서 사례를 받지 않는 자신의 사역 원칙을 고수하겠다고 선언합니다. 그는 돈만 아니라 자기 자신까지 내어줄 작정이라며, 이렇게 그들을 사랑한 것 때문에 도리어 그들의 사랑을 덜 받게 된 것이 옳은 것인지 반문합니다. 공동체에서 서로 사랑하고 섬기는 것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거룩하고 값진 일입니다. 주님도 우리를 사랑하셔서 값없이 자신을 주셨습니다. 나도 성도를 섬기는 일에 대가를 바라지 않고, 시간과 소유, 또 열정을 아낌없이 드리고 있습니까?

16-18절 바울이 사례를 받지 않은 일을 두고, 고린도 성도를 속여 이익을 챙기는 교활한 자라고 비판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연보를 착복하려 한다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바울은 그가 보낸 사람들인 디도와 형제들이 어떤 이익을 취했는지 돌아보라고 말합니다. 바울이 겸손하고 정직하게 사역한 것처럼, 그들도 그와 같은 마음과 방식으로 행하고 있음을 상기시킵니다. 신실한 사역자의 선한 의도와 착한 행위를 함부로 의심하여 비방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19절 바울은 자신의 자랑과 변론이 변명이 아님을 밝힙니다. 하나님이 그의 진실성을 보증하시기에 그는 사람들에게 변명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이런 말을 하는 이유는 오로지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함입니다. 오늘 하루, 내 말과 행동이 공동체의 덕을 세우는 것이었는지 뒤돌아봅시다.

20,21절 고린도 교회는 여전히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습니다. 시기, 다툼, 당 짓는 것, 교만, 무질서가 교회의 연합을 해치고, 부정, 음란, 호색한 죄를 회개하거나 치리하지도 않았습니다. 바울은 다시 얼굴을 붉히고 책망하는 일이 일어날까 염려합니다. 그래서 세 번째 방문을 앞두고 고린도 교회가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고 해결하길 바랍니다. 바울의 언급으로 볼 때, 우리 공동체의 모습은 어떠합니까? 주님이 다시 오실 때 부끄럽지 않은 순결한 신부의 모습을 회복해나갑시다.

기도
공동체-제 언행이 공동체의 덕을 세우는 일이 되게 하소서.
열방-인도 정부의 일방적인 카슈미르 지역 자치권 박탈과 강력한 주민통제가 수개월 동안 지속되고 있다. 인도 정부의 정책이 카슈미르 주민의 인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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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바울의 사역의 동기는 자신이 가진것은 물론 목숨 내어주기 까지 하는 사랑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주님을 사랑하고 또 주님께서 목숨을 걸고 사랑하시는 영혼을 그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바울의 순수한 사랑의 동기는 돈 문제에 초연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사랑이 없이 하는 사역은 바리새인과 같이 서로 무거운 짐을 지는 것과 같은 못할짓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많은 환난과 극한 가난을 겪는 빌립보 교회의 물질은 받으면서 왜 고린도교회에게는 않받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른 교회에 비해서 비교적 부유한 고린도교회는 돈에 집착하고 인색하기 때문에 그리했으리라고 짐작이 됩니다.
별것 아닌 물질을 얻는 것보다, 그들의 영혼을 얻기 위해서(for soul winning) 그리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자신을 온전히 내어주셨던 것처럼 바울도 우리도 그리함이 마땅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임시회원총회를 아름답게 마루리 짓고 침차게 출발하도록 인도하신 주님의 주권을 찬양합니다.
아리조나 지구촌 침례교회가 주님의 사랑으로 영혼을 인도하고 섬기는 거룩한 사역을 감당하겠습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할렐루야!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보라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준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사역에 대한 바울의 태도를 봅니다. 먼저 성도들을 배려하며 재물보다는 부모의 심정으로 대하고 있는 말씀을 봅니다. 영혼사랑이 동기가 되어 행하는 모든 일에 정말 신사답고 사려깊은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세번 째 준비하였다는 것은 한번만이 아니라 여러번 계획적으로 그리고 집중적으로 행하고 있음도 봅니다. 기도하다가 쉽게 포기하거나 소홀히 하려는 게으름을 회개합니다.
부모가 자녀를 대하는 마음으로 고린도교회 성도를 배하며 양육하며 섬기는 바울의 본을 받아 저에게 주어진 영혼들, 교회, 직장, 가정에서 먼저 참된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행하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이들 방학기간동안 일과 가족과의 시간에 조화롭게 사용하게 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 너희는 이 때까지 우리가 자기 변명을 하는 줄로 생각하는구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아멘
고린도 교회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덕을 세우기 위하여 바울과 동역자들의 헌신적인 사랑을 봅니다..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재물과  시간의 헌신들은  우리를 위하여 목숨까지 내 주신 주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어제 있었던 우리 교회의 임시총회와 교회 합병은 하나님의 섭리안에 이루어진  교회 식구 여러분들의 기도와 헌신이 있었음을 믿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고후 12: 14
~~나의 구하는 것은  너희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이에 부모가 어린아이를 위하여 하느리라 .

부모는 자녀를 위해 유산, 재물들을 남겨주길 원하여 저축도 하며 이것저것 준비하기도 합니다. 
오늘 이 말씀 묵상을 통해  ~ 나는 내 자녀를 위해 무엇을 저축하고 있는가?
 부모로써 자녀를 위해 무엇으로 저축해야 할까 묵상을 하다가  저축할 재물은 별로 없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꼭 필요한 기도밖에 없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부모된 우리가 자녀들을 위해  기도 저축을 하기 원합니다.  또한 아동부 아이들을 위해 기도 저축을  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진짜 부모이신 하나님께 맡겨드립니다.  자녀들을 위해 때를 따라 공급하실 그 은혜들을 기대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하여간 어떤 이의 말이 내가 너희에게 짐을 지우지는 아니하였을지라도 교활한 자가 되어 너희를 속임수로 취하였다 하니.

바울같은 사역자도 이런 오해를 받았군요. 얼마나 어처구니 없고 억울했을까요.
고린도 교회에 사탄의 역사가 있었을지, 아니면 그 사람들한테 오해가 있었을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터무니 없는 억척을 편지로 풀어내고 덕을 세우는 바울에게서, 오늘을 살며 교회 생활을 하는 나에게 깊은 감명이 됩니다.
나에게도 올지 모를 오해들에 대하여,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대처하는 성장을 꿈꾸어 봅니다.
나의 미숙한 인격으로는  이룰 수 없음으로 성령의 도움을 구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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