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야의 언약 갱신 [ 역대하 34:14 - 34: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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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16 23:50 조회 Read13,314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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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1 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말씀의 중요성이 어떻게 전래되지 않았는지 ,,, 우상숭배와 맘대로 살게된 결과이겠지요.
율법책, 언약책이 성전 어딘가에 버려져 있는지 모를 정도로, 하나님에 대한 거리, 우선순위, 순종이 멍망인 상태였습니다. 말씀을 들을 때 옷을 찢게되는 왕부터 모든 백성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을 떠난 죄송함과 불의한 삶에 대한 회개가 묻어납니다. 하나님은 떠나시지 않으시고 백성들의 음성을 들으셨다고 하십니다.
먼지 쌓인 성경책을 바라보며 회개합니다.
하나님과의 교제를 멈추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여 순종하는 자게 되기를 원합니다.
나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듣고 계심을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9왕이 율법의 말씀을 듣자 곧 자기 옷을 찢더라
요시야는 성전을 맡은 자들이 헌금궤에서 돈을 꺼낼 때 그 속에서 율법책을 발견했다고 복명했을 때 옷을 찟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이토록 퇴락한 것이 하나님께 너무나 죄송하고 또 분통이 터진 심정의 표현입니다.
동시에 그의 마음을 찢는 아픔을 느끼며 통회한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상관 없이 살았던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헌금궤에 싸인 돈을 성전을 위해서 사용하지 않았으므로 성전이 퇴락하였을 것이고....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책은 돈 꾸러미 속에 파묻혀 존재를 잃은 채 압사상태에 있었습니다.
요시야는 장로들과 온 백성을 모으게 하여 율법책의 말씀을 읽어주며 자기 자신 부터 재헌신을 다짐합니다.
31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의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
눈에 보이는 우상과 그 제단들과 산당을 철폐하는 것과 아울러 백성들의 마음에 있는 보이지 않는 우상을 철폐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배하고 헌신하는 것은 철저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돈궤 속에서 숨을 못 쉬고 있는 그 성전은 역시 우상숭배의 일종에 불과했습니다.
그래서 요시야는 옷을 찢었던 것입니다.
우리 각자의 심령과 우리 교회생활에 있어서 가장 귀중하게 여겨지는 것은 무엇인지 돌아봅니다.
요시야왕이 그러했도 또 주님께서 명령하신대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있는지요?
과연 제가 교회의 지도자로서.요시야와 같이 목숨을 걸고 사탄의 도전에 맞서고 있는지요?
사탄의 세력이 전방위적으로 하나님과 교회를 대적하는 엄중한 시대에서 주님의 말씀을 지키겠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님께 순종함으로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를 결단하며 기도합니다.
주님, 제가 여기 있나이다.
* 내일 모레 이틀간 있을 우리 교회의 첫번 청소년 retreat에 성령님의 인도 보호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장성진형제님의 헌신적인 지도력으로 우리 청소년들이 말씀 위에 선 믿음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1. 너희는 가서 나와 및 이스라엘과 유다의 남은 자들을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
하나님의 진노가 무서워서 피하거나 무시하거나 나름대로 해석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의뢰하는 모습을 봅니다...제 삶의 순간순간 하나님께 의뢰하며 성령님의 뜻을 구하게 인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7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을 가리켜 말한 것을 네가 듣고 마음이 연약하여 하나님 앞 곧 내 앞에서 겸손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발견한 요시야는 그 말씀을 들을때 그 마음이 연약해 졌다고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연약한 마음은 다른 말로 말씀을 들었을때 생기는 말씀을 향해 활짝 열린 마음, 받아들일수 있는 마음, 말씀을 깊이 상고하는 자세,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슬퍼할줄 아는 마음입니다. 또한 그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한 마음이었습니다.
말씀을 대할때 마다 저의 마음이 연약한 마음이 되길 원합니다. 슬퍼할줄 아는 마음이 되길 원합니다. 그리고 겸손하게 무릎 꿇기를 원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이 나의 삶을 지배하시고 다스리시길 원합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모세가 전해준 하나님의 율법책이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상에 절하고 온갖 악행을 저질렀습니다.
모든 것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택한 백성의 죄악을 간과하지 아니하시고 징벌하실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에 앞서 자기처소에서 옷을 찢고 회개하며 하나님 앞에서 언약을 세우며 철저한 헌신을 다짐하는 요시야를 보신 하나님은 그의 생전에는 평안을 주실 것을 약속하십나다.
우리의 모든 일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드러나지않는 일이 없습니다.오래 참으시지만 그에 따라 보응 하시는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십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며 여호와를 순종하는 자세를 가질때 엄혹한 이시대에 사탄의 세력 가운데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요시야처럼 주님께 온전한 헌신을 드리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저희를 보호하시는 주님의 손길에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