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스의 변절 [ 역대하 24:17 - 2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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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02 01:28 조회 Read8,865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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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 이에 하나님의 영이 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들 스가랴를 감동시키시매...
성령께서 스가랴를 감동시키셨다는 부분이 많이 와 닿습니다.
하나님의 일에 순종함에 있어 성령님의 감동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따져보고 최선을 선택하려는 것이 최선이 아닙니다. 이제까지 그래온것 같아 회개가됩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먼저 구하고 순종 하려면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고 기도해야함을 배웁니다.
하나님 저도 감동시켜 주소서 제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릴 줄 알도록.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2요아스 왕이 이와 같이 스가랴의 아버지 여호야다가 베푼 은혜를 기억하지 아니하고 그의 아들을 죽이니 그가 죽을 때에 이르되 여호와는 감찰하시고 신원하여 주옵소서 하니라...
오늘의 말씀의 핵심은 요아스의 변절보다 믿음의 사람 제사장 스가랴의 장렬한 죽음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본래 인간은 연약하여 쉽게 변절할 수 있는데 반하여 스가랴와 같이 믿음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
스가랴의 죽음을 통해서 믿음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아벨과 스데반의 죽음을 떠올리게 됩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아벨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고 있다고 기록했습니다. (히 11:4)
또한 스데반은 영광의 주님을 바라보면서 주님과 같은 모습으로 죽어갔습니다. (행 7:60)
요아스는 그를 오랫동안 지도하며 감찰하던 여호야다가 죽자 곧이어 타락하였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에는 서로 감찰하고 격려하고 동역자 혹은 지도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함을 보여줍니다.
요아스왕의 믿음의 일탈은 그 개인에게 그치지 않고 온 백성의 신앙생활은 물론 국가의 운명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는 비참하게 죽임을 당하고 왕들의 묘실에 묻히지도 못하는 버림을 받고 말았습니다.
솔로몬을 비롯하여 한 때 믿음으로 잘 살다가 한 순간에 타락하는 것을 보며 우리도 두려운 경고를 받습니다.
주님의 손을 한 순간이라도 놓치지 않고 목숨을 걸고 따라가기를 결단하며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목숨을 바쳐 이루어주신 구원을 저도 목숨을 바쳐 지켜나아 가겠습니다. 주님.......
* 내일 은우가 눈 수술을 받습니다.
주님께서 섬세하게 개입하셔서 온전함을 주시리라 믿고 기도합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17.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유다 방백들이 와서 왕에게 절하매 왕이 그들의 말을 듣고 18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을 버리고 아세라 목상과 우상을 섬겼으므로 그 죄로 말미암아 진노가 유다와 예루살렘에 임하니라. 요아스는 신하들이 와서 그에게 절 하니까 그들의 말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 영적 지도자의 죽음 후에 그의 잠재된 교만이 나타남을 봅니다.이것은 우리모두에게 동일하게 내재되있음을 깨닫습니다.. 세상적인 안목으로 높은 지위와 부와 권력이 있을 때 더욱 하나님을 섬기는 지혜가 있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여호야다의 믿음의 본을 따르지 아니한 요아스의 말로는 하나님보다 인간의 존중을 받으려다가 추락한 비참한 모습을 보여줍니다.은헤를 져버리고 세상을 더 사랑하여 하나님을 버린 바된 삶은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 수 앖습니다.
그를 향한 하나님의 안타까운 마음은 선지자를 보내어 그의 마음을 돌이키려하지만 더욱 악해지고 사가랴를 죽이기까지 합니다.
성령의 감동으로 말씀에 순종하여 죽음에 내몰린, 사가랴의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생각해봅니다.
마음 아픈 희생이 있더라도 하나님께서 귀히여기는 삶을 살기를 기도합니다.인간적인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알고 온전히순종하는 자가되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