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축제 [ 역대하 30:13 - 3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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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10 22:59 조회 Read11,198회 댓글 Reply4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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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4무리가 일어나 예루살렘에 있는 제단과 향단들을 모두 제거하여 기드론 시내에 던지고 15둘째 달 열넷째 날에 유월절 양을 잡으니 제사장과 레위 사람이 부끄러워하여 성결하게 하고 번제물을 가지고 여호와의 전에 이르러...
백성들은 유월절 제사를 거행하기 위하여 마지막 남은 우상의 제단과 향단들을 모두 제거 했습니다.
이렇게 회개하고 보니 제사장과 레위사람들조차도 자신들의 부끄러운 모습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모세를 통해서 주신 율법에 따라 피를 뿌리며 자신들을 정결케하고 유월절 제사를 집례합니다.
또한 수많은 사람들이 정결하지 못하였으므로 양을 잡아 피를 뿌렸습니다.
이렇게 성대하게 이루어진 유월절 제사는 솔로몬 이후 350여년 만에 처음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히스기야 한 사람의 회개와 헌신이 얼마나 놀라운 역사를 이루게 되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줍니다.
남유다, 북이스라엘, 심지어 나그네들에게 이르기까지 큰 기쁨의 잔치로 은혜가 충만했습니다.
이에 사용된 제물의 규모를 생각하며 그들의 헌신이 가히 극에 달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 히스기야가 수송아지 천 마리와 양 칠천 마리를 회중에게 주었고
- 방백들은 수송아지 천 마리와 양 만 마리를 회중에게 주었으며 ...
온 나라가 목축업을 하는 것이 하나님께 제물을 바쳐드리기 위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제사장나라의 사명을 온전히 이루기 위해서는 전인적 헌신이 필요함을 뜻합니다.
2천년전 성탄에 아기 예수님을 찾아온 동방박사들이 황금과 유향과 몰약을 예물로 드렸습니다.
금년 성탄의 계절에 이스라엘의 헌신과 동방박사의 헌신을 묵상하며 주님을 향한 저의 헌신을 돌아봅니다.
주님의 탄생을 두려워한 헤롯의 명령으로 베들레헴 일대의 어린아이들에게 일대 살육의 만행이 일어났습니다.
지금은 팬데믹으로 인하여 온 세상이 죽음의 공포에 휩싸인채 뒤숭숭한 때입니다.
그러나 주님을 예배하는 것과 복음전파의 역사는 이런 재앙들을 초월하여 왕성하게 계속될 것을 믿습니다.
저의 속에 찌꺼기 처럼 남아있을 우상의 제단과 향단을 척결하며 성탄을 기념하며 재헌신을 드립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 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하늘에 들리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이르렀더라
유월절을 지키며 죄를 사함받은 기쁨을 찬양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봅니다.
왕이 직접 백성들을 위한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는 장면은 참 인상적입니다.
성결치 못한 백성이 하나님 앞에 나아 가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피의 제사를 통해 다시 새로움을 입은 이 기쁨은 어떤 느낌일까 가늠해 봅니다.
특히 모든 사람들, 나그네, 방백, 제사장, 등 모든 회중이 이 기쁨에 참여하여 새로움을 입어 하나님의 백성이 됨을 회복하는 감격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예수님을 통해 이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오늘, 이 순간,
더럽고 온전치 못한 마의 모든 내면의 죄를 주님 앞에 다 내려놓습니다.
예수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김 받고 새 생명을 얻은 용서받은 죄인, 의인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나의 기도와 찬미의 소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처소에 이르는 매일의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결함이 내힘과 다른 방법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가능함을 깨닫고 예수님을 더욱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으로 교제하는 하루되게하소서!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18.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잇사갈과 스불론의 많은 무리는 자기들을 깨끗하게 하지 아니하고 유월절 양을 먹어 기록한 규례를 어긴지라 히스기야가 그들을 위하여 기도하여 이르되 선하신 여호와여 사하옵소서19 결심하고 하나님 곧 그의 조상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비록 성소의 결례대로 스스로 깨끗하게 못하였을지라도 사하옵소서 하였더니20 여호와께서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을 고치셨더라. 아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솔로몬 이후 처음으로 히스기야왕의 헌신으로 온 베들레헴에 큰 기쁨이 넘쳤습니다.
피의 제사를 드리는 유월절 축제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렸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이제 곧 유월절 어린양으로 오신 에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옵니다.
더이상 피의 제사가없고 예수님만 믿기만하면 하나님 앞에 설 수있게된 축제의 날입니다.
어두운 세상에 생명의 빛으로 오신 날을 맞아 큰 기쁨이 넘치는 은헤가 충만하기를 소원합니다.
아직 해결되지않은 문제가 있어도 예수님이 함께하실때 우리의 모든 날들은 기쁨의날이요 축제의 날임을 믿습니다.어둠을 떨쳐버리고 새롭게 주님을 영접하여 재헌신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