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샤의 배교와 죽음 [ 역대하 25:14 - 25: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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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04 01:19 조회 Read10,177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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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선지자가 아직 그에게 말할 때에 왕이 그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왕의 모사로 삼았느냐 그치라 어찌하여 맞으려 하느냐 하니 선지자가 그치며 이르되 왕이 이 일을 행하고 나의 경고를 듣지 아니하니 하나님이 왕을 멸하시기로 작정하신 줄 아노라 하였더라...
아마샤는 에돔사람들을 치고 승리한 후에 세일의 신을 가져와서 자기의 하나님으로 삼고 섬기는 망발을 저지릅니다.
한 때 하나님 앞에 정직했다고 인정 받던 아마샤는 에돔에게서 거둔 작은 승리에 취해서 교만해진 것입니다.
아마샤는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가 거둔 승리의 근원이 하나님이시라는 사실을 잊은듯 합니다.
그러므로 무엇이든 자기 뜻대로 될 것 같은 교만으로 하나님께서 가장 미워하시는 우상을 숭배하며 죽는 길을 선택한 것입니다.
이런 아마샤에게 선지자의 경고는 결코 들리지도 않고 도리어 조롱하고 박해를 가합니다.
그 결과는 참담한 패배와 국가적인 분열을 초래했고 아바샤 자신도 비참하게 죽임을 당합니다.
선지자를 통해서 주시는 하나님의 경고를 듣지 않는 자의 비참한 말로입니다.
마귀는 인간이 스스로 교만할 때를 타고 침투하여 하나님을 배반하게 함으로 멸망하게 하는 존재임을 증명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성공을 거둘 때 교만하지 않고 실패했다고 여겨지는 때에도 낙심하지 않습니다.
창세기의 요셉을 통해서 이러한 삶의 모범을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삶의 현장에서 겪게되는 크고 작은 수 많은 일들 모두가 다 하나님의 주권적섭리 안에 있음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먼저 염두에 두어야합니다.
팬데믹으로 모든 것이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우리에게 작은 성공을 거두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더욱 겸손한 자세로 교회의 머리이시며 우리의 영원한 목자이신 주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순종하며 따라가겠습니다.
모든 순간 성령님의 경고음을 놓치지 않도록 세심하게 귀를 열어놓겠습니다. 주님...
* 팬데믹이 창궐하면서 서서히 우리들 가까이로 다가오는 모양새입니다.
이곳에서 사역하시는 한인목사님과 그의 가족들이 확진판정을 받고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주님께서 그분의 가족과 교회식구들을 치료해 주셔서 주님의 사역에 방해가 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 아마샤가 에돔 사람들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세일 자손의 신들을 가져와서 자기의 신으로 세우고 그것들 앞에 경배하며 분향한지라
온전한 마음으로 행하지 않았다는 것이 바로 우상숭배의 결과로 확인이 됩니다.
승리하여 기세가 등등했을 때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지 않고 이방신에게 마음을 빼앗겨 하나님을 버리게 됩니다. 승리의 이유는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대신 싸워주신것인데 이것이 스스로의 능력과 우월함에서 온줄 알고 결국 자기의 마음대로 원하는대로 교만해집니다.
선지자를 통해 전해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않는 왕의 최후는 결국 처참히 심판을 당합니다.
삶이 형통하고 무엇을 성취하여 우쭐거리기 쉬울 때 하나님께 온전히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 이를 위해 하나님 말씀에 귀기울이며 부지런히 예배하고 묵상하고 교제하는자가 되게 하소서.
은우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사랑으로 인도하셔서 평안한 가운데 회복시켜 주시고 부모님에게 은혜를 더욱 내려 주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 아마샤가 에돔 사람들을 죽이고 돌아올 때에 세일 자손의 신들을 가져와서 자기의 신으로 세우고 그것들 앞에 경배하며 분향한지라.
아마샤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이 아닌 결과인줄 믿습니다..
온전한 마음으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합니다..
교회의 식구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기도하며 특별히 연로하신 분들의 건강을 지켜 보호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여호와께서 아마샤에게 진노하사 한 선지자를 보내시니 나아가 가로되 저 백성의 신들이 자기 백성을 왕의 손에서 능히 구원하지 못하였거늘 왕은 어찌하여 그 신들에게 구하나니까 하며"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에 에돔을 쳐부수고 승리한 아마샤는 에돔의 우상들을 갖고와 분향하는 짓을 했습니다.진노하시는 하나님의 경고도 듣지않고 그는 멸망의 길를 자초하고맙니다.
오늘날에도 하나닌의 축복을 받고 교만하여져서 하나님보다 세상 것을 섬기다가 비참해진 모습을 보았습니다.
내게 허락된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믿습니다.축복을 감사합니다. 겸손히 순종하여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에 전심을 다하는 자되기를 기도합니다.
은우가 평안히 회복되어 저희 모든 자에게 은헤와 기쁨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