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개에 합당한 열매 [ 누가복음 3:1 - 3:14 ]
페이지 정보
Author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21-01-06 22:31 조회 Read13,956회 댓글 Reply5건관련링크
본문
해설/말씀 듣기 해설보기(출처) English Edition
|
댓글목록 Reply List
관리자1님의 댓글
관리자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8 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예수님은 사람의 마음을 보시고 계십니다. 행위로서만 판단하기 어려운 사람의 내면을 보시고 말씀하십니다.
종교적인 행위로 드리는 것을 얼마나 경계하시고 꾸짖으셨는지, 되새깁니다.
나의 예배와 성경공부 교제, 말씀 생활 등이 살아계신 하나님 앞에서 인격적인 만남으로 진실되게 드려지는지, 이에 맞는 열매를 맺는지 뒤돌아봅니다.
행위만 남는 종교인이 아니라 예수님의 사랑과 열정이 살아있는 진정한 제자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있는 성경공부에 함께 해주시고 다음주에 있는 강의 준비에 함께 하여 주소서.
홍민택님의 댓글
홍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6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하심을 보리라
침례요한은 자기의 위치와 역할을 정확히 아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주인공이신 예수님을 예고하는 하나의 조연에 불과한 존재입니다. 이사야의 예언처럼 주님이 오실길을 준비하는 마지막 선지자요 예언자이며 충실한 종이었습니다. 그가 백성들에게 경고하면서 회개하고 침례를 받게 한 이유는 그의 준비를 통해서 백성들이 예수님을 맞을 준비하게 하기 위함 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사역은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시고 시작됩니다. 요한의 사역은 그가 헤롯에 의해 감옥에 갇힘으로서 종결되었습니다. 침례요한은 무엇을 꿈꾸며 놀라운 사역을 감당 했을까요?
그는 자기 뒤에 오실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통한 구원을 꿈꾸고 살았습니다. 그것을 위해서라면 자기의 인생 뿐 아니라 목숨까지도 아깝지가 않은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인생은 광야 에서의 삶, 거친 삶, 인간적인 안락이나 세상에서의 성공은 하나도 없이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를 예비하기 위해서 살아온 인생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것을 전혀 아까워하지 않았습니다.
저 또한 모든 육체가 하나님의 구원 하심을 보는 그날을 기다립니다.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위해 부족한 인생 기꺼이 드리고 최선을 다하기 원합니다. 다시 오시는 주님을 위해 스스로 준비하고 다른 이들도 준비하게 하는 귀한 사역 성실히 감당하길 원합니다.
Miyoung Son님의 댓글
Miyoung Son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
주님,
주님이 오시는 그날에 곧은 길로 기뻐하며 오시도록 깨어 기다리는 신부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은 행여 지쳐있을 지도 모를 자매들 마음 들여다 보기.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7요한이 침례 받으러 나아오는 무리에게 이르되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일러 장차 올 진노를 피하라 하더냐 8그러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고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 말하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이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유대인들은 자신들이 하나님으로 부터 선택받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침례요한은 이들에게 마귀를 상징하는 독사의 자식들이라고 강력하게 지적하였습니다.
대대로 선민사상을 가진 유대인들에게는 큰 충격이었고 이렇게 도전하기 위하여 그는 목숨을 걸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메시야의 길을 예비하는 선구자적 사명을 받은 침례요한은 담대하게 선포했고 결국은 그런 까닭에 죽음을 당했습니다.
그들의 문제는 회개의 침례를 받으려고 침례요한에게 나아오지만 그 속에는 전혀 회개의 증거가 없는 것이었습니다.
진정한 회개 즉 회개에 합당한 열매가 없이 단순히 침례만 받는 것은 도리어 인간의 내면을 보시는 하나님을 능멸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고 자부하는 유대인들은 조상 대대로 저질러온 이중적인 신앙의 자세이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율법에 따라 피의 제사를 드리면서도 죄를 회개하는 내면의 변화는 없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동시에 우상을 숭배하는 유대인의 고질적인 불신앙을 보면 이를 알 수 있습니다.
침례요한의 도발적 선포를 들으며 마치 이 시대의 영적 상태를 향한 경고인듯 느껴집니다.
오늘날 교회와 교인들 앞에 침례요한이 나타났다면 과연 그는 무엇이라고 선포했을까?
더구나 나무잎은 무성한데 과일은 없는 무화과를 저주하신 예수님이 우리에게 오신다면 어떠하실까?
".... 그러나 인자가 올 때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신 주님의 음성을 되새겨 보는 아침입니다.(눅 18:8)
오늘 저를 보시는 주님께서 기대하시는 회개에 합당한 열매는 무엇일까 묵상하며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성도들의 인도자로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구체적으로 맺기를 기도합니다.
저의 중심을 보시는 주님 앞에 겸비하게 엎드립니다. 주님.....
이사라님의 댓글
이사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Date
4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 그의 첩경을 평탄케하라.
믿는 자에게서 열매를 맺기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침레요한을 보내셔서 오실 메시야이신 예수님의 길을 준비하며 회개의 침레를 준비하도록하십니다.열매없는 자들을 심판하신다는 무서운 경고를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써 나는 열매를 얼마나 맺고있는지요.
21년도를 이미 출말한 지금 나는 한 영혼을 주께로라는 표어앞에서 새로운 각오로 결단합니다.회개하는 마음으로 영혼들을 섬기며 주의 길을 예비하는 자가되길 원합니다.
겸손히 낮아지게하시고 광야같은 심령이 예수님의사랑을 깨닫도록 섬기는 자되도록 인도하소서.