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을 세우기 위하여 [ 고린도후서 12:14 - 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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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0-12 07:26 조회 Read10,103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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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5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하므로 재물을 사용하고 또 내 자신까지도 내어 주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사랑을 덜 받겠느냐...
바울의 사역의 동기는 자신이 가진것은 물론 목숨 내어주기 까지 하는 사랑입니다.
주님의 사랑을 입은 자로서 주님을 사랑하고 또 주님께서 목숨을 걸고 사랑하시는 영혼을 그도 사랑하는 것입니다.
바울의 순수한 사랑의 동기는 돈 문제에 초연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사랑이 없이 하는 사역은 바리새인과 같이 서로 무거운 짐을 지는 것과 같은 못할짓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많은 환난과 극한 가난을 겪는 빌립보 교회의 물질은 받으면서 왜 고린도교회에게는 않받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다른 교회에 비해서 비교적 부유한 고린도교회는 돈에 집착하고 인색하기 때문에 그리했으리라고 짐작이 됩니다.
별것 아닌 물질을 얻는 것보다, 그들의 영혼을 얻기 위해서(for soul winning) 그리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자신을 온전히 내어주셨던 것처럼 바울도 우리도 그리함이 마땅합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임시회원총회를 아름답게 마루리 짓고 침차게 출발하도록 인도하신 주님의 주권을 찬양합니다.
아리조나 지구촌 침례교회가 주님의 사랑으로 영혼을 인도하고 섬기는 거룩한 사역을 감당하겠습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소서, 할렐루야! .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보라 내가 이제 세 번째 너희에게 가기를 준비하였으나 너희에게 폐를 끼치지 아니하리라 내가 구하는 것은 너희의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 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부모가 어린 아이를 위하여 하느니라
사역에 대한 바울의 태도를 봅니다. 먼저 성도들을 배려하며 재물보다는 부모의 심정으로 대하고 있는 말씀을 봅니다. 영혼사랑이 동기가 되어 행하는 모든 일에 정말 신사답고 사려깊은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
세번 째 준비하였다는 것은 한번만이 아니라 여러번 계획적으로 그리고 집중적으로 행하고 있음도 봅니다. 기도하다가 쉽게 포기하거나 소홀히 하려는 게으름을 회개합니다.
부모가 자녀를 대하는 마음으로 고린도교회 성도를 배하며 양육하며 섬기는 바울의 본을 받아 저에게 주어진 영혼들, 교회, 직장, 가정에서 먼저 참된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행하는 오늘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아이들 방학기간동안 일과 가족과의 시간에 조화롭게 사용하게 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 너희는 이 때까지 우리가 자기 변명을 하는 줄로 생각하는구나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 앞에 말하노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 모든 것은 너희의 덕을 세우기 위함이니라. 아멘
고린도 교회가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덕을 세우기 위하여 바울과 동역자들의 헌신적인 사랑을 봅니다..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는 재물과 시간의 헌신들은 우리를 위하여 목숨까지 내 주신 주님의 사랑 때문입니다.. 어제 있었던 우리 교회의 임시총회와 교회 합병은 하나님의 섭리안에 이루어진 교회 식구 여러분들의 기도와 헌신이 있었음을 믿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황재랑님의 댓글
황재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고후 12: 14
~~나의 구하는 것은 너희 재물이 아니요, 오직 너희니라. 어린아이가 부모를 위하여 재물을 저축하는 것이 아니요 이에 부모가 어린아이를 위하여 하느리라 .
부모는 자녀를 위해 유산, 재물들을 남겨주길 원하여 저축도 하며 이것저것 준비하기도 합니다.
오늘 이 말씀 묵상을 통해 ~ 나는 내 자녀를 위해 무엇을 저축하고 있는가?
부모로써 자녀를 위해 무엇으로 저축해야 할까 묵상을 하다가 저축할 재물은 별로 없지만 그 무엇보다 중요하고 꼭 필요한 기도밖에 없음을 생각하게 됩니다. 부모된 우리가 자녀들을 위해 기도 저축을 하기 원합니다. 또한 아동부 아이들을 위해 기도 저축을 하길 원합니다.
우리의 진짜 부모이신 하나님께 맡겨드립니다. 자녀들을 위해 때를 따라 공급하실 그 은혜들을 기대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하여간 어떤 이의 말이 내가 너희에게 짐을 지우지는 아니하였을지라도 교활한 자가 되어 너희를 속임수로 취하였다 하니.
바울같은 사역자도 이런 오해를 받았군요. 얼마나 어처구니 없고 억울했을까요.
고린도 교회에 사탄의 역사가 있었을지, 아니면 그 사람들한테 오해가 있었을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터무니 없는 억척을 편지로 풀어내고 덕을 세우는 바울에게서, 오늘을 살며 교회 생활을 하는 나에게 깊은 감명이 됩니다.
나에게도 올지 모를 오해들에 대하여, 조금 더 성숙한 모습으로 대처하는 성장을 꿈꾸어 봅니다.
나의 미숙한 인격으로는 이룰 수 없음으로 성령의 도움을 구합니다. 주님,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