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의 도를 안 후에 [ 베드로후서 2:10 - 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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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0-12-24 01:20 조회 Read13,974회 댓글 Reply3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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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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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10특별히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는 형벌할 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당돌하고 자긍하며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들을 비방하거니와 11더 큰 힘과 능력을 가진 천사들도 주 앞에서 그들을 거슬러 비방하는 고발을 하지 아니하느니라...
베드로는 거짓선지자들의 악한 행실을 구체적으로 적함으로서 경고를 줍니다.
- 그들은 주관하는 이 곧 주님을 멸시하며 비방합니다.
주님의 교훈을 떠나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함으로 당돌하고 자긍하며 떨지 않는 것이 그 증거입니다.
- 불의의 값으로 저희도 불의를 당하며, 속임수로 즐기고, 음심으로 가득하여 탐욕에 연단된 마음을 가진자들입니다.
- 바른 길을 떠나 미혹되어 불의의 삯을 사랑함으로 발람과 같이 나귀의 말을 통해서 경고를 받으나 깨닫지 못합니다.
- 그들의 허탄한 말은 우상숭배에서 겨우 피한 영적인 어린아이들을 다시 음란으로서 육체의 유혹으로 실족케 합니다.
이러한 자들은 잡혀죽기 난 이성 없는 짐승과 같습니다.
- 마치 개가 그 토한 것을 다시 먹는 것과 같고(잠 26:11),
- 돼지가 씻엇다가 더러운 구덩이에 도로 눕는 것과 같습니다.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 됨이라..."
우리의 영적생활은 마치 피흘리며 싸우는 전쟁과 같아서 싸우다가 지면 죄의 종이 되게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바울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고 탄식했습니다.
자신의 내면에 서로 다른 속성이 싸운 결과 자신이 죄의 포로가 되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롬 7:23)
사랑하시는 주님,
오직 승리하신 주님을 따라 바른 길에 서서 말씀에 절대순종함으로서 영적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소서.
발람과 같이 불의의 삯에 미혹되어 영적인 분별력을 잃지 않도록 기도로 깨어 있겠습니다.
거룩하신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저의 인생에 최고의 가치이며 최상의 기쁨입니다. 주님......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20 만일 그들이 우리 주 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앎으로 세상의 더러움을 피한 후에 다시 그 중에 얽매이고 지면 그 나중 형편이 처음보다 더 심하리니
교회 안에 침입하는 거짓 선생들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나 와는 전혀 상관 없다고 장담할수 없는 경고의 말씀입니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님은 육신의 연약함으로 범죄하는 우리들에게 경고의 신호를 보내십니다. 성령님께 민감한 자들은 그 경고를 보고 자기를 돌아보고 반성하고 회개 합니다. 그러나 성령님의 경고를 계속해서 무시하는것은 이미 브레이크 없는 과적차량과 같이 파멸의 길로 달려가는 것입니다.
예수를 앎으로 정결해 진 자도 언제든지 개나 돼지처럼 다시 세상의 더러움에 다시 돌아갈수 있습니다. 개와 돼지는 자기의 잘못을 스스로 돌아볼수 있는 단계를 이미 넘어선 것입니다.
늘 겸손하게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하게 하소서.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이사람들은 물없는 샘이요 광풍에 밀려가는 안개니 저희를 위하여 캄캄한 어두움이 예비되어 있나니..."
명확한 진리의 말씀보다 자기의 세상적인 욕심과 육신의 즐거움을 따라가다 성령을 거스리는 거짖목자의 모습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겉 모습은 그럴 듯하나 양들의 목마름을 채워주지 못하는 물없는 샘이요 안개처럼 허망한 존재로써 하나님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누구든지 진 자는 이긴자의 종이 됩니다.허울좋은 이들에게 미혹되지 아니하고 영적 분별력을 갖기를 기도합니다. 거듭나 새로운 피조물이되어 죄에서 자유함을 얻은 은헤가 얼마나 크고 놀라운지요.
주님 오신 날을 맞아 기쁨으로 형제들을 돌아보며 온전한 주님의 종이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