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야의 유월절 준수 [ 역대하 35:1 - 3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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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17 20:46 조회 Read14,782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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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8 선지자 사무엘 이후로 이스라엘 가운데서 유월절을 이같이 지키지 못하였고 이스라엘 모든 왕들도 요시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인 온 유다와 이스라엘 무리와 예루살렘 주민과 함께 지킨 것처럼은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였더라
이스라엘 민족에 있어서 유월절은 아주 큰 의미가 있습니다. 유월절은 그들이 과거에 애굽의 노예였으며 하나님께서 그들을 자기 백성 삼아 구원 하셨다는 놀라운 의미가 있습니다. 유월절은 앞으로 (신약시대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한 온전한 구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유월절 절기를 지키는 것은 요시야의 종교개혁의 정수입니다. 선지자 사무엘 이후로 어떠한 왕도 이렇게 유월절을 지키지 못했다고 본문에도 나와 있습니다. 그는 유월절 절기를 지키기 위해 막대한 재산을 기부했습니다.
요시야의 종교개혁의 정수가 유월절 이었던것 처럼, 우리의 신아의 정수도 바로 유월절,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입니다. 예수의 피 흘리심으로 우리가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희생 정신을 본받아 살아야 하는줄 믿습니다.
우리가 살면서 피를 흘려가며 희생할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른 사람을 섬기는 삶을 통해서 그 희생 정신을 본받는줄 믿습니다.
나는 얼마나 다른 사람들을 예수님처럼 섬기고 있는지, 얼마나 겸손한 자세로 살고 있는지, 얼마나 나의 자아를 죽이고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고 있는지... 나 자신을 반성하고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유스 그룹이 안전하고 은혜로운 리트릿을 다녀오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모든 아이들이 유스 사역에 동참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3또 여호와 앞에 구별되어서 온 이스라엘을 가르치는 레위 사람에게 이르되 거룩한 궤를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건축한 전 가운데 두고 다시는 너희 어깨에 메지 말고 마땅히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와 그의 백성 이스라엘을 섬길 것이라...
요시야왕이 주도한 영적개혁은 다음과 같은 두가지로 완성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거룩한 궤를 레위족속의 어깨로부터 성전 가운데 영구히 안치하는 것입니다. .
언약궤는 이제부터 레위 족속들의 어깨로부터 성전의 중심에 자리를 굳게 잡게 되었습니다.
그때까지 레위족속들은 언약궤의 권위를 가지고 백성들과 심지어 왕들 위에 군림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언약궤를 내려 놓고 여호와와 백성들을 섬기는 본연의 임무로 복귀게 되었습니다. 다.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말씀의 권위를 자신들의 권위인양 착각하고 남용하는 사례는 지금도 볼 수 있습니다. .
레위족속의 어깨에서 언약궤가 휘둘림을 당하면 않되듯이 오늘날 말씀의 사역자들의 자의적인 적용 또한 불가합니다.
8선지자 사무엘 이후로 이스라엘 가운데서 유월절을 이같이 지키지 못하였고 이스라엘 모든 왕들도 요시야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인 온 유다와 이스라엘 무리와 예루살렘 주민과 함께 지킨 것처럼은 유월절을 지키지 못하였더라
둘째는 유월절 제사를 율법에 의거하여 사무엘 이후에 가장 모범적으로 드렸습니다.
이스라엘에게 유월절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피로서 언약하신 것을 기념하는 거룩한 예식입니다.
하나님은 이 예식을 이스라엘 자손 대대로 지키라고 엄히 명하셨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하나님 보시기에 요시야왕이 드린 것 같은 제사를 드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요시야는 아벨의 제사와 같이 하나님 중심으로 유월절 제사를 드린 것입니다.
구약시대의 제사나 오늘날 우리가 드리는 예배나 공히 드리는 자의 심정이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알 수 있습니다.
팬데믹을 핑게로 주님께 드리는 예배를 소홀히 여기거나 형식에 치우치지 않는지 두려운 마음이 앞섭니다.
주님께서 죄인들을 찾아오신 성탄의 계절을 맞아 주님을 향한 저의 자세를 회개하는 심령으로 돌아보며 기도합니다. .
- 주님의 말씀의 권위는 어디에 자리하고 있는가?
- 주님께 드리는 예배와 그 모든 헌신은 얼마나 성경적인가?
* 오늘과 내일 있을 Youth Retreat 이 은혜 가운데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 요시야가 그 모인 모든 이를 위하여 백성들에게 자기의 소유 .... 내어 유월절 제물로 주매 8 방백들도 즐거이 희생을 드려 .... 9또 레위 사람들의 우두머리들 곧 고나냐와 그의 형제 스..... 제물로 주었더라
유월절을 준행하면서 왕 요시야가 자기의 소유를 먼저 내어놓는 자원함과 기쁨이 방백들과 레위 사람들, 이스라엘 사람들이 즐거이 드리게 되는 기폭제가 됩니다. 감사와 기쁨으로 즐거이 드리는 산 제사가 온 사람들이 함께 드리는 진정한 제사가 되는 것을 발견합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산 제사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며, 내 소유에 집착한 나머지 불평과 아쉬움만 드리는 예배가아닌지 회개합니다.
나의 소유로 하나님께 즐거이 드리는 자가 먼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