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왕, 구주 예수 [ 베드로후서 1:1 - 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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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20 23:34 조회 Read13,936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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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
베드로는 그리스도인은 주님께서 부르시고 택하심을 비은 하나님의 자녀라고 선포합니다.
주님께서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다고 천명하셨습니다.(요 15:16)
내가 예수님을 택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그 신앙은 곧 우상숭배에 지나지 않습니다.
내가 믿기 싫으면 버리고 또 믿는다고 해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대 교회의 성도들은 삶이 어렵고 더구나 외부로 부터 핍박이 심하였기 때문에 실족하기 쉬웠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가 뭐라고 해도 나는 주님께서 부르시고 택하심 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믿음을 굳게 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자들입니다.(Born again)
따라서 과거 죄인의 성품은 십자가에 못 박은바 되었으므로 이제는 신적인 성품 즉 하나님을 닮아가야 합니다.
이것은 가치관과 인생관의 변화에 기초하며 거듭난 그리스도인의 증거로서 믿음의 능력으로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고난과 핍박이 도전해 온다할지라도 실족하지 않고 믿음을 지킬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시험하려고 오는 불시험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 같이 이상히 여기지 말고 오직 너희가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으로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을 나타내실 때에 너희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려 함이라. (벧전 4:12-13)
일찌기 주님께서도 "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다." 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신적인 성품에 참여한 자만이 이와같은 믿음의 가치와 능력을 경험할 수 있으며 고난을 이기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합당하게 살고자 하면 할수록 수많은 거침돌들이 앞에 놓입니다.
그러나 신의 성품에 참여한 우리에게는 그 모든 거침돌들이 믿음을 성숙케 하는 디딤돌이 되리라 믿습니다.
이 성탄의 계절에 나를 부르시고 택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되게 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임마누엘 주님, 영광 받으소서.
* 팬데믹의 도전적 상황에서 주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하여 도리어 믿음의 승리의 계기로 삼기를 기도합니다.
우리 모든 주님의 식구들이 신의 성품에 참여하여 주님과 더불어 고난을 기쁨으로 감당하게 하소서. .
신정애님의 댓글
신정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하지 아니하리라11.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저의 주인이시며 모든 인생들의 주인이신 주님이 살아계신 것을 믿고
의지할때 우리와 언제나 함께 하시는 주님으로 인해 은혜와 기쁭으로 충만함을 믿습니다..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예수님을 믿어 보배로운 존재가 된 자신을 발견합니다.
신의 성품에 참여한 자가되었습니다. 죄와 사망에 속하여 평강을 모르던 자들에게 신기한 능력으로 생명과 경건에 속한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고 하나님의 약속에 참여하며 열매맺는 삶을 살게하셨습니다.
나에게 무슨 열매가 있는지 살피고 나를 택하신 뜻을 이루며 예수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땅의 것보다 하나님의 나라를 더 사모하여 점점 더 성숙한 주님의 성품에 참여하여 승리하기를 원합니다.
죄인을 위해 이 땅에 찾아오신 주님처럼 낮아지고 섬기게 하셔서 열매맺는 새해를 살게 도와주시기를 기도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5...너희 믿음에 덕을, 덕에 지식을, 6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7경건에 형제 우애를, 형제 우애에 사랑을 더하라 8이런 것이 너희에게 있어 흡족한즉 너희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에 게으르지 않고 열매 없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니와..
신의 성품입니다. 나는 성품은 어디쯤에 있는지??
마치 나도 모르는 사이에 실족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오늘.,.
주님, 주님이 저를 택하셨으니 저를 제갈길로 나가 헤매지 않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우리 아이들의 신앙을 살피고 육체 뿐 아니라 영적인 양육도 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간절히 바라며 또한 회개합니다.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아이들을 지켜주셔서 하나님안에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아이들로 성장하게 도와 주세요, 그 아이들을 위한 예배를 열어 주시옵소서.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며 사도인 시몬 베드로는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함께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우리 하나님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의를 힘입어 동일하게 보배로운 믿음을 우리와 함께 받은 자들"
우리의 동질성이 바로 여기에 기초함을 깨닫습니다.
다르다고 생각될 때 마다 이 동질성을 생각나게 하소서!
그래서 더욱 소중한 사람들, 동역자들 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