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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시야의 영광과 몰락 [ 역대하 26:1 - 2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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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04 22:50 조회 Read9,430회 댓글 Reply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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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Sat 웃시야의 영광과 몰락

본문의 중심내용

아마샤를 이어 어린 나이에 등극한 웃시야는 유다를 부강한 나라로 이끕니다. 그러나 그도 요아스, 아마샤와 같은 선왕들처럼 교만하여 결국 몰락하고 맙니다. 


[ 역대하 26:1 - 26:23 ] (찬송536장)

웃시야의 통치
1유다 온 백성이 나이가 십육 세 된 웃시야를 세워 그의 아버지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으로 삼으니 2아마샤 왕이 그의 열조들의 묘실에 누운 후에 웃시야가 엘롯을 건축하여 유다에 돌렸더라 3웃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십육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이 년 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골리아요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4웃시야가 그의 아버지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며 5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사는 날에 하나님을 찾았고 그가 여호와를 찾을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하게 하셨더라

웃시야의 명성
6웃시야가 나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우고 가드 성벽과 야브네 성벽과 아스돗 성벽을 헐고 아스돗 땅과 블레셋 사람들 가운데에 성읍들을 건축하매 7하나님이 그를 도우사 블레셋 사람들과 구르바알에 거주하는 아라비아 사람들과 마온 사람들을 치게 하신지라 8암몬 사람들이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치매 웃시야가 매우 강성하여 이름이 애굽 변방까지 퍼졌더라 9웃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성 모퉁이 문과 골짜기 문과 성굽이에 망대를 세워 견고하게 하고 10또 광야에 망대를 세우고 물 웅덩이를 많이 파고 고원과 평지에 가축을 많이 길렀으며 또 여러 산과 좋은 밭에 농부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들을 두었으니 농사를 좋아함이었더라 11웃시야에게 또 싸우는 군사가 있으니 서기관 여이엘과 병영장 마아세야가 직접 조사한 수효대로 왕의 지휘관 하나냐의 휘하에 속하여 떼를 지어 나가서 싸우는 자라 12족장의 총수가 이천육백 명이니 모두 큰 용사요 13그의 휘하의 군대가 삼십만 칠천오백 명이라 건장하고 싸움에 능하여 왕을 도와 적을 치는 자이며 14웃시야가 그의 온 군대를 위하여 방패와 창과 투구와 갑옷과 활과 물매 돌을 준비하고 15또 예루살렘에서 재주 있는 사람들에게 무기를 고안하게 하여 망대와 성곽 위에 두어 화살과 큰 돌을 쏘고 던지게 하였으니 그의 이름이 멀리 퍼짐은 기이한 도우심을 얻어 강성하여짐이었더라

웃시야의 교만과 하나님의 심판
16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17제사장 아사랴가 여호와의 용맹한 제사장 팔십 명을 데리고 그의 뒤를 따라 들어가서 18웃시야 왕 곁에 서서 그에게 이르되 웃시야여 여호와께 분향하는 일은 왕이 할 바가 아니요 오직 분향하기 위하여 구별함을 받은 아론의 자손 제사장들이 할 바니 성소에서 나가소서 왕이 범죄하였으니 하나님 여호와에게서 영광을 얻지 못하리이다 19웃시야가 손으로 향로를 잡고 분향하려 하다가 화를 내니 그가 제사장에게 화를 낼 때에 여호와의 전 안 향단 곁 제사장들 앞에서 그의 이마에 나병이 생긴지라 20대제사장 아사랴와 모든 제사장이 왕의 이마에 나병이 생겼음을 보고 성전에서 급히 쫓아내고 여호와께서 치시므로 왕도 속히 나가니라 21웃시야 왕이 죽는 날까지 나병환자가 되었고 나병환자가 되매 여호와의 전에서 끊어져 별궁에 살았으므로 그의 아들 요담이 왕궁을 관리하며 백성을 다스렸더라 22웃시야의 남은 시종 행적은 아모스의 아들 선지자 이사야가 기록하였더라 23웃시야가 그의 조상들과 함께 누우매 그는 나병환자라 하여 왕들의 묘실에 접한 땅 곧 그의 조상들의 곁에 장사하니라 그의 아들 요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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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Reply List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웃시야의 치적은 화려하게 보여집니다.선지자 스가랴의 영적 지도력울 따라 하나님께  순중한 연고입니다.
그는 막강한 군사력을 가진 부강한 나라를 이루었기에써 백성들은 평안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잘나서 다 이루었다고 하는 자만심이 그를 멸망으로 이끌었습니다
부왕과 조부 모두가 간 배신과 멸망의 전철을 따랐으니 얼마나 우매한지요 그를 탓하기보다 내 안에 죄성이 틈만 있으면 발동하기에 매일매일 주님의 인도하심과 말씀이 필요함을 절실이 느껴집니다.
말씀이 능력이 있어 살아서 역사하며 감동주시니 지금껏 은혜로 살아왔습니다.
거짓의 영이 휘잡고 있는 세상에서 온전한 분별력으로 정직히 행하며 주님의 축복을 감당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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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 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웃시야 왕 역시 죄의 길을 걷게됩니다. 처음처럼 지속할 수 없었던 이유는 그가 강성해지면 질 수록 교만해졌다라는 아이러니한 이유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게 정직하고 온전하게 준행하는 것은 일회적 일시적이 아니라 전 생에 걸쳐 지속되어야 함을 깨닫습니다.
이만하면 됐지, 이제 내 맘대로 하면 되겠지, 이제 좀 쉬어야지,, 하는 내 삶이 내 것으로 다시 여기는 이 조용하고 끈질긴 유혹을 늘 뿌리치며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6그가 강성하여지매 그의 마음이 교만하여 악을 행하여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범죄하되 곧 여호와의 성전에 들어가서 향단에 분향하려 한지라 ...

여러 왕들의 문제는 자신의 성공적인 치적으로 인하여 교만하게 되는 것입니다.
웃시야왕도 이와 같이 교만하여 제사장만이 할 수 있도록 규정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것은 곧 하나님을 능멸하며 거룩한 주권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이에 제사장들이 한마음으로 그를 제지하며 성전에서 나가라고 하자 화를 내었고 그 순간 이마에 문둥병이 발했습니다.
문둥병자는 성소에 들어올 수 없는 것이므로 용맹한 제사장 80명이 그를 성소에서 쫓아냈습니다.
웃시야의 생애는 여기서 사실 끝났습니다. 하나님께 도전한 까닭입니다.

인간은 누구나 자신의 성공을 하나님께서 내리신 은혜로 받지 않으면 당연히 교만해지게 마련입니다.
멜기세덱이 승전하고 돌아오는 아브람에게 한 말입니다.
"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창 14:20) 

저의 모든 것을 아시고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고백합니다.
"제가 거둔 성공적인 일은 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저를 통해서 이루신 것입니다."
오직 주님께서만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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