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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정직한 자들의 고백 [ 시편 32:1 - 3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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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0-22 06:27 조회 Read10,566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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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Thur. 회개, 정직한 자들의 고백

본문의 중심내용

의인, 곧 마음이 정직한 자는 흠 없는 사람을 가리키지 않습니다. 그는 자신의 죄를 슬퍼하며 정직하게 고백하여 용서받은 사람입니다. 


[ 시편 32:1 - 32:11 ] (찬송279장)

〔다윗의 마스길〕
죄 사함 받은 자의 행복
1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2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회개의 고백
3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5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보호에 대한 감사
6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7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 (셀라)

악인의 슬픔과 의인의 즐거움
8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9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10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11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1,2절 정직한 마음으로 죄를 고백하는 사람을 용서하십니다. 하나님은 인생의 연약함을 아시기에, 지은 죄를 슬퍼하며 고백하는 이에게 한없는 자비를 보이시고 그의 허물과 죄를 씻어주십니다. 그러니 죄를 간직하며 사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허물이 드러날까 노심초사하며 근심하지 말고, 이미 아시고 고백하기를 기다리시는 주님 앞에 낱낱이 아뢰십시오.

3-5절 우리를 지으실 때 선한 양심을 주셔서, 선을 행할 때 기쁨과 평안을 얻게 하십니다. 반대로 악을 행할 때에는 양심으로 인해 근심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죄를 숨기고는 평안하지 못합니다. 고백하지 않은 죄는 마음을 누르고 뼈를 쇠하게 하여 종일 신음하게 만듭니다. 죄 때문에 고통스럽다면, 주께 고백하여 용서와 자유를 얻으십시오.

6,7절 경건한 자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그는 허물을 정직하게 고백하고, 늘 주님 앞에서 자신을 점검합니다. 그가 늘 주님을 찾고 기도하기에, 주님도 늘 그를 주목하고 인도하십니다. 그래서 경건한 자는 그의 삶에 예기치 않은 환난이 찾아와도 아주 엎드러지지 않습니다(37:24).

8,9절 주를 의지하는 자에게 인도자가 되어주십니다. 하나님은 그가 가야 할 길을 가르치시고, 때를 따라 친절하게 훈계하며 인도하십니다. 그러나 주님을 멀리하고 제 멋대로 행하려는 이들은, 말과 노새를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는 것처럼 주의 인도가 거추장스럽고 고통스럽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반면에 주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이들에게는 그를 인도하고 보호하시는 목자의 지팡이와 같을 것입니다.

10,11절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 인자를 더하십니다. ‘의인’, ‘마음이 정직한 자’는 흠 없는 사람을 뜻하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을 인정하고 신뢰하는 겸손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악인’은 죄를 감추고 자기 의를 드러내며 스스로 높이는 교만한 자를 가리킵니다. 그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의인에게는 인자를 악인에게는 고통을 베푸시기에, 시인은 의인들을 호명하며 기뻐하고 즐거워하라고 선포합니다. 나의 마음도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다면, 마음껏 소리 높여 기뻐하고 감사하십시오.

내게주시는교훈은무엇입니까?
 

기도
공동체-용서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정직하게 제 허물을 아룁니다.
열방-대부분의 아프리카 국가는 감당할 능력 이상의 채무를 가지고 있다. 이들 국가들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전염병 확산에 대처할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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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어떤 고난을 맞닥뜨렸을 때 나의 죄를 먼저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나의 죄 때문에 일어난 일이 아닌지, 그래서 이런 고난을 당하는 것이 아닌지 우울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죄를 대신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사실을 기억할 때 얼른 생각을 돌이켜야 됨을 깨닫습니다. 나의 모든 죄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사해주신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예수님께 시선을 고정해야 됨을 깨닫습니다.
하지만 고난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시편기자도 종일 신음하고 뼈가 쇠하고 진액이 빠진다고 합니다.
결국 자신의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게 됩니다. 모든 죄악을 아뢰고 숨기지 안게 됩니다.
그래서 다시 새로움을 옷 입어 하나님께 경건한 자로 만남의 자리, 예배의 자리에 서게 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고정하는 방법은 기도밖에 없음을 봅니다.
홍수처럼 급박한 위험일지라도 이렇게 자신의 죄를 자복하복 사하심을 얻어 예배자로 서있는 자에게는 미치지 못함을 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인자하심을 찬양하는 모습을 봅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대하는 인생의 아이러니,
언제든지 하나님을 예배하고 기도하는 자로 경건한 삶을 살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얼굴을 비추어 주시옵소서, 폭풍가운데에서도 눈을 떼지 않는 경건함을 잃지 않게 하소서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2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진정 복있는 자는 하나님 앞에 정직하게 죄를 고백하고 용서의 은혜 가운데 거하는 자입니다.
죄를 감추고 토설치 않는 것은 마치 병든 것과 같아서 스스로를 죽도록 괴롭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내 속에 회개하지 않은 죄, 아니 그 찌꺼기라도 남아 있는지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 앞에 정직하게 토설하겠습니다.

"마음에 간사함이 없다."는 것은 분명하게 정함이 없이 자기 편리한대로 오락가락하는 자세를 뜻합니다.
아담이 죄를 알면서도 정직하게 고백하지 않고 헛되 핑게 거짓된 이유로 하나님을 속이려하던 것과 갔습니다.
또한 야고보 선생을 통해서 말씀하신바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약 4:8)로서 좌고우면하는 교만한 자들입니다.
 
사랑하시는 주님,
제가 죄의 짐을 지고 고약하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와 같지 않고 저의 고삐를 주님께 드리며 순종의 기쁨을 맛보게 하소서.
저의 속에 있는 모든 것을 주님 앞에 정직하게 드러내 놓고 주님의 용서와 은혜를 구합니다. 주님...

"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고통하고 있는 성도들을 주님께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가장 선한 길을 열어주시고 주님의 영광을 나타나실 것을 믿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
하나님을 떠난 자의 죄이식이 없이 마구 사는 세상의 모습은 험악하기 짝이 없습니다.
자신의 죄를 주님앞에 나와 토설한 자에게 한없는 인자함으로 보호하시고 피난처가 되어주셔서 구원하시는 주님앞에 내 인생를 맡겨드립니다.
문제가 생길지라도 그를 의뢰하는 자에게 선한길로 인도하십니다.
사망의 움침한 골짜기를 지날찌라도 주께서 함께히심을 믿습니다.
주님께 정직히 나아가게하시고 나를 통해 이루실려는 뜻을 이루시게 온전히 헌신하게하소서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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